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CJ제일제당

097950 코스피200 음식료품
26.11.04 장마감

177,000

300 (0.17%)

전일 176,700
고가 178,100
저가 174,400
시가 175,200
52주 최고 252,000
52주 최저 168,600
시가총액(억) 26,646
거래량(주) 43,568
거래대금(백만) 7,668
  • "사료 영양·수익성 한눈에"…CJ제일제당, 통합 플랫폼 '뉴트리솔루션' 출시

    "사료 영양·수익성 한눈에"…CJ제일제당, 통합 플랫폼 '뉴트리솔루션' 출시

    CJ제일제당이 사료의 배합별 영양 가치와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제안하는 통합 플랫폼 '뉴트리솔루션'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이 서비스를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글로벌 축산 박람회 '유로티어(EuroTier) 2026'에서 처음 공개한다. 뉴트리솔루션은 사료에 들어가는 아미노산을 비롯해 각 원료와 첨가제의 기능·효과, 필요 함량을 분석하고 함량에 다른 제품의 수익성까지 시뮬레이션해 최적의 배합을 추천한다. 35년 간 사료용 아미노산 사업을 통해 축적한 방대한 데이터를 디지털 플랫폼으로 전환한 것이다. 뉴트리솔루션에는 동물의 생장에 필수적인 아미노산의 필요량을 정밀하게 분석해 제안하는 기능이 있어 동물의 성장 단계 별로 최적의 아미노산 함량을 적용할 수 있다. 또 각 원료의 원산지와 운송정보 등을 기반으로 제품 생산의 예상 탄소 배출량을 보여주는 기능도 있다. 사료 기업들이 제품 개발에 이 정보를 참고해 글로벌 탄소배출 규제 등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란 게 회사 측 설명이다.

    2026.11.04 10:09
  • "맨밥을 사먹는 시대가 온다"...이재현 CJ회장의 결단이 만든 10조 매출

    "맨밥을 사먹는 시대가 온다"...이재현 CJ회장의 결단이 만든 10조 매출

    "한식이 뜰 것이란 믿음으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한식이 세계 식문화의 주요 카테고리를 차지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2012년 신입사원 간담회에서 사업을 시작했을때 얘기를 꺼내며 K푸드의 미래를 예견했다고 했다. 30년전 햇반이 탄생한 배경에도 이 회장의 이런 믿음이 있다. 1990년대 초반까지 즉석밥이란 카테고리는 국내에 없었다. 그때 이 회장은 100억원을 투자해 7년의 개발 시간을 들여 1996년 12월 햇반을 만들었다. 지난해 햇반 브랜드 기준 매출은 1조1800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출시 후 30년간 누적 매출은 약 10조원, 즉석밥 누적 판매량은 68억개를 넘었다. 국내 즉석밥 시장점유율은 60% 이상으로 '햇반'은 즉석밥을 가리키는 보통명사처럼 쓰인다. CJ제일제당이 즉석밥 개발에 착수한 것은 1989년부터다. 핵가족화, 여성의 사회 진출, 맞벌이 증가로 간편식 수요가 커질 것이라는 판단이 있었다. 당시 '밥을 슈퍼마켓에서 사 먹는다'는 발상은 허무맹랑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6.11.01 15:30
  • K푸드 맏형 CJ제일제당, '한식페스타'에서 비비고 성장비법 공개

    K푸드 맏형 CJ제일제당, '한식페스타'에서 비비고 성장비법 공개

    CJ제일제당이 K푸드 대표 브랜드 '비비고'를 앞세워 한식의 매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알렸다. CJ제일제당은 한식의 날을 맞아 열린 '2026 한식페스타'에서 비비고 부스를 운영하고 한식 컨퍼런스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2026 한식페스타'는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한식의 날(10월 24일)을 기념해 올해 처음 열린 행사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했다. CJ제일제당은 'Iconic Korean Flavor, bibigo'를 콘셉트로 비비고 부스를 마련했다. 만두를 비롯해 김치, 햇반, 라면, K소스, 냉동김밥 등 비비고 주요 제품을 전시하고 현장 시식을 통해 방문객들이 비비고만의 차별화된 맛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햇반은 올해 출시 30주년을 맞이해 행사장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CJ제일제당은 이번 행사 참가 기업 중 유일하게 한식 컨퍼런스 연사로 참여했다. 김숙진 CJ제일제당 식품마케팅실장은 '세계 시장에서 한식의 브랜드화'를 주제로, 비비고가 한식의 맛과 가치를 세계 시장에 알리며 글로벌 K푸드 대표 브랜드로 성장해 온 과정과 브랜드 전략, 향후 방향성 등을 공유했다.

    2026.10.26 10:03
  • "年2.8억개, 반도체공장 같네" 이재현 회장의 온리원 철학 담긴 '햇반' 9개월 유통기한 비결

    "年2.8억개, 반도체공장 같네" 이재현 회장의 온리원 철학 담긴 '햇반' 9개월 유통기한 비결

    "밥을 지은 뒤 용기에 담을 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쌀과 물을 넣고 용기째 밥을 짓습니다. " 지난 21일 찾은 충북 진천 CJ제일제당 CJ블로썸캠퍼스 햇반 생산라인. 김동준 CJ제일제당 햇반생산팀장이 거대한 '취반기' 설비를 뒤에 두고 이렇게 말했다. 김 팀장은 한 번에 햇반 4200개의 밥을 짓는 취반기를 가르키며 "그냥 커다란 밥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했다. 햇반은 1996년 12월 국내 최초 '무균 포장밥'으로 출시돼 올해 30주년을 맞은 CJ제일제당의 대표 인기 상품이다. 이날 햇반 생산 현장을 공개한 블로썸캠퍼스는 2018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시설 총면적은 축구장 70개를 합친 49만㎡(14만9000평)에 달하고 누적 투자금만 약 1조원이다. 이곳 6개 라인에서 연간 약 2억8000만개의 햇반을 생산한다. 10개 라인을 갖춘 부산공장(생산량 4억2000만개)까지 합쳐 연간 7억개 햇반을 만들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햇반 공정의 시작은 수급해온 신선한 쌀을 다듬는 일이다.

    2026.10.25 08:30
  • 30살 햇반, 2028년 연매출 1.5조 간다…"해외 비중 25%로 확대"

    30살 햇반, 2028년 연매출 1.5조 간다…"해외 비중 25%로 확대"

    CJ제일제당이 출시 30주년을 맞은 즉석밥 브랜드 '햇반'을 2028년까지 연매출 1조5000억원대 브랜드로 키운다. 국내에서는 잡곡밥과 건강 제품군을 넓히고, 해외에서는 '한국식 찰진 밥'을 앞세워 미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1일 충북 진천 CJ블로썸캠퍼스에서 '햇반 30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매출 목표는 국내외 합산, 소비자가 환산 기준이다. 햇반 브랜드 매출은 2023년 처음 1조원을 넘었고 지난해 1조1000억원 이상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1996년 출시 이후 올해 말까지 30년 간 누적 매출은 약 10조원에 달한다. CJ제일제당은 해외 시장 공략을 통해 해외 매출 비중도 높일 계획이다. 김숙진 CJ제일제당 식품마케팅실장 겸 한국사업본부장은 이날 "현재 국내외 사업을 합친 매출에서 해외 비중은 15%인데 2028년에는 25% 정도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햇반 해외 매출 비중은 2021년 8%였다. 국내 매출 성장은 잡곡밥이 이끌고 있다.

    2026.10.25 08:30
  • 시딩부터 풀필먼트까지…품고, K브랜드 해외 진출 병목 푼다

    시딩부터 풀필먼트까지…품고, K브랜드 해외 진출 병목 푼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를 운영하는 두핸즈가 글로벌 커머스 시장 진출을 노리는 K브랜드를 위한 물류 운영 전략을 소개했다. 두핸즈는 글로벌 마케팅 기업 새벽네시가 주최한 글로벌 마케팅 컨퍼런스 'IMPACT 2026'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 글로벌 물류 병목 해소 방안을 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IMPACT 2026은 'RX: REVENUE TRANSFORMATION(매출의 재구성)'을 주제로 글로벌 커머스 환경에서의 해외 매출 확대 전략을 다룬 행사다. 행사는 글로벌 마케팅 전략, 국가별 시장 진출 전략, 데이터·인공지능(AI) 기반 마케팅 운영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550여개 기업, 1200명이 참가를 신청했다. 참여 기업의 절반 이상은 브랜드사였으며, 이 가운데 약 70%는 뷰티 브랜드였다. 글로벌 플랫폼 기업과 틱톡샵 데이터 분석 기업, 소비재 투자사, K뷰티 브랜드, 물류 기업 등이 연사로 참여해 현장 경험을 공유했다.

    2026.10.22 19:30
  • 주사제 대신 먹는 약…엔바이오셀, 日서 경구 펩타이드 기술 알렸다

    주사제 대신 먹는 약…엔바이오셀, 日서 경구 펩타이드 기술 알렸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서울대 기술창업기업 엔바이오셀이 글로벌 제약사들과 경구용 펩타이드 전달 기술 협력을 논의하며 해외 시장 진출을 모색했다. 엔바이오셀은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바이오 파트너링 행사 '바이오재팬 2026'에 참가해 글로벌 제약사와 일본 제약·바이오 기업, CJ제일제당 등 국내외 기업들과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엔바이오셀은 이번 행사에서 자체 개발한 경구용 펩타이드 전달 플랫폼 'ChargeSMEDDS'를 소개하고 글로벌 제약사 2곳과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 한 글로벌 제약사의 일본 연구개발(R&D) 조직 내 전략제휴 담당 부서와는 제형 및 약물전달시스템(DDS) 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특히 투과촉진제 없이 펩타이드의 경구 흡수를 돕는 기술의 차별성과 공동연구 방향을 협의했다. 한 일본 제약사는 미팅 직후 해당 기술을 글로벌 본사에 소개하고 싶다며 영문 자료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6.10.22 16:00
  • CJ제일제당, 전남광주 로컬푸드 키운다…"판로·품질관리 지원"

    CJ제일제당, 전남광주 로컬푸드 키운다…"판로·품질관리 지원"

    CJ제일제당이 전남광주 지역 식품기업의 판로 확대와 품질관리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자체 유통망과 식품사업 노하우를 활용해 지역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일자리 창출까지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열린 '전남광주지역 동반성장협의체' 협약식에 참여했다. 행사에는 장인화 동반성장위원장과 강명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산업경제부시장, 김찬호 CJ제일제당 전략지원부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전남광주지역 동반성장협의체는 지방정부와 기업, 공공기관이 함께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경제 활성화를 추진하는 협력 플랫폼이다. CJ제일제당은 협의체의 '전남광주 로컬푸드 판로확대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공식 온라인몰 'CJ더마켓'과 중소기업 상생 브랜드 '즐거운동행'을 활용해 지역 식품기업의 상품 개발과 판매를 지원한다. 우수기업을 발굴해 상품화를 돕고 유통과 마케팅을 지원한다. 기존 상생 브랜드의 성과도 활용하기로 했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즐거운동행' 참여 협력사의 최근 7년간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37%로 집계됐다.

    2026.10.21 10:42
  • "외국인이 쓸어 담았다" 50만봉 대박…비비고 김부각 이어 '캔김' 출시

    "외국인이 쓸어 담았다" 50만봉 대박…비비고 김부각 이어 '캔김' 출시

    CJ제일제당이 전통 수제 방식을 살린 '비비고 김부각'의 호조에 힘입어 편의형 '비비고 캔김'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비비고 초사리 곱창김'과 '비비고 임자도 곱창김' 등 2종이다. 매년 초겨울 첫 수확 시기에만 채취할 수 있는 고품질 곱창김 원초를 사용해 도톰한 두께감과 바삭하고 오독한 식감을 구현했으며 씹을수록 퍼지는 은은한 단맛과 향긋함이 특징이다. 밀폐 캔 포장을 적용해 바삭함과 신선함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공식몰 CJ더마켓, 쿠팡,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등 주요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판매를 시작했으며 향후 대형마트와 편의점으로 입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캔김 시장이 최근 3년간 연평균 47%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닐슨 기준), 올 추석 프리미엄 김 선물세트 매출이 전년 대비 50% 이상 성장하는 등 프리미엄과 소용량 김 제품에 대한 시장 수요가 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또한 비비고 김부각 역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6월 출시한 '비비고 김부각' 3종(찹쌀·매운맛·새우맛)은 지난달 말 기준 누적 판매량이 약 50만 봉이다.

    2026.10.19 09:31
  • 불닭·신라면 날고, 내수는 주춤…식품업계 3분기 실적도 '해외'가 가른다

    불닭·신라면 날고, 내수는 주춤…식품업계 3분기 실적도 '해외'가 가른다

    국내 주요 식품기업들이 올해 3분기에도 글로벌 K푸드 인기에 힘입어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해외 사업 비중이 큰 삼양식품과 오리온, 농심이 매출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내수 부진과 원자재 부담이 이어지는 가운데 원화 강세가 수출 기업의 수익성에 미칠 영향도 변수로 꼽힌다. 1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등 증권가 컨센서스(실적 전망치)에 따르면 주요 식품기업 8곳 중 6곳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늘어날 전망이다. 삼양식품은 불닭 브랜드 인기에 힘입어 매출 8190억원, 영업이익 1871억원으로 각각 29. 6%, 42. 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라면을 앞세운 농심도 매출 9294억원, 영업이익 622억원으로 각각 6. 7%, 14. 5% 증가할 것으로 관측된다. 빙그레와 롯데웰푸드의 영업이익 역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 24. 4%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식품기업의 3분기 실적발표는 11월 초순으로 예상된다. 반면 CJ제일제당은 CJ대한통운을 제외한 매출이 4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1941억원으로 각각 10.

    2026.10.18 07:00
  • "이거 어디서 사요?"…경복궁 외국인 관광객 눈길 끈 '비비고 약과·김부각'

    "이거 어디서 사요?"…경복궁 외국인 관광객 눈길 끈 '비비고 약과·김부각'

    CJ제일제당이 고궁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비비고 웰컴키트'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CJ제일제당의 비영리 재단법인인 식품안전상생재단을 통한 기부 후원으로 이달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 간 진행된다. 한국역사해설진흥원이 진행하는 고궁 투어 프로그램은 국내 청소년 문화해설사들이 외국인 관광객들과 함께 서울 광화문과 경복궁 일대를 둘러보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한다. CJ제일제당은 한국의 전통문화에 관심을 갖고 방문한 외국인들이 자연스럽게 K-푸드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웰컴키트 지원을 기획했다. 웰컴키트에는 '비비고 찹쌀 김부각', '비비고 오마이갓 미니 약과', '비비고 컵떡볶이' 등이 담겼다. 외국인 관광객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별도 냉장 보관이 필요 없는 상온 제품 가운데 영문 표기가 적용된 제품들을 선정했다는 게 CJ제일제당 측 설명이다. 이와 함께 제품 구매처를 안내하는 메시지 카드도 담겼다. CJ제일제당 측에 따르면 김부각과 약과 등 별도 조리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제품에 특히 관심을 보였다.

    2026.10.15 09:36
  • '담합'에 고개 숙인 김찬호 CJ제일제당 대표…"국민께 사죄"

    '담합'에 고개 숙인 김찬호 CJ제일제당 대표…"국민께 사죄"

    김찬호 CJ제일제당 대표가 설탕 등 식품 원재료 담합 사태와 관련해 고개 숙여 사과했다. 경쟁사와의 접촉을 원천 차단하고 담합에 가담한 임직원에 대한 인사 조치를 강화하는 등 재발 방지 대책도 재차 약속했다. 김 대표는 7일 오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공정 경쟁 질서를 훼손하고 시장과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회사를 대표해 국민들께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태를 계기로 기업의 시스템과 문화를 전면적으로 재검토하고 원점에서 바로잡고 있다"며 "여러 대책이 있지만 첫 번째는 경쟁사와의 접촉을 원천 차단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경쟁사와의 접촉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대한제당협회 등 관련 협회에서 탈퇴했다. 불가피하게 경쟁사 관계자와 만날 경우에는 사전·사후 보고 절차를 거치도록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원가 등에 연동해 가격을 정하는 판가 결정 시스템과 준법경영위원회 기능 강화 등의 재발 방지책도 추진하고 있다.

    2026.10.07 15:39

머니투데이 종목정보 서비스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권유 또는 주식거래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증시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제공 정보를 제3자에게 배포하거나 재활용할 수 없습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