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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 조짐에… 신풍제약, 장 초반 21%↑
코로나19 관련 주가 28일 장 초반 동반 상승세를 보인다.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늘면서 코로나19 관련 주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16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신풍제약이 전 거래일 대비 1850원(20. 93%) 오른 1만690원에 거래 중이다. 일동제약(3. 97%)도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시장에서 진매트릭스가 전 거래일 대비 315원(20. 75%) 오른 1833원을 나타내고 있다. 셀리드(18. 36%), 강스템바이오텍(3. 16%), 리가켐바이오(2. 31%), 네이처셀(1. 72%), 국전(1. 34%)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33주(8월9~15일) 기준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는 56명으로 4주간 증가세를 보였다. 상급종합병원 입원환자 수는 7명으로 전주(5명) 대비 늘었다. 같은 기간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률(전국 106곳 의원급 의료기관 조사)은 9. 1%를 기록하며 30주(7월19~25일, 검출률 3. 2%) 대비 6%가량 올랐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검출되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는 오미크론 계열 하위 변이인 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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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머크' 항암백신 임상 3상 첫 성공…K바이오도 '들썩'
맞춤형 항암백신의 '성공 신호'에 K-바이오가 들썩인다. 직접 개발에서 병용 항암제, 생산까지 전체 벨류체인을 갖추고 있는 만큼 국내 제약·바이오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고조될 것이란 기대가 인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모더나와 머크는 지난 19일(현지 시간) 공동 개발한 mRNA(메신저 리보핵산) 기반 항암백신 '인티스메란 오토진'이 흑색종(피부암)을 대상으로 한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와의 병용요법 임상 3상에서 긍정적 결과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흑색종 수술 환자를 둘로 나눠 한쪽은 인티스메란과 키트루다를 병용 투여하고, 다른 쪽은 위약(가짜약)과 키트루다를 투여한 뒤 치료 효과 등을 비교한 것이다. 그 결과 병용요법은 단독요법 대비 무재발생존기간(RFS)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연장하고(1차 지표) 원격전이 없는 생존기간(DMFS)도 뚜렷하게 개선(2차 지표)하는 등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 이날 발표 직후 미국 나스닥 시장에서 모더나의 주가는 전일 종가 대비 177% 폭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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