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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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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쟁이 끝났다"...중동 다시 보는 K뷰티, 시장 넓히고 비용 줄인다

    "전쟁이 끝났다"...중동 다시 보는 K뷰티, 시장 넓히고 비용 줄인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로 중동 시장을 향한 국내 뷰티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K뷰티의 신흥 시장인 중동에서 긴장감이 해소되면서 현지 사업 확대는 물론 원가와 물류비 부담 완화에 따라 수익성 개선 기대감도 높아지는 분위기다. 19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주요 기업들은 종전 이후 중동 사업 전략을 재점검하고 있다. 최근 중동은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뷰티 시장이 성장하며 K뷰티의 주요 공략 지역으로 떠오른 상황이다. 업계는 정세 안정이 현지 사업 확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전쟁 장기화에 따른 물류 차질과 비용 상승 우려가 해소되면서 투자와 유통 확대를 검토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는 평가다. 아모레퍼시픽은 전쟁으로 주문과 배송을 멈춘 글로벌 아모레몰 서비스 정상화를 검토하고 있다. 동시에 종전이 사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뷰티 브랜드 '라네즈'를 앞세워 현지 세포라 채널에서 판매하고 있다. 중동은 피부 관리를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제품 수요가 큰 시장으로 중장기적 관점에서 살펴볼 방침이다.

    2026.06.20 09:00
  • 거래소, 상장사 내부자거래 알림서비스 개편…편의성↑

    거래소, 상장사 내부자거래 알림서비스 개편…편의성↑

    한국거래소(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상장법인의 내부통제 체계 구축과 불공정거래 예방을 돕기 위한 내부자거래 알림 서비스(K-ITAS) 전면 개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2018년 7월 서비스를 시작한 K-ITAS는 상장법인의 임직원·주요주주·특수관계인·계열사 임직원·공시대리인 관계자 등 내부자의 자사주 매매내역을 실시간으로 점검할 수 있는 서비스다. 거래소가 등록된 내부자의 자사주 매매 내역을 알려주면 상장사는 불공정거래를 예방하고 자율적인 내부통제 체계를 확립할 수 있다. 이번 개편으로 K-ITAS에는 △내부자 셀프 등록 기능 △내부자 직위별 맞춤형 알림서비스 △증권 계좌번호 자동 변환 서비스 △개인정보동의서 등록절차 전산화 등이 신규 도입됐다. 내부자 셀프 등록 기능은 내부자 본인이 직접 홈페이지에서 접속해 스스로 내부자 등록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상장법인 내 담당자가 내부자 정보를 취합해 일괄 등록해야 했는데, 이 과정을 줄여 편의성을 높였다. 내부자 직위별 맞춤형 알림서비스는 상장법인 담당자뿐만 아니라 매매 당사자에게까지 매매내역 및 맞춤형 규제 알림 문자를 발송하는 서비스다.

    2026.06.15 14:55
  • 인공지능이 읽은 얼굴의 시간…아모레퍼시픽, 노화 지도 공개

    인공지능이 읽은 얼굴의 시간…아모레퍼시픽, 노화 지도 공개

    아모레퍼시픽이 AI(인공지능)기반 피부 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해 얼굴 부위별 노화 패턴을 규명한 연구 성과를 공개했다. 해당 연구는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국제피부생물물리학과 영상학회에서 발표됐다. 이번 연구는 한국인 얼굴 이미지를 바탕으로 얼굴 노화의 시작점과 확산 경로를 시각화한 '얼굴 노화 맵'을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연구진은 AI를 활용해 얼굴 이미지를 동일 기준으로 정렬하고 주름과 색소침착 정보를 분석해 연령대별 노화 패턴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연구 결과 주름과 색소침착은 서로 다른 경로로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름은 눈가를 중심으로 시작해 표정 변화가 많은 부위로 확산됐으며 색소침착은 볼과 눈 밑에서 먼저 나타난 뒤 얼굴 전반으로 확대되는 경향을 보였다. 이를 통해 기존 부위별 분석만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웠던 얼굴 전체 차원의 노화 진행 양상을 파악할 수 있었다. 아모레퍼시픽은 동일 연령대 데이터를 평균화한 표준화 얼굴 오버레이 기법을 활용해 노화 진행 순서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2026.06.15 10:58
  • AI로 매장 방문객 분석…아모레퍼시픽, 4년 연속 '매쉬' 재계약

    AI로 매장 방문객 분석…아모레퍼시픽, 4년 연속 '매쉬' 재계약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반 오프라인 방문객 데이터 분석 솔루션 '매쉬(mAsh)'를 운영하는 메이아이가 아모레퍼시픽과 4년 연속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쉬는 매장에 설치된 기존 CCTV를 활용해 방문객의 동선, 체류 시간, 성별·연령대 등을 분석하는 영상처리 AI 솔루션이다. 메이아이는 자체 딥러닝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매장별 KPI(핵심성과지표)와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메이아이는 아모레퍼시픽이 운영하는 뷰티 플래그십 공간 '아모레성수', '아모레용산', '아모레부산'에 매쉬를 공급해 왔다. 아모레퍼시픽은 2023년 매쉬를 첫 도입한 이후 방문객 동선과 체류 시간 분석, MD(기획상품) 변경에 따른 행동 변화 추적, 구매 전환 분석, 상권 분석 등으로 활용 범위를 넓혀왔다. 특히 이번 계약에는 대화형 AI 기능 '매쉬 인사이트(mAsh Insight)' 도입이 포함됐다.

    2026.06.11 21:00
  • 라이프스타일 대기업 6곳과 손잡는다…SBA, 참가 스타트업 모집

    라이프스타일 대기업 6곳과 손잡는다…SBA, 참가 스타트업 모집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서울시와 SBA(서울경제진흥원)가 라이프스타일 분야 대·중견기업 6개사와 함께 추진하는 '2026 서울 라이프스타일 오픈이노베이션'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SBA는 2020년부터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창업생태계와 대·중견기업의 협력을 촉진해 왔다. 그동안 구축한 대·중견기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올해부터는 통합형·분야별 특화 프로그램을 전략적으로 기획해 선보이고 있다. 신규 기획한 라이프스타일 분야는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는 서울의 지역적 특성과 산업 인프라에 최적화된 뷰티, 헬스케어, 홈케어 등을 핵심 분야로 설정해 관련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데 주력한다. 수요기업으로는 △LG생활건강 △LG전자 △아모레퍼시픽 △현대홈쇼핑 △솔루엠 △농심 등 6개사 참여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수요 분야를 제시했다. 모집 대상은 각 발굴 분야에 해당하는 설립 10년 미만의 법인이다.

    2026.06.05 15:00
  • 뷰티 공룡 품에 안긴 인디 브랜드…성패 갈린 이유는

    뷰티 공룡 품에 안긴 인디 브랜드…성패 갈린 이유는

    "잘 나가던 브랜드였는데 인수 후 매력이 사라졌습니다. " K뷰티 열풍에 힘입어 업계에서 인디 브랜드 인수합병이 활발해진 가운데 결과가 엇갈리고 있다. 대기업의 자금력과 유통망을 발판 삼아 세계적인 브랜드로 도약하는 사례가 있는 반면 인수 이후 정체성을 잃고 존재감이 약해진 경우도 적지 않다. 2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인디 브랜드의 독립성 보장이 M&A의 성패를 가르는 핵심 요소로 떠올랐다. 뷰티시장 포화 속에서 인디 브랜드의 경쟁력이 상품을 넘어 창업자 철학과 브랜드 감성에서 나오는 만큼 대기업 품에 안긴 뒤에도 브랜드의 고유 DNA를 잃지 않도록 자율성을 보장하는 게 성공공식이라는 분석이다. 실제 국내 뷰티기업들은 인디 브랜드를 인수한 뒤 독자적인 경영을 보장해주고 해외 사업에 날개를 달아주고 있다. 일례로 2023년 아모레퍼시픽의 자회사로 편입된 스킨케어 브랜드 '코스알엑스'는 일본, 미국 등 해외 무대를 넓히고 있다. 2021년 지분 투자 이후 양사가 공동 개발한 제품은 해외에서 성과를 냈다.

    2026.06.03 06:00
  • 뷰티·플랫폼 대기업과 협업할 'AI 스타트업'에 최대 1억 지원

    뷰티·플랫폼 대기업과 협업할 'AI 스타트업'에 최대 1억 지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중소벤처기업부가 AI(인공지능), 로봇 등 전략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들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모두의 챌린지'의 뷰티 분야와 플랫폼 분야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모두의 챌린지는 AI, 로봇 등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이 자신들의 기술을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확산시킬 수 있게 기획된 사업이다. AI 스타트업들과 다양한 분야의 대기업을 매칭해 PoC(기술실증), 판로확보 등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지난 4월부터 시작돼 AX(인공지능 전환), 방산, 로봇 등 분야 대기업을 신산업 스타트업들과 매칭했다. 이번에는 AI기업들을 뷰티 대기업, 플랫폼 대기업들과 매칭해 관련 시장에 진출하도록 지원한단 계획이다. 먼저 뷰티분야에서는 화장품 대기업의 인프라·데이터를 활용할 AI(인공지능)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대기업은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한국콜마 등 3개사가 참여한다.

    2026.05.18 13:27
  • 하늘길 오른 K뷰티…라네즈, 에티하드항공 기내 어메니티 공급

    하늘길 오른 K뷰티…라네즈, 에티하드항공 기내 어메니티 공급

    아모레퍼시픽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아랍에미리트(UAE) 국영 항공사 에티하드항공이 새롭게 선보이는 '글로벌 컬렉터블 기내 어메니티 프로그램'의 공식 어메니티 파트너로 참여한다. 이번 어메니티 키트는 2026년 여름 시즌부터 에티하드항공 프리미엄 캐빈 탑승 고객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어메니티 키트에는 라네즈 대표 제품인 '워터 슬리핑 마스크'와 '립 슬리핑 마스크'가 포함된다. 워터 슬리핑 마스크는 히알루론산과 스쿠알란 성분을 기반으로 피부 보습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립 슬리핑 마스크는 베리 프루트 콤플렉스와 무루무루씨드 버터, 시어버터 등을 함유해 입술 보습과 컨디션 관리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라네즈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영역에서 브랜드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 항공사 기내 어메니티 프로그램에 아모레퍼시픽 그룹 브랜드가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필경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유닛 부사장은 "에티하드항공과 협업하는 첫 한국 뷰티 브랜드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기내 환경에 맞춘 스킨케어 경험을 통해 여행 중에도 편안한 피부 컨디션을 제공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2026.05.15 09:48
  • 20나노까지 줄였다...아모레퍼시픽, 차세대 화장품 전달체 기술 개발

    20나노까지 줄였다...아모레퍼시픽, 차세대 화장품 전달체 기술 개발

    아모레퍼시픽이 KAIST 최시영 교수 연구팀과의 산학 협력을 통해 나노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화장품 전달체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 결과는 나노 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 ACS Nano 5월호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 화장품 성분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기술을 한 단계 발전시킨 성과다. 공동 연구진은 '리피드(지질) 기반 전달체'의 크기를 기존보다 훨씬 작은 크기인 약 20나노미터(nm)까지 줄이면서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 안정적인 구조를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현재 아이오페와 프리메라 제품에 적용 중인 20nm급 초안정 나노 전달체 기술은 'Lipo3Ex'로 명명했다. 화장품 성분 전달체는 성분 크기가 작을수록 효능 전달에 유리하지만 구조적 안정성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특히 50나노미터(nm) 이하의 초소형 전달체는 온도나 산도(pH)의 미세한 변화에도 전달체의 구조가 쉽게 붕괴돼 제품 적용이 어려웠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식물 유래 성분인 트리터페노이드에 주목했다.

    2026.05.12 09:41
  • 아모레퍼시픽 마몽드, 아마존 입점…"북미 잘파 공략"

    아모레퍼시픽 마몽드, 아마존 입점…"북미 잘파 공략"

    아모레퍼시픽의 마몽드가 이달 북미 이커머스 아마존에 공식 입점한다고 8일 밝혔다. 마몽드는 아마존이 뷰티 브랜드를 엄선해 운영하는 공간인 '프리미엄 뷰티(Amazon Premium Beauty)' 분야에서 제품을 선보인다. 해당 공간은 브랜드 경쟁력과 세계적 위상을 보여주는 대표 뷰티관이다. 마몽드는 간편한 사용성과 빠른 피부 변화를 중시는 젠지·알파 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한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고효능 스킨케어 제품을 앞세워 공략한다. 대표 제품 '플로라 글로우 로즈 리퀴드 마스크', '카밍 샷 아줄렌 흔적수분 앰플'과 피부 광채를 위한 '플로라 글로우', 진정과 쿨링 중심의 '카밍 샷 아줄렌', 보습과 피부 장벽 개선에 초점을 맞춘 '프로바이오틱스 세라마이드' 등 3개 라인을 선보인다. 마몽드 관계자는 "북미 소비자들이 마몽드를 쉽고 신뢰도 높게 경험하도록 아마존 프리미엄 뷰티를 출시 채널로 선택했다"며 "북미 시장에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확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08 11:12
  • "예상 밖 예쁜 실적" 10% 폭등...4월 수출 잭팟, 주가도 화색 도나

    "예상 밖 예쁜 실적" 10% 폭등...4월 수출 잭팟, 주가도 화색 도나

    4월 수출이 전년대비 50% 가까이 증가하며 호조를 보인 가운데 화장품 수출도 30% 이상 늘어나며 월간 수출금액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미국, 유럽 등으로의 수출이 급증한 가운데 중국 수출도 우려보다는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면서 K-뷰티 종목의 실적 기대감도 이어지고 있다. 4일 주식시장에서 LG생활건강은 전일 대비 10. 4% 상승한 27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30일 장 마감 이후 1분기 실적발표에서 시장 예상치보다 양호한 실적을 내놓고 자사주 소각까지 결정한 영향이다. LG생활건강은 지난 1분기 매출액 1조576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078억원으로 24. 3% 줄어든 실적을 내놨다.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전분기 대비로는 흑자전환했고, 시장 예상치도 크게 웃도는 수준이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낮은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이라며 "몇 년만에 보인 개선 시그널"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실적을 발표한 아모레퍼시픽도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성적표를 내놨다.

    2026.05.05 06:00
  • 아모레퍼시픽, 해외채널·브랜드 다변화…목표가 18만원으로 상향-SK

    아모레퍼시픽, 해외채널·브랜드 다변화…목표가 18만원으로 상향-SK

    SK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서구권 사업 채널과 브랜드가 다변화되고 있다며 목표가를 15만원에서 18만원으로 상향한다고 30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6. 4% 증가한 1조1358억원, 영업이익은 7. 6% 늘어난 1267억원을 기록했다. SK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의 국내 부문 실적 기여도가 높았다고 분석했다. 면세와 비면세 채널 매출 모두 8. 5%의 견조한 성장률 보였고,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4. 4%포인트 개선된 13. 0%로 집계됐다. 영업 레버리지 효과와 할인율 축소, 희망퇴직에 따른 인건비 절감의 효과로 봤다. 전년동기대비 해외 부문 매출액은 5. 1% 성장했다. 중화권 매출이 설화수의 오프라인 채널 축소로 13. 5% 감소했지만, 북미와 에메아(EMEA·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칭) 등 기타 아시아 지역 매출 모두 두 자릿수 성장했다. 라네즈 북미 매출이 둔화된 반면, 코스알엑스 매출은 20% 중반대 증가했다. 이에 따라 서구권 매출은 12. 5% 늘었다. 형권훈 SK증권 연구원은 "서구권에서 매출 비중이 큰 라네즈의 매출이 둔화된 점은 아쉽지만 코스알엑스 매출이 명확하게 턴어라운드 했고 서구권에서 에스트라와 일리윤의 매출이 세포라와 아마존 채널을 중심으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세포라와 라네즈 위주였던 서구권 사업의 채널과 브랜드가 다변화되는 구간으로 중장기 성장 모멘텀 측면에서 투자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2026.04.3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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