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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캠프 "AI는 허용, 통제는 필수"…AI 에이전트 시대 보안 전략 제시
생성형 AI를 넘어 AI 에이전트가 사람 대신 문서를 읽고 사내 시스템에 접속하는 시대가 오면서, 기업 보안의 초점도 '차단'에서 '권한 통제'로 옮겨가고 있다. AI 사용을 무조건 막는 방식이 아니라, 누가 어떤 권한으로 무엇을 다루는지 추적하고 통제하는 체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소프트캠프는 2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소프트캠프 솔루션데이 2026'을 열고 AI 에이전트 시대의 보안 전략을 제시했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AI는 허용, 통제는 필수: AI 에이전트 시대의 새로운 보안 패러다임'이다. 메시지는 명확하다. AI를 쓰지 못하게 막는 보안은 한계에 이르렀고, 이제는 AI 활용을 조직의 관리 체계 안으로 끌어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가 업무에 깊숙이 들어오면서 보안 담당자는 사람이 다루는 데이터뿐 아니라, AI가 읽고 호출하고 실행하는 업무까지 관리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소프트캠프는 AI 시대 보안의 핵심 원칙으로 △추적 △통제 △인증 △검증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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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보안' 소프트캠프, 국가망·AI로 체질 바꾼다
소프트캠프가 문서보안 중심 회사에서 N2SF(국가망 보안체계)와 AI(인공지능) 보안기업으로 체질전환에 나선다. 지난해 매출성장은 기존 주력인 문서보안이 이끌었지만 올해부터는 RBI(원격 브라우저 격리) 기반 '쉴드게이트' 매출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AI 에이전트의 신원과 권한을 관리하는 'AI게이트웨이'도 출시를 앞뒀다. 배환국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지난해 매출의 약 90%가 기존 문서보안부문에서 나왔다면 올해는 쉴드게이트·AI게이트웨이 등 신제품이 매출성장을 이끌 것"이라며 올해 매출목표를 320억원 안팎으로 제시했다. 소프트캠프는 지난해 매출 259억원을 기록했다. 창업 27년차 보안기업인 소프트캠프는 문서보안만 25년 넘게 했다. 기업 내부문서를 암호화하고 열람·편집·출력·반출권한을 통제하는 게 본업이었다. 배 대표는 "문서를 암호화하는 것은 정보유출 방지의 가장 기본이기 때문에 수요는 계속 이어진다"고 말했다. 올해부터는 쉴드게이트가 새 주력사업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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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2SF·AI보안 '물' 들어온 소프트캠프…'배환국호' 노 젓는다
"직접 접속하는 게 아닙니다. 서버가 대신 접속하고, 사용자는 화면만 보는 겁니다. "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가 노트북 화면을 가리켰다. 웹브라우저에는 포털 사이트 화면이 떠 있었다. 평소 인터넷을 쓰는 것과 다를 게 없어 보였다. 하지만 실제로는 사용자의 PC가 외부 웹사이트에 직접 닿지 않는다. 서버 쪽 브라우저가 대신 접속하고, 사용자는 그 화면만 받아보는 방식이다. 소프트캠프가 올해 본격적으로 밀고 있는 '쉴드게이트'다. 배 대표는 이를 "넷플릭스처럼 화면만 보여주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외부 웹사이트에 악성코드가 숨어 있거나 브라우저 취약점을 노린 공격이 있더라도 내부망으로 직접 들어오지 못하게 막는 구조다. 소프트캠프는 문서보안으로 출발한 회사다. 창업 27년 차, 문서보안만 25년 넘게 해왔다. 기업 내부 문서를 암호화하고 열람·편집·출력·반출 권한을 통제하는 게 본업이었다. 지난해 매출의 약 90%가 문서보안에서 나왔다. 배 대표는 "문서를 암호화하는 것은 정보유출 방지의 가장 기본이기 때문에 수요는 계속 이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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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인 없이 금융 보안"…소프트캠프, RBI 기반 'SHIELD Web' 출시
금융당국이 설치형 보안 소프트웨어(SW) 의무를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가운데, 소프트캠프가 플러그인 없이 금융사가 직접 보안을 통제할 수 있는 원격 브라우저 격리(RBI) 기반 보안 플랫폼을 선보였다. 사이버보안 기업 소프트캠프는 금융권 전용 RBI(Remote Browser Isolation) 플랫폼 'SHIELD Web(실드웹)'을 공식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금융당국의 설치형 보안 SW 제거 기조에 대응해, 고객 단말에 별도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금융사가 보안 통제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국내 금융권은 그동안 인터넷뱅킹 이용 시 키보드 보안, 개인 방화벽, 백신, 인증서 관리, 문서 위변조 방지 등 여러 보안 프로그램 설치를 요구해왔다. 금융사의 보안 체계를 고객 PC 환경에 의존하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반복적인 설치 과정과 브라우저 충돌로 사용자 불편이 이어졌고, 일부 설치형 보안 프로그램이 오히려 취약점으로 작용하면서 공급망 공격의 통로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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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스 쇼크' 양자암호·보안주 불기둥...증권가는 이 종목 찍었다
앤트로픽의 보안 취약점 탐지 AI(인공지능) 모델 '클로드 미토스(미토스)'가 촉발한 쇼크로 양자암호와 보안 관련주가 무더기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미토스 관련주는 지난 17일 단기 조정을 거쳤지만, 다시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오전 11시17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드림시큐리티, 케이씨에스, SGA솔루션즈, 파인텍, 소프트캠프 등 양자암호 및 양자컴퓨팅주와 보안(정보)주 5개 종목이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는 종목 9개 중 5개가 미토스 관련 양자암호·보안주인 것이다. 드림시큐리티는 전 거래일 대비 895원(29. 98%) 오른 3880원, 케이씨에스는 5320원(29. 92%) 오른 2만3100원, SGA솔루션즈는 241원(29. 94%) 오른 1046원, 파인텍은 363원(30. 00%) 오른 1573원, 소프트캠프는 512원(29. 89%) 오른 2225원을 나타낸다. 이 밖에도 벨로크(28. 42%), 라닉스(27. 87%), 아톤(20. 89%), 라온시큐어(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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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해킹 공포 여전...파인텍·케이씨에스 '상한가'
미국 AI(인공지능) 기업 앤트로픽의 클로드 미토스(Claude Mythos) 발 공포 영향으로 양자암호주와 보안주가 강세다. 관련 문제로 지난주 급격히 상승했던 보안·양자암호주가 이번주 급락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왔지만, 몇몇 종목은 상한가에 오르는 등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22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양자암호 기업인 파인텍과 케이씨에스는 각각 전 거래일 대비 363원(30. 00%) 오른 상한가 1573원, 5320원(29. 92%) 오른 상한가 2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사이버 보안주로 분류되는 SGA솔루션즈도 전 거래일 대비 241원(29. 94%) 오른 1046원을 나타내며 상한가에 올랐다. 이 밖에도 드림시큐리티(25. 63%), 라온시큐어(16. 89%), 한싹(16. 81%), 소프트캠프(13. 84%), 엑스게이트(10. 61%) 등이 강세다. 미토스는 앤트로픽이 개발한 보안 특화 AI 모델이다. 소프트웨어 보안의 취약점을 찾아내고 이를 악용할 수 있는 방법 등을 분석할 수 있는 기술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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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보안주, 오늘은 급락…'미토스 쇼크' 급등 부담
국내 사이버보안주들이 17일 장 초반 일제 급락하며 일일 하락률 상위권을 차지했다. 최근 '미토스 쇼크'로 주가가 급등하자 차익실현 물량이 대거 출회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55분 한국거래소(KRX)에서 라온시큐어는 전 거래일 대비 2780원(18. 04%) 내린 1만2630원, 드림시큐리티는 635원(17. 91%) 내린 2910원에 거래됐다. 케이사인은 1970원(12. 41%) 내린 1만3910원, SGA솔루션즈는 107원(11. 27%) 내린 806원, 엑스게이트는 1940원(11. 50%) 내린 1만4930원이다. 한싹·소프트캠프는 10%대, 에스투더블유는 8%대 약세를 보인다. 국내 보안주는 이달 미국 앤트로픽이 신형 인공지능(AI) 모델 '클로드 미토스 프리뷰(미토스)'를 공개, 보안 우려를 고조시키면서 주가 급등을 빚었다. 월초 대비 주가 상승률은 전일까지 라온시큐어 82. 80%, 드림시큐리티 125. 65%, 케이사인 58. 96%, SGA솔루션즈 73. 90%, 엑스게이트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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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캠프, 재팬 IT 위크 참가…"일본 AI 보안 시장 공략 본격화"
소프트캠프가 일본 최대 IT 전시회 '재팬 IT 위크 스프링 2026' 참가를 계기로 일본 AI 보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소프트캠프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재팬 IT 위크 스프링 2026'에 참가해 AI·클라우드 환경에 맞춘 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재팬 IT 위크는 정보보안, 클라우드, AI·DX 솔루션 등 IT 전 분야를 아우르는 일본 주요 B2B 전시회다. 회사는 정보보안 섹션에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생성형 AI 확산에 따른 기업 보안 수요 공략에 나섰다. 소프트캠프는 현장에서 △계정 관리 서비스 'SHIELD ID' △제로트러스트 기반 웹 격리 보안 서비스 'SHIELD Gate' △클라우드 문서보안 오케스트레이션 'SHIELD DRM' △자회사 레드펜소프트의 SW 공급망 보안 솔루션 'XSCAN' 등을 소개했다. 소프트캠프는 특히 AI 서비스와 SaaS 사용 환경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시나리오를 라이브 데모로 시연했다. IdP 기반 사용자 인증, RBI 기반 격리 접속, 마이크로소프트 365 환경에서의 MIP 자동 적용, 외부 유통 문서 이력 추적 기능 등을 통해 AI 활용 과정에서의 정보 유출과 클라우드 데이터 보호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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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캠프·티앤디소프트, 제로 트러스트 통합 보안 사업 추진
소프트캠프가 티앤디소프트와 함께 제로 트러스트 기반 통합 보안 사업 확대에 나선다. AI와 클라우드 중심으로 IT 환경이 바뀌는 가운데, 양사 기술과 관제 역량을 결합해 실질적인 위협 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소프트캠프는 티앤디소프트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로 트러스트 기반 통합 보안 사업 협력을 본격화한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6일 경기도 과천 소프트캠프 DX타워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과 AI, 클라우드 중심의 IT 환경 변화, 국가 망 보안체계(N2SF) 전환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제로 트러스트 기반 보안 기술과 정보보호 컨설팅, 보안 관제 역량을 결합해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양사는 우선 제로 트러스트 기반 보안 솔루션과 보안 관제 서비스를 연계한 통합 보안 서비스 모델 개발에 나선다. RBI(Remote Browser Isolation) 기반 위협 차단 기술과 실시간 관제를 결합해 지능형 위협 대응 체계도 고도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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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캠프, 일본 법인 사무실 이전 완료…현판식 열고 파트너십 강화
소프트캠프가 일본 법인 사무실 이전을 마치고 현판식을 열었다.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한 현지 거점을 강화하고, 주요 파트너사와 협력 확대 의지를 다시 확인했다. 소프트캠프는 최근 일본 현지에서 법인 사무실 이전 기념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행사에는 배환국 대표가 직접 참석했다. 회사는 이번 행사가 일본 내 사업 확대와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고 설명했다. 이번 현판식은 일본 시장에서 사업을 함께 추진해 온 현지 파트너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도 담았다. 소프트캠프는 이를 계기로 협력 관계를 한층 더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소프트캠프 일본 법인은 지난 수년간 일본 시장에서 사업을 전개해 왔다. 회사는 이 과정에서 다양한 도전 과제를 겪었지만, 현지 파트너사들의 지원과 협력을 바탕으로 사업 기반을 넓혀왔다고 설명했다. 일본 시장에서 자사 보안 솔루션 수요를 확인한 뒤 조직 확대를 포함한 전략적 투자도 진행했다는 것이다. 현판식에는 일본 주요 SI 기업과 IT 유통사 관계자 약 2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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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펜소프트, GS인증 1등급 획득…공공 공급망 보안 공략
소프트캠프 자회사 레드펜소프트가 서버 실행환경 기반 오픈소스 취약점 관리 솔루션으로 GS인증 1등급을 받았다. 공공기관의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규제가 강화되는 흐름에 맞춰 공공·금융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레드펜소프트는 'XSCAN Server Runtime V1. 0'이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으로부터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서버 내 자산 탐지와 오픈소스 취약점 분석에 더해 실제 실행 중인 프로세스 기준의 보안 가시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설치된 소프트웨어 목록을 확인하는 정적 진단을 넘어 실행 시점 소프트웨어 명세서인 'Runtime SBOM'을 생성해 실제 위험 구간을 식별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설치된 패키지 가운데 실제 실행되는 비율을 분석해 취약점 우선순위를 도출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보안 담당자가 처리해야 할 경고를 줄여 대응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C언어 기반 경량 에이전트를 적용해 시스템 부담을 낮췄고, 리눅스와 윈도우 서버는 물론 오라클, 아마존 등 상용 소프트웨어도 함께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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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캠프, 지난해 매출 53% 성장…흑자전환
소프트캠프가 2025 사업연도 연결 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25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53. 4% 성장이다. 영업이익은 29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약 36억원으로 큰 폭 증가했다. 소프트캠프는 이같은 내용을 24일 밝혔다. 회사는 클라우드 전환 가속과 기업 간 시스템 연동 확대에 따른 보안 투자 증가를 실적 개선 배경으로 제시했다. 협력사 및 파트너사와의 데이터 교환이 일상화되고 AI 활용이 확대되면서 보안의 무게 중심이 네트워크 차단에서 데이터 보호로 이동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소프트캠프는 핵심 정보를 직접 보호하는 데이터 중심 보안 기술과 제로 트러스트 기반 보안 기술을 함께 고도화해 왔다. 문서 등 주요 정보가 내부망을 벗어나 외부 협업 환경이나 클라우드로 확장되더라도 접근 권한과 사용 이력이 유지되도록 지원한다. 보안 접속 관리 기술과 원격 브라우저 격리(RBI) 기술도 결합했다. 외부 웹 및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악성코드와 피싱 위협을 차단하는 구조다. 접속 단계에서 위협을 걸러내고, 최종적으로 데이터를 보호하는 이중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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