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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어린이 승마장 '포니 포레스트'로 재탄생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기존 어린이 승마장을 새롭게 단장한 '포니 포레스트'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아이와 포니가 처음 친구가 되는 숲'이라는 의미를 담은 '포니 포레스트'는 기존 어린이 승마장의 프로그램과 공간을 재구성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기는 체험공간으로 거듭났다. 특히 기승·비기승 체험을 함께 운영해 어린이부터 보호자까지 포니와 교감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체험장 주변에는 포니를 바라보며 쉴 수 있는 휴식공간과 포토존을 만들었고 할로윈과 크리스마스 등 계절별 콘텐츠를 연계해 시기마다 색다른 즐길거리도 제공한다. 상설 프로그램은 △포니를 타고 체험장을 두 바퀴 도는 '포니타기' △포니를 직접 빗질하고 교감을 나누는 '포니랑 놀기' △포니의 고삐를 잡고 함께 산책하는 '포니랑 걷기' 등 3개이다. 운영시간은 주말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50분까지다. 오는 20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10월3일부터 정식 운영한다. 온라인 예약과 현장 예약을 병행하며 온라인 예약은 10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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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10월1일 '2026 코리아둘레길×동서트레일 걷기여행주간' 선포식
산림청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다음 달 1일 태안해양치유센터에서 '2026 코리아둘레길×동서트레일 걷기여행주간' 선포식을 갖고 '가을 걷기여행'의 시작을 알린다고 9일 밝혔다. '코리아둘레길'은 동·서·남해안과 접경지역을 잇는 약 4500㎞의 대한민국 대표 걷기여행길이다. 문체부가 2016년부터 관계부처 및 지방정부와 함께 조성해 2024년 개통했다. '동서트레일'은 충남 태안군에서 경북 울진군까지 이어지는 약 850km의 숲길이다. 산림청이 2023년부터 조성을 시작해 내년 하반기 전 구간 개통 예정이다. 선포식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걷기여행 응용프로그램(앱) '두루누비'와 공식 누리집에서 받는다. 선착순 500명이다. 참가자들은 선포행사 이후 태안해양치유센터에서 몽산포해수욕장까지 약 3㎞ 구간을 함께 걸으며 걷기여행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완주자에게는 '완보 메달'이 증정된다. 행사 세부 일정도 '두루누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포식에서는 걷기여행을 위해 노력한 관계자들에 대한 포상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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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말이 생명 지킨다…'마음잇기' 챌린지 해볼까
서울시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생명존중 메시지를 나누는 '생명의 빛 캠페인'과 걷기·안부 묻기를 결합한 '생명크루 마음잇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생명의 빛 캠페인은 시와 시 자살예방센터, 자치구 및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온·오프라인 시민참여 캠페인으로 자살예방의 날인 오는 10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7주간 진행한다. 생명존중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과 친구, 이웃의 마음을 살피는 실천에 동참하도록 독려하는 것이 목적이다. 생명크루 마음잇기 챌린지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손목닥터9988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진행되며, 생명지킴이 카드뉴스 읽기, 7일간 누적 5만보 걷기, 가족·친구·이웃에게 안부문자 보내기를 실천한 뒤 인증과 설문을 완료하면 선착순 4000명에게 손목닥터 1000포인트를 지급한다. 시는 자살위험에 외로움과 고립, 우울과 불안, 경제·관계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는 점에 주목해 '일상 예방·관계 회복, 조기검진·전문상담, 24시간 위기대응·치료, 유족 회복·지역안전망'의 네 단계로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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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가 시민 일상으로"…광명시, 걷기 실천율 67%로 경기도 1위
경기 광명시는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걷기 실천율' 67%를 기록해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걷기 실천율은 최근 1주일간 한 번에 10분 이상, 하루 30분 이상 걷기를 주 5일 이상 실천한 사람의 비율이다. 광명시의 수치는 경기도 평균(50. 5%)을 16. 5%포인트, 전국 평균(49. 2%)을 17. 8%포인트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광명시는 2022년(69%)과 2023년(65. 9%) 연속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최근 4년간 65% 이상의 높은 실천율을 지키고 있다. 시는 이 같은 결과의 배경으로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참여 유도와 맨발걷기길, 정원 조성 등 인프라 확충 정책을 꼽았다. 시가 2020년 도입한 모바일 걷기 플랫폼 '워크온' 가입자는 도입 당시 2247명에서 2025년 1만1199명으로 약 5배 늘었다. 같은 기간 연간 걷기챌린지 참여자는 4353명에서 2만9668명으로 6. 8배 늘어났으며, 워크온 누적 걸음 수는 3억6838만보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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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장관, 여수섬박람회 개막식 참석…"세계 해양관광 중심지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난 5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에서 열린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6일 행안부에 따르면 개막식에는 윤 장관을 비롯해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서영학 여수시장, 박수관 조직위원회 민간위원장, 주철현·조계원 국회의원, 시민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윤 장관은 축사에서 "이번 박람회가 아름다운 우리 섬을 세계적인 해양관광 중심지로 도약시키고 여수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길 기대한다"며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정부는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총 192억원을 지원했다. 주행사장 조성에 국비 64억원, 그늘막 쉼터와 쿨링포그, 진입도로 조성 등에 특별교부세 95억원, 주요 관광섬 편의시설 정비에 국비 33억원을 투입했다. 행안부는 지방자치단체와 관계기관 합동점검단을 구성해 시설과 교통, 재난안전 등 전반적인 준비 상황을 점검했으며, 윤 장관도 지난달 28일 현장을 찾아 주요 시설의 최종 준비 상태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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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잘 걷기'가 경쟁력…무릎이 보내는 '숨은 신호'는?
국가데이터처가 최근 발표한 '2025 인구주택총조사 100세 이상 고령자조사' 결과는 우리 사회가 맞이한 초고령 사회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 2025년 11월1일 기준 100세 이상 고령자는 8604명으로, 2015년(3158명)의 2. 7배 수준으로 늘었다. 그러나 오래 사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얼마나 건강하고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느냐다. 노년기 건강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걷기 능력'이다. 걷는 것은 단순한 이동을 넘어 일상생활의 독립성을 유지하는 기본적인 기능이다. 스스로 일어나 화장실에 가고 장을 보고, 가까운 곳에 외출하는 일상도 결국 걸을 수 있어야 가능하다. 이러한 걷기 능력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질환이 무릎관절염이다. 무릎은 체중을 지탱하며 걷고 앉고 일어서는 거의 모든 동작에 관여한다. 나이가 들면서 연골과 뼈 등 관절 조직에 퇴행성 변화가 생기고, 여기에 과체중이나 과거 관절 손상 등이 더해지면 골관절염의 위험은 더욱 커진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 2025년 통계 자료에 따르면 골관절염(퇴행성관절증)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449만7441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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