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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자산형성 돕는 '우체국 청년미래적금' 나온다
청년들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과 미래 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우체국 청년미래적금'이 출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22일 정부 청년정책 금융상품인 '청년미래적금'을 선보이며 신규 취급기관으로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청년미래적금은 19~34세 이하 청년으로 총 급여 7500만원(종합소득 6300만원) 이하의 근로소득자 또는 연 매출 3억원 이하인 소상공인 중 가구소득이 중위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가입할 수 있다. 3년 만기 자유적립식 적금으로, 월 최대 50만원까지 납입이 가능하다. 가입자는 연소득·연매출 기준과 가구중위소득 기준에 따라 정부기여금을 받을 수 있으며 납입금액의 6% 또는 12%를 지원받는다. 또한 만기 시 발생하는 이자소득에 대해 비과세 혜택이 적용돼 실질적인 자산 형성과 미래 준비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기본금리는 연 5. 0%로 △소득+우대(0. 5%p) △재무상담이수(0. 2%p) △우체국적금 첫거래고객 또는 급여이체실적고객(0. 5%p) △체크카드 이용(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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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롯데ON, 서울 소상공인 전용관 문 열어…최대 20% 할인
서울시는 온라인쇼핑몰 G마켓 롯데·ON에 서울 소상공인 전용관을 개설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기존 우체국쇼핑에서 운영하던 소상공인 전용관 'e서울사랑샵#'을 G마켓과 롯데ON에 추가 개설한 것이다. G마켓은 오는 22일, 롯데ON은 다음달 1일부터 각각 운영을 시작하며, 2개 신규 전용관에 2500개 이상의 소상공인 업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상생 기획전을 운영한다. 두 운영사는 자체 홍보채널과 입점 네트워크를 활용해 참여 소상공인을 모집하고, 전용관을 구축해 운영한다. 시 소상공인 온라인 전용관 확대 운영은 온라인 시장 진출이 생존 과제가 된 소상공인들에게 민간 플랫폼의 인프라와 마케팅 역량을 제공해 온라인 판로 확대와 자생력을 키워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각 쇼핑몰은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G마켓은 500개 이상의 서울 소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국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특히 G마켓에서 가장 주목도가 높은 특가 코너인 '슈퍼딜'에 매월 10개씩, 총 50개의 우수 상품을 노출해 단기간 내 매출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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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아니라던 우정청…검찰은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
경북 한 우체국에서 청각장애인 직원이 상급자로부터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당했다고 신고했지만 상급 기관은 이를 성희롱으로 인정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피해자는 2차 가해까지 겪은 끝에 직접 고소에 나섰다. 19일 SBS에 따르면 경북 한 우체국에서 근무하는 청각장애인 9급 공무원 A씨는 2024년 상급자인 7급 공무원 B씨로부터 원치 않는 신체 접촉을 반복적으로 당했다며 기관에 피해 사실을 알렸다. A씨 주장에 따르면 그해 6월 B씨는 우체국 앞 횡단보도에서 "옷깃을 정리해주겠다"고 말한 뒤 상의 뒤쪽 안으로 손을 넣어 목덜미를 만졌다. 또 같은 해 7월에는 A씨가 착용한 넥쿨러를 주무르며 목 부위를 접촉하고, 팔짱을 끼고 있던 A씨의 팔꿈치를 갑자기 잡아당겼다. 그러나 경북지방우정청은 같은 해 10월 성희롱·성폭력 고충심의위원회를 열고 해당 행위가 성희롱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피해 신고 이후에는 2차 가해 논란도 불거졌다. 해당 우체국 성 고충 상담원을 겸한 인사 담당자가 다른 직원들에게 "A씨를 조심하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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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 이기재 양천구청장…지하철·재건축 '중단 없는 추진'
6·3 지방선거에서 이기재 서울 양천구청장(사진)은 52. 87%의 득표율로 다시 한번 구민들의 선택을 받았다. 민선8기에 이은 민선9기 핵심 방향은 교통망 확충,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지원, 지역경제 기반 확대로 압축된다. 이 구청장은 지하철 등 도시철도망 확충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양천구는 주민 출퇴근 불편과 지역 발전 제약 요인으로 지적돼 온 지하철 부족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목표다. 목동선은 마곡-목동-구로를 잇는 T자형 노선 서남선으로 재설계해 추진하고, 강북횡단선은 경제성과 교통수요를 보완해 재추진한다. 2호선 신정지선 김포 연장과 신월사거리역 신설 등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정비사업은 '중단 없는' 패스트트랙을 가동한다. 양천구는 66개 구역 도시정비사업을 대상으로 전담 인력을 늘리고 원스톱 지원체계를 강화한다. 공공인프라를 선제적으로 확충해 지연 요인을 줄이고, 사업취약지역에는 보정계수 최대 적용방안을 마련해 주민 분담금 부담을 낮출 방침이다. 지역별 성장 기반도 마련한다. 목동운동장·유수지 일대는 목동 MICE(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단지로 개발하고, 옛 홈플러스 부지와 KT·CBS·양천우체국 공공기여 부지에는 미래형 성장기업 유치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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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보험 있다" 우본, 유병자 가입가능 보험 출시
우체국이 건강 상태에 따라 가입 유형을 선택할 수 있는 보험을 출시한다. 건강한 고령층은 물론 병력으로 인해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사람도 가입이 가능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의 대표적인 보장성 간편심사 상품인 우체국 간편건강보험 상품을 더 많은 사람이 가입할 수 있도록 개선한 '무배당 우체국간편한건강보험2606'을 오는 17일부터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간편심사 보험은 복잡한 건강 심사 대신 최근 질병 치료, 입원 이력 등을 간단한 고지해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새 보험은 병력이 있는 20대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간편심사형 가입 연령을 기존 30~80세에서 20~80세로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생활환경 변화와 서구화된 식습관 등으로 젊은 세대에서 암 발병률이 증가하고 당뇨병·고혈압 등 만성질환자가 늘어났다는 점을 반영했다. 또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었던 일반가입도 80세까지로 가입 연령을 넓혔다. 우체국간편한건강보험은 주계약의 재해 사망 보장뿐만 아니라, 21종의 특약으로 진단·수술·치료·간병까지 폭넓은 보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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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새 계좌 제한' 생계비 통장은 풀리나
금융당국이 최소한의 생활비를 보호하는 생계비 통장을 '단기간 다수계좌 개설제한'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정부가 포용금융에 드라이브를 건 만큼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생계비 계좌가입 문턱을 낮추기 위해서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근 은행연합회를 통해 은행권을 상대로 생계비 통장을 단기간 다수계좌 개설제한에서 예외로 취급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견을 문의했다. 생계비 통장은 월 250만원까지 압류를 금지하는 상품이다. 지난 2월 법무부가 민사집행법 시행령을 개정하면서 도입근거가 만들어졌다. 기존에는 급여 등 생활비가 입금되는 계좌도 채권자가 압류할 수 있고 채무자가 이를 인출하기 위해선 법정에서 다퉈야 했다. 이제는 생계비 통장에 입금된 돈은 압류 걱정 없이 250만원까지 자유롭게 인출할 수 있다. 생계비 통장은 정부가 추진하는 포용금융상품으로 빠르게 자리잡는 모습이다. 출시 4개월 만인 이달 12일 기준 5대 시중은행의 생계비 통장 계좌개설 수는 16만6144건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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