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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다카이치와 19일 '안동 정상회담'...중동 대응 머리 맞댄다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오는 19일 경북 안동에서 4개월 만에 한일 정상회담을 갖고 중동 전쟁 대응책 등을 논의한다. 최근 미중 정상회담이 이뤄진 만큼 국제 정세에 대한 전망도 공유할 것으로 보인다. ━"셔틀외교 지속만으로도 큰 의미…호르무즈 개방 등 중동전쟁 대응책 모색"━ 17일 청와대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셔틀외교 일환으로 19~20일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소인수 및 확대 회담, 공동언론발표, 만찬, 친교 일정 등을 소화한다. 이번 회담은 이 대통령의 고향인 안동에서 이뤄진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회담) 의제가 확정되지 않았으나 (두 정상이) 국제 정세를 비롯해 상호 영향이나 관계 등을 충분히 논의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한일 정상의 만남은 지난 1월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 일본 나라현에서 회담이 이뤄진 지 약 4개월 만이다. 다카이치 총리의 안동 방문으로 사상 첫 한일 정상 간 상호 고향 방문이 성사된다. 앞서 이 대통령과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해 10월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11월 남아프리카공화국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서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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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입에도 안 대는 트럼프, 시진핑 옆에선 꿀꺽?...중국 위상 보여준 장면
술을 마시지 않는 철저한 금주가로 유명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중국 방문 중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주최한 국빈 만찬에서 술을 마시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다. 중국과 시 주석에 대한 외교적 경의를 표한 것이라는 해석과 함께 과거와 달라진 중국의 위상을 보여준다는 얘기가 나온다. ━◆술 안 마시는 트럼프, 시진핑 옆에서 술 한모금…中 위상 보여줬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만찬 연설에서 "벤저민 프랭클린이 식민지 시대 신문에 공자의 어록을 실었다"며 미국 건국 초기부터 중국 사상과 문화에 관심이 컸다는 점을 언급하는 등 중국과의 우호적인 관계를 시종일관 강조했다. 미국 철도 건설에 참여했던 중국 노동자들을 언급하면서 "중국인들이 농구를 좋아하고 청바지를 입는데 미국과 중국 국민은 공통점이 많다"고도 말했다. 이어 시 주석을 "친구(my friend)"라고 부르면서 시 주석 부부를 오는 9월24일 백악관으로 초청한 뒤 건배를 제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건배주가 담긴 잔을 여러차례 치켜 세우더니 입에 가져가 한 모금 마신 뒤 술잔을 직원에게 건넸고 잠시 술을 입 안에 머금고 있다가 삼키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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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서울 여행 끝판왕…네이버 지도 '플라잉뷰 3D' 서울 전역 탐험 시작
네이버지도가 랜드마크, 자연경관, 유적지 등 현실 공간을 3차원으로 생생하게 구현한 '플라잉뷰 3D' 서비스의 지원 범위를 서울 전역으로 확대했다고 15일 밝혔다. 네이버(NAVER)는 지난해 10월 경주 첨성대, 서울 코엑스,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전주 한옥마을, 부산 벡스코 등 전국 10개 명소를 대상으로 플라잉뷰 3D를 선보였다. 플라잉뷰 3D는 한국의 주요 명소들을 하늘에서 둘러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어 출시 이후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나 국내 여행을 계획 중인 이용자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해 APEC 정상회의 기간에는 플라잉뷰 3D 사용량이 출시 이후 평균치 대비 2. 2배 이상 증가했으며 봄나들이 시즌인 5월에도 사용성이 지속 확대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는 네이버지도에서 서울시 주요 랜드마크를 비롯해 서울 전역을 한층 입체적이고 생생하게 탐색할 수 있다. 네이버지도 앱에서 여의도 63스퀘어, 잠실종합운동장, 국회의사당 등 주요 지역과 장소에 적용된 이미지 마커를 선택하면 플라잉뷰 3D를 통해 서울 전역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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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분홍·보랏빛 물결 '마(馬)법정원'으로 힐링 선사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다채로운 꽃으로 물들인 신규 시즌 특별 정원인 '마(馬)법정원'을 조성했다고 15일 밝혔다. 마법정원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주요 대상경주인 코리안오크스의 분홍색과 부산시장배의 보라색을 테마로 조성했다. 공원 입구에는 렛츠런파크 대표 캐릭터 '말마'(Malma)가 자리한 포토존을 만들었다. 더비광장에는 보랏빛과 분홍빛 수국이 광장을 둘러싸 장관을 연출한다. 광장 앞 파라솔에서는 가족과 연인이 여유롭게 휴식과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광장 내 새로이 대상경주 정원을 마련했고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대상경주 조형물을 구경할 수 있다. 꽃길을 따라가면 나오는 출전마도에서는 경주 출전을 위해 이동하는 경주마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다. 사계절 썰매장인 슬레드힐 옆 폭포분수에서 시작하는 소원산책로도 새롭게 마련했다. 행운을 상징하는 편자길을 따라가면 숲속 데크 산책로로 이어져 숲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고 힐링타임도 가질 수 있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관계자는 "이달과 6월 개화 시기에 맞춰 공원 곳곳에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정원을 조성했다"며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즐거운 여가 공간, 지역 대표 나들이 명소로 거듭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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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다카이치 총리와 '안동'서 정상회담…사상 첫 정상 고향 상호 방문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으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오는 19~20일 이 대통령 고향인 경북 안동을 방문한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5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과 다카이치 총리는 오는 19일 소인수 및 확대 회담, 공동언론발표, 만찬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별도의 친교 일정도 마련된 것으로 전해진다. 한일 정상이 상대 정상의 고향을 상호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 1월 13~14일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인 나라현을 방문한 바 있다. 이 대통령은 이번 다카이치 총리와 정상회담에서 한일관계의 발전 방향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고 경제, 사회, 국민 보호 등 민생에 직결된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중동 정세를 포함한 지역 및 글로벌 현안도 논의한다. 강 대변인은 "다카이치 총리와 셔틀 외교의 무대가 경주, 나라, 안동 등 여러 지방 도시로 확장한다"며 "양 정상 간 두터운 유대와 신뢰가 심화하고 한일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 기반을 더욱 단단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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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안 마시는 트럼프, 시진핑 옆에서 술 한모금…中 위상 보여줬다
술을 마시지 않는 철저한 금주가로 유명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중국 방문 중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주최한 국빈 만찬에서 술을 마시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다. 중국과 시 주석에 대한 외교적 경의를 표한 것이라는 해석과 함께 과거와 달라진 중국의 위상을 보여준다는 얘기가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만찬 연설에서 "벤저민 프랭클린이 식민지 시대 신문에 공자의 어록을 실었다"며 미국 건국 초기부터 중국 사상과 문화에 관심이 컸다는 점을 언급하는 등 중국과의 우호적인 관계를 시종일관 강조했다. 미국 철도 건설에 참여했던 중국 노동자들을 언급하면서 "중국인들이 농구를 좋아하고 청바지를 입는데 미국과 중국 국민은 공통점이 많다"고도 말했다. 이어 시 주석을 "친구(my friend)"라고 부르면서 시 주석 부부를 오는 9월24일 백악관으로 초청한 뒤 건배를 제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건배주가 담긴 잔을 여러차례 치켜 세우더니 입에 가져가 한 모금 마신 뒤 술잔을 직원에게 건넸고 잠시 술을 입 안에 머금고 있다가 삼키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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