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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빅 이벤트 앞둔 헬스케어…투자종목 pick 어려울 땐 ETF
글로벌 최대 제약·바이오 행사로 꼽히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를 앞두고 헬스케어 섹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변동성이 큰 개별 바이오주 대신, 이벤트 모멘텀을 섹터 전체로 흡수할 수 있는 헬스케어 ETF(상장지수펀드)가 투자 대안으로 거론된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가 열린다. 증권가에서는 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투자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공식 발표가 예정된 국내 기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디앤디파마텍·알테오젠·휴젤 총 5곳이다. 이 밖에도 에이비엘바이오·리가켐바이오 등 다수 헬스케어 기업이 컨퍼런스에 참가했다. 김진영·조호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해당 컨퍼런스는 연례 가장 큰 제약·바이오 이벤트 중 하나"라며 "실제적인 기술 계약 성사 발표 자체도 중요하지만, 시장은 이보다 임상 리스크가 낮은(후기·승인 근접) 자산 비중이나 빅파마의 특정 치료 영역에 대한 반복적인 투자 언급 등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할 전망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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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바이오 ETF인데 왜..." 23% 낮은 수익률, 차이점 뭐길래[ETFvsETF]
국내 바이오 기업이 대규모 기술이전과 임상시험에 성공하면서 국내 바이오 ETF(상장지수펀드) 수익률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1개월 기준 수익률 상위권은 바이오 ETF가 차지했다. 다만 같은 바이오 ETF라도 수익률 차이가 22. 97%포인트 벌어졌다. 바이오 ETF는 패시브와 액티브 전략에 따라 성과 차이가 나는 만큼 이를 살펴보고 투자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26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전날 기준 'TIMEFOLIO K바이오액티브' 1개월 수익률(분배금 재투자 기준)은 28. 68%로, 전체 ETF 중 1위를 차지했다. '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수익률 27. 64%), 'HANARO 바이오코리아액티브'(19. 21%), 'RISE 바이오TOP10액티브'(18. 87%) 등도 뒤를 이어 수익률 2·3·4위에 올랐다. 같은 기간 'TIGER 바이오TOP10'의 수익률은 5. 71%에 그쳤다. 수익률이 가장 높은 TIMEFOLIO K바이오액티브보다 22. 97%포인트 낮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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