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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 더워" 4월인데 29도 치솟더니…월요일 전국 곳곳 '봄비'
월요일인 20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늦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에는 낮까지,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과 전북, 전남권북부, 경상권내륙에는 오전부터 오후 사이 비가 오는 곳이 있. 전날부터 20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 5㎜ 미만 △강원내륙·산지 5㎜ 미만 △대전·세종·충남·충북 5㎜ 미만 △광주·전남북부·전북 5㎜ 미만 △대구·경북내륙·북동산지·경남내륙 5㎜ 미만 △제주도 10~60㎜(많은 곳 산지 80㎜ 이상)다. 비가 내리면서 일부 지역의 건조특보는 해제될 가능성이 있다. 기온은 아침까지 평년(최저 5~11도, 최고 17~22도)보다 높다가 낮부터는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5도, 낮 최고기온은 16~24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2도 △춘천 12도 △강릉 15도 △대전 14도 △대구 14도 △전주 14도 △광주 14도 △부산 15도 △제주 15도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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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전국 곳곳에 봄비…초여름 더위 주춤
월요일인 내일(20일)은 전국이 새벽부터 흐려져 전국 곳곳에 비 소식이 있겠으나, 늦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오전(6~12시)부터 오후(12시~18시) 사이 중부지방과 전북, 전남권 북부, 경상권 내륙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충청권과 전북 동부에는 오전 6시까지 0. 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며, 제주도에는 오후 6시까지 5~20㎜의 비가 내리겠다. 비가 오는 지역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며,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0~15도, 낮 최고기온은 16~25도로 예상된다. 아침까지 기온은 평년(최저 5~11도)보다 높겠고, 내일 낮부터 평년(최고 17~22도)과 비슷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14도 △인천 12도 △춘천 12도 △강릉 14도 △대전 14도 △청주 14도 △대구 14도 △전주 14도 △광주 14도 △부산 15도 △제주 15도△울릉도·독도 13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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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꿈' 또 복권 1등 5억…"물에 떠내려가는 날 구해줘"
'유느님' 유재석이 나온 꿈을 꾼 뒤 복권을 구매해 1등에 당첨됐다는 사연이 또 나왔다. 최근 복권 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공식 홈페이지에는 '스피또1000' 104회차 1등 5억원 당첨자 A씨 인터뷰가 올라왔다. A씨는 "어느 날 더러운 물에 떠내려가고 있는 저를 유재석님이 구해주는 아주 생생한 꿈을 꿨다"며 "기분 좋은 예감이 들어 곧바로 스피또와 로또를 구매했다"고 했다. 이어 "집으로 돌아와 설레는 마음으로 스피또를 긁었는데 1등 당첨 문구가 나타났다"며 "꿈인지 생시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기뻤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A씨는 "당첨 사실을 확인한 직후 며느리에게 먼저 알렸다"며 "바로 전화를 걸었고, 직접 만난 며느리도 반신반의하며 QR코드로 확인한 뒤에야 진짜라는 걸 믿고 축하해줬다"고 말했다. 최근 집안 사정이 많이 어려웠다는 A씨는 "이번 당첨으로 한시름 놓을 수 있을 것 같다. 하늘이 도운 기분"이라고 털어놨다. A씨는 "평소 로또와 스피또는 꾸준히 사고 연금복권은 가끔 구매한다"며 당첨금 사용 계획에 대해서는 "대출금을 먼저 상환하고 가족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고 조금 더 편안한 보금자리로 이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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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날만 골랐다, 단서는 걸음걸이…전국서 "축의금 사라져"
"아들 결혼식에 다녀오니 축의금이 사라졌어요. " 2020년 4월 강원 횡성군, 같은해 9월 강원 원주시, 2024년 5월 강원 춘천시. 강원도에서 같은 수법의 주택 절도 사건 3건이 발생했다. 피해자가 자녀 결혼식으로 집을 비운 사이 패물과 수천만원에 달하는 축의금이 사라졌다. 사건들은 지난해까지 미제로 남았다. CCTV 영상과 범인의 족적은 남았지만 인적사항이 특정되지 않아서다. 범인이 남긴 단서는 CCTV 영상 속 절뚝거리는 걸음걸이뿐이었다. 사건들 현장 감식은 길상수 강원경찰청 광역과학수사1팀 경위가 도맡았다. 길 경위는 강원도 내 10곳이 넘는 경찰서를 포함해 전국 각지 수십명의 형사들을 만나며 유사 사건을 추적했다. 끈질긴 수사 끝에 유사 수법을 겪은 형사들이 나타났다. 몇몇은 직접 증거 자료를 보내왔다. 전환점은 지난해 4월이었다. 길 경위가 CCTV 영상을 보여준 순간 한 형사가 절뚝거리는 범인의 걸음걸이를 알아봤다. 5년간 쫓아온 절도범의 행방이 드러난 순간이었다. 확인 결과 범인은 60대 무직 남성으로 2024년 9월 강원 양구경찰서에서 절도 혐의로 검거돼 재판을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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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주 전 국악방송 사장, 태백시문화재단 첫 민간 사령탑 맡는다
강원 태백시가 지난 15일 태백시문화재단 초대 민간 이사장으로 백현주 전 국악방송 사장을 임명했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오는 2028년 4월 14일까지로, 태백시문화재단은 설립 이후 처음으로 민간 이사장 체제를 가동하게 됐다. 이번 인사는 그동안 태백시장이 당연직으로 맡아왔던 이사장직을 민간 전문가에게 개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는 이를 통해 재단의 전문성과 자율성을 강화하고, 관 주도의 행정에서 벗어나 민간 중심의 독립적인 문화 허브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태백시는 백 이사장의 선임이 재단이 지역의 전문 조직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백 이사장은 제10대 국악방송 사장을 비롯해 인천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교수 및 부총장, 서울신문 NTN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문화콘텐츠 분야 전문가다. 미디어와 예술 교육, 행정 등 유관 분야에서 폭넓은 경력을 쌓아온 것으로 평가받는다. 2019년 설립된 태백시문화재단은 그동안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진흥과 지역 축제 개최 등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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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스테이크'라더니 거짓말…4년간 원산지 속인 식당
육우로 만든 메뉴 원료를 한우로 허위 표시하거나 원산지를 속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식당 관리인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8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방법원 형사1단독 재판부(정종건 부장판사)는 지난 14일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아 기소된 A씨(59)에게 징역 6개월·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강원 춘천시 한 레스토랑의 대표 관리인으로 근무한 A씨는 2021년 8월3일~2025년 7월30일 해당 레스토랑에서 판매하던 주요 음식의 원산지를 허위로 적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이 기간 A씨는 시가 약 1억3690만원의 국내산 육우 3235㎏을 조리해 손님들에게 약 2억8555만원어치의 스테이크 또는 비프커틀릿으로 제공해왔다. 메뉴판 원산지 표시란엔 '국내산(한우)'이나 '국내산(한우 채끝)'이라고 표시하는 수법으로 판매했다. 또 A씨는 시가 약 1614만원의 호주산 소고기 1076㎏을 조리해 약 8400만원어치의 함박스테이크를 판매하면서 메뉴판 원산지 표시란엔 '뉴질랜드산(순소고기)'으로 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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