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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프 "호르무즈 방어에 12개국 참여"…李대통령 "실질 기여"
영국과 프랑스가 호르무즈 해협 영구 개방을 위해 상황이 허락하는 대로 방어적 국제 임무를 주도하겠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이날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서 공동주재한 '호르무즈 해협 해상 항행의 자유 이니셔티브' 화상 회의 직후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12개국 이상이 호르무즈 해협 항행의 자유 방어 임무에 참여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두 정상은 또 호르무즈 해협 개방이 영구적이어야 하고 이를 위해 국제 임무 계획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각국 정부 수반 30여명을 포함해 약 50개국과 국제기구의 대표가 참석해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 자유를 회복하고 세계 경제에 미치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공동 노력 방안을 논의했다.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직접 엘리제궁을 찾았고 한국의 이재명 대통령은 화상으로 참석했다. 이란 전쟁 당사국인 미국과 이스라엘 등은 불참했다. 회의 직전 아바스 아그라치 이란 외무장관이 레바논 휴전에 발맞춰 휴전 기간 상선에 한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개방한다고 발표하면서 해협 개방을 촉구하려던 회의 주제가 다소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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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종목] "삼성전기 어닝 기대와 비에이치아이 수주 주목… 한화오션· 크래프톤 등 핵심주 담아라"
박창윤 지엘리서치 대표 "수급· 차트· 거래량으로 본 핵심주… 실적 기대 삼성전기 주목, 한화오션 모멘텀 부각“ 최근 시장을 둘러싼 대내외적 변수 속에서도 수급과 차트, 거래량 등 시장의 핵심 재료를 관통하는 주도주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박창윤 지엘리서치 대표는 오늘장 전략을 통해 잃지 않는 매매 뷰를 제시하며, 외국인과 기관 수급이 집중된 삼성전기, 차트상 의미 있는 무빙을 보이는 한화오션, 거래대금이 집중된 크래프톤, 그리고 포트폴리오의 중심이 될 핵심 공략주 비에이치아이를 투자 대안으로 꼽았다. ■ 삼성전기: "MLCC 가격 인상 사이클 초입… AI·전장 성장 핵심 축 부각" 박 대표는 외국인 및 기관 매수 상위 측면에서 가장 돋보이는 기업으로 삼성전기를 꼽았다. MLCC 판가 인상과 유리기판 관련 투자가 주가 우상향을 이끌 것이라는 분석이다. 삼성전기: "MLCC 가격 인상 사이클 초입에 진입한 가운데 유리기판 관련 투자가 이뤄지며 IT 밸류체인 내 주도주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며 "실리콘 커패시터 및 ABF 기판의 동시 공급 역량을 바탕으로 엔비디아향 LPU 공급망에 퍼스트 벤더로 진입할 것으로 기대돼 올해 견조한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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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프·독 유럽 국가, 美 빼고 '호르무즈 통행' 머리 맞댄다"
유럽 국가들이 종전 후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일종의 국가 연합을 구성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미국을 배제하고 영국과 프랑스가 주도하며 독일도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유럽 국가들이 이 같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오는 17일 화상회의를 주재한다고 보도했다. 미국은 불참할 예정이고 중국, 인도를 초청했지만 참석 여부는 불확실하다고 전했다. 종전 후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인 선박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길을 마련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진행하는 것이 목표다. 또한 호위함, 구축함을 동원한 감시를 통해 계속적으로 호르무즈 해협에서 자유롭게 통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독일 정부 고위 관계자는 독일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WSJ는 독일이 참여할 경우 이번 작전 규모가 커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재정적 여력이 있고 작전에 필요한 군사 자산도 보유하고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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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 찾다, 퇴로 막나 美 "이란해상 역봉쇄"
미국-이란의 종전협상이 결렬된 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해협을 봉쇄하겠다고 밝히면서 이란을 둘러싼 긴장이 다시 급격히 고조됐다. 미군 중부사령부는 미 동부시간 기준으로 13일 오전 10시(한국시간 13일 밤 11시)부터 이란 항구를 출입하는 모든 선박을 봉쇄한다고 1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란이 외국 선박들을 인질 삼아 대미협상에 나서자 '역봉쇄'를 통해 아예 이란 측 선박도 움직이지 못하게 막기로 한 것이다. 이란이 통제하는 호르무즈해협은 이로써 '이중잠금' 상태에 놓인다. 미국은 다만 이란이 아닌 나라의 항구를 오가는 선박은 항행을 방해하지 않는다.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이란이 우호국에만 석유를 팔고 적대국엔 팔지 않는 방식으로 돈을 벌도록 내버려두지 않겠다"며 "'전부 아니면 전무'(all or nothing)가 우리가 원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란이 협상테이블로 돌아와 미국의 요구를 들어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영국을 비롯한 다른 국가들도 기뢰제거함을 파견하는 것으로 안다"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들이 도울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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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궤도 비행' 아르테미스2호 우주인들 오늘 지구 귀환
아르테미스 2호가 유인 달 궤도 비행을 마치고 10일(현지시간) 지구로 귀환한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는 아르테미스 2호가 미 동부시간으로 이날 오후 8시7분 샌디에이고 해안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르테미스 2호는 대기권에 진입하면서 섭씨 1478도의 고온에 노출되면서 음속의 35배 속도로 하강하다 고도 6. 7㎞ 지점에서 낙하산을 펼쳐 태평양 해상에 안착할 계획이다. NASA와 미 해군이 오리온 캡슐 도착 후 2시간 이내에 우주비행사들을 꺼낸 뒤 헬리콥터를 통해 존 P. 머사 군함으로 이동시킨 뒤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휴스턴의 NASA 존슨 우주 센터로 이동해 귀환 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우주비행사 글로버는 지난 8일 기자회견에서 "가장 중요한 자료들이 우리와 함께 귀환할 예정"이라며 "이미 본 사진도 있겠지만 훨씬 더 많은 사진과 이야기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르테미스 2호의 귀환 과정은 현지 시간 오후 6시 30분부터 NASA+와 아마존 프라임, 애플TV, 넷플릭스 등에서 생중계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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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도스시, '프리미엄 봄 신메뉴 4종' 출시
회전초밥 브랜드 미카도스시가 봄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봄 신메뉴 4종'을 출시하고 메뉴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신메뉴는 성게알(우니) 초밥, 연어알 군함, 게살새우 초밥, 메가쉬림프 초밥 등 4종으로 구성됐다. 고급 일식 전문점에서 주로 접할 수 있는 식재료를 회전초밥 형태로 구현해 '고급 미식의 대중화'를 시도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인 성게알 초밥은 깊은 풍미와 고소한 감칠맛을 강조해 프리미엄 초밥 수요를 겨냥했으며, 연어알 군함은 톡톡 터지는 식감과 비주얼을 앞세워 미식 경험을 강화했다. 게살새우 초밥은 대중적인 조합으로 안정적인 선호도를 반영했고, 메가쉬림프 초밥은 크기와 식감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이용 상무는 "회전초밥에서도 수준 높은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메뉴"라며 "지속적인 메뉴 개발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과 가맹점 수익성을 함께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브랜드 확장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세종 고운점을 시작으로 천안쌍용점, 제주서귀포점, 수원광교점 등이 잇따라 개점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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