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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큐릭스, STI 다중진단 플랫폼 서울시 지원사업 선정
분자진단 전문기업 젠큐릭스가 '성매개감염(STI) 다중진단 올인원(All-in-One) 플랫폼 개발 및 상용화' 과제로 서울경제진흥원 바이오·의료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과제를 통해 조기 진단이 중요한 성매개감염 진단의 현장 적용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혁신 진단 플랫폼 상용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성매개감염은 전 세계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으며, 조기 진단과 신속 대응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도 성매개감염 통제의 주요 장벽으로 한 번의 방문에서 진단과 치료로 이어질 수 있는 저비용·고신뢰 현장진단(POCT)의 부족'을 지목하며, 1차 의료기관에서의 현장검사 역량 확대를 강조해왔다. 젠큐릭스는 이번 플랫폼을 WHO 권고사항과 목표 제품 프로파일(TPP)에 부합하도록 설계해 검체 채취부터 분석, 결과 확인까지 단일 방문으로 현장에서 1시간 이내 진단 가능한 다중 분자진단 워크플로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결과의 디지털 연계를 통해 현장 활용성과 감시체계(surveillance) 강화하고, 향후 다음 단계로 WHO가 권고하는 자가 검체 채취 적용 제품도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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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트리움바이오, 유전자 변이 무관 종양 사멸…"정상화 가설 입증"
페니트리움바이오사이언스는 2005년 하버드 의과대학 라케시 K. 자인(Rakesh K. Jain) 교수가 제창한 '종양 미세환경 정상화 가설'(Normalization Hypothesis)을 췌장암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PDO) 모델에서 객관적 데이터로 입증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번 성과는 앞서 자사의 항암 후보물질 '페니트리움'(Penetrium)을 통해 암 전이를 원천 차단하는 '씨앗과 토양'(Seed and Soil, 1889년) 가설을 증명한 데 이은 후속 연구 결과다. 이번 연구는 씨앤팜, 현대바이오, 페니트리움바이오로 구성된 'AI바이오신약팀'이 주도했으며,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 플랫폼 기업 오가노이드사이언스와 암 분자 진단 기업 젠큐릭스가 참여했다. '종양 미세환경 정상화 가설'은 자인 교수가 2005년 과학 학술지 '사이언스'(Science)를 통해 정립한 이론으로, 비정상적으로 엉켜 있는 암 주변 환경을 정상화해 약물 전달 통로를 확보하면 기존 항암제만으로도 여러 변이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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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 띄운 '법차손' 규제 논의…수년간 이어진 평행선 좁혀질까
"우리나라가 퍼스트 무버로서 도약하기 위해선 지금까지 해왔던 관성에서 벗어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합니다. 혁신기업에게 연구개발(R&D) 지원을 할 때 근본적인 가치의 상승을 염두에 두고 장기간 투자하는 문화로 바뀌어야 하고, 그것을 선도하는 것이 국가의 역할입니다. 당장 전면적인 법차손 규제 완화가 어렵다면 타협안이나 보완책이 있을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박물관 체험관에서 열린 '첨단 제약바이오 정책 세미나'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 이 최고위원과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최한 이번 세미나엔 바이오 스타트업과 정부 연구개발(R&D) 사업단, 벤처캐피탈(VC), 보건복지부, 한국거래소 등에서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에선 법인세차감전계속사업손실(이하 법차손) 규제에 대해 토론이 이뤄졌다. 현재 코스닥 기업은 연 매출액 30억원 미만, 자기자본 대비 법차손 비율 50% 초과가 3년간 2회 이상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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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큐릭스, 안세현 교수 영입···유방암 진단·정밀의료 전문성 강화
암 분야 정밀의료 기반 분자진단 전문기업 젠큐릭스는 유방암 전문 안세현 교수와 유전체 진단 스타트업 창업자 정진구 의학박사를 신규 이사로 영입하며 사업 고도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의료계 전문가 이사진 보강은 젠큐릭스가 추진하는 정밀의료 진단 제품 고도화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조치다. 안세현 교수는 서울아산병원에서 33년간 2만6000건이 넘는 유방암 수술을 집도한 최고 권위자이다. 안교수는 현재 이대목동병원 유방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앞으로 젠큐릭스 진단 플랫폼의 임상적 유용성 검증, 실사용성 평가 및 제품 고도화를 도와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진구 박사는 서울대학교병원 외과 전문의 출신으로 바이오 스타트업 제노픽스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정 박사는 임상 현장 경험과 창업 실무를 모두 겸비한 희소한 전문가로, 젠큐릭스의 제품 개발 방향성 수립, 기술 포트폴리오 확장과 상용화의 시너지가 예상된다. 조상래 대표는 "세계적 수준의 임상 경험과 최신 기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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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엑스디 바이오, 에이비온과 글로벌 특허 침해소송 제기
국내 최초 특허관리전문기업(NPE)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의 바이오 특허 전문 자회사 지엑스디 바이오(GXD-Bio)가 에이비온과 함께 글로벌 유방암 진단 기업을 상대로 유럽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소송은 유럽 특허법원(UPC)에 제기된 사안으로 글로벌 암 진단 기업인 미리어드제네틱스 및 유로바이오 사이언티픽이 유전자 발현 기반 유방암 예후 진단 기술을 적용한 '엔도프로딕트' 제품에서 핵심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해당 특허는 서울대학교 신영기 교수 연구팀이 약 12년에 걸쳐 개발한 기술로, 국내 대표 암 진단 기업인 젠큐릭스와 공동 보유한 후 지엑스디 바이오로 양도했다. 지엑스디 바이오는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의 바이오 특허 라이선싱 및 사업화 전문 자회사로 현재 엑스페릭스가 최대주주인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 그룹 내에서 바이오·헬스케어 IP(지식재산권) 매입, 권리 행사, 기술 이전을 총괄하고 있다. 이번 소송을 통해 지엑스디 바이오는 유럽 시장에서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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