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경남교육청 '배움·성장 함께 설계' 학부모 아카데미 추진
경남교육청이 오는 10일부터 11월5일까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반기 '경남 학부모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서 학부모가 자녀의 배움과 성장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문해력과 독서 △진로와 학습 △학교 참여 △인성교육 △경제교육 등 5개 주제의 강연을 5회 진행한다. 오는 10일 양산교육지원청에서 최승필 공동서가 대표가 '인공지능(AI) 시대, 실전 독서 지도'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19일 통영교육지원청에서 김희삼 광주과학기술원(GIST) 교수가 '인공지능(AI) 시대, 교육과 학습의 방향은?' △10월15일 김해교육지원청에서 김은영 서울대 교수가 '건강한 학부모 학교 참여-혼자 애쓰는 부모의 짐을 덜고, 학교와 든든하게 동행하는 법' △10월22일 경남교육청에서 조벽 고려대 석좌교수가 '인간 고유의 특성이 AI 시대 최고 경쟁력' △11월5일 진주교육지원청에서 성유미 깨비드림 대표가 'AI 시대, 가족의 미래를 바꾸는 경제 문해력 다지기' 주제 강연을 한다.
-
지역 울타리 뛰어넘는 '인재육성'에 6개 대학 선정...4년간 600억
지방대학생이 지역에 취업해 정주로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 사업'에 6개교가 선정됐다. 이와 별개로 교육부는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1차 연도 연차점검결과를 완료해 이에 따라 재원을 차등배분키로 했다. 8일 교육부에 따르면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사업에는 △경남대(경남·인천·강원) △국립금오공대(경북·대구) △고려대(세종·충북) △국립목포대(전남광주) △우석대(전북·경기) △단국대(충남·경기·대구)가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광역지자체 울타리까지 넘은 협업이 핵심이며, 각 대학에게는 연간 150억원씩 4년간 총 600억원이 지원된다. 이들은 인공지능(AI) 로봇, 반도체, 재생에너지 등 각 산업분야에서 총 1만4000명의 인재를 육성해야 한다. 교육부는 △지역과 산업의 객관적인 수요 파악 △산학일체형 인재양성 체계의 실현가능성 △지방정부 간 초광역 협업 구조 등을 주요하게 평가했다. 메가존(경남·인천·강원), 유한양행(충남·경기·대구), SK하이닉스(세종·충북) 등 기업과 대학의 협력이 중·장기적 협력 관계로 이어지도록 기획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
'예비 증권맨 몰렸다' 지역 캠퍼스 찾은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일 경북대학교를 시작으로 하반기 '한투 캠퍼스 투어'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개강 첫 주 평일 오후에 열린 첫 행사에서는 22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한투 캠퍼스 투어'는 한국투자증권이 대학생의 금융 역량 강화와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일방적인 회사 소개나 채용 설명회에서 벗어나 금융교육과 투자 서비스 체험, 증권업 직무 멘토링, 채용 연계 프로그램 안내 등 대학생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콘텐츠를 한자리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우선 한국투자증권 전문가와 경북대 출신 현직 직원이 강사로 나서 AI를 활용한 투자 전략과 올바른 투자 습관 형성법을 소개했다.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글로벌 리서치 서비스 등 실제 투자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금융서비스도 함께 설명했다. 현직자와 직접 소통하는 커리어 멘토링에도 관심이 몰렸다. 지역 PB센터와 지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증권업의 주요 직무와 현장 경험, 취업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역량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
하루 14시간 배달하며 어머니·여동생 돌보던 가장...4명 살리고 떠났다
하루 14시간 넘게 배달하며 어머니와 여동생 등 가족을 돌보던 40대 가장이 4명에 새 삶을 선물하고 하늘로 떠났다. 8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 7월24일 고려대학교구로병원에서 최정섭씨(46)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과 간, 신장(양측)을 4명의 환자에게 기증했다. 유족에 따르면 최씨는 전기공사 일을 하다 경기가 좋지 않아 약 1년 전부터 오토바이 배달로 생계를 이어왔다. 7월17일 밤 많은 비가 내리던 중 배달을 하다 다른 차량과 추돌해 크게 다쳤고,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지만 끝내 뇌사 판정을 받았다. 생전 가족의 연이은 투병을 곁에서 지켜본 최씨는 자신에게 좋지 않은 일이 생기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쳐왔다. 가족은 최씨의 그런 뜻을 존중해 장기기증에 동의했다. 서울에서 1남 1녀 중 맏이로 태어난 최씨는 20대 초반 아버지가 오랜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뒤 가장 역할을 하며 가족의 생계를 도맡았다. 이후 어머니와 여동생도 건강이 좋지 않아 병원 생활을 이어가자, 두 사람을 살뜰히 보살피며 늘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삶을 살았다.
-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 디지털고객경험지수 리조트 부문 1위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는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한 '2026 DCXI(디지털고객경험지수) 인증수여식'에서 리조트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DCXI는 한국표준협회와 고려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DX(디지털전환) 역량 진단 모델로,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 등 디지털 채널에서 고객이 체감하는 만족도를 평가하는 지표다. 올해 평가는 20개 부문, 68개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소비자 패널 1만3000여명이 조사에 참여했다. 하이원리조트는 예약부터 스마트 체크인·체크아웃, 시설 이용, 결제까지 고객 여정 전반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점과 통합 모바일 앱 고도화, 고객 중심 디지털 서비스 개선 노력을 인정받아 리조트 부문 1위에 올랐다. 강원랜드는 현재 차세대 통합 예약 시스템 구축을 추진 중이며, 생체정보 기반 고객 식별과 결제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고객 경험 혁신도 확대하고 있다. 이달에는 안면인식 결제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하고, 고객들이 해당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안면인식 결제 전용 패키지도 선보일 예정이다.
-
오늘 버린 '커피 찌꺼기'의 반전…"신경세포 보호소재로 활용"
커피 찌꺼기가 신경세포 보호 소재로 활용될 수 있단 가능성이 확인됐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김치경 신경과 교수·두현명 의생명연구센터 연구교수 및 최종섭 공주대 신소재공학부 교수 공동 연구진은 커피 찌꺼기에서 만든 나노소재가 세포 내 활성산소를 줄이고 신경계 세포의 성장과 분화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연구진은 커피 찌꺼기와 시금치에서 '탄소점'(Carbon Dots)이란 나노 크기의 입자를 만들어 특성을 비교했다. 탄소점은 탄소로 이뤄진 매우 작은 물질로, 생체적합성이 높아 바이오·의료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연구되고 있다. 비교 결과 커피 찌꺼기에서 만든 탄소점이 시금치에서 만든 탄소점보다 높은 항산화 효과를 보였다. 가장 높은 농도에서 커피 찌꺼기 탄소점의 항산화 활성은 64. 39%로, 같은 조건에서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C의 69. 15%에 근접했다. 연구진은 여러 종류의 신경계 세포로 자랄 수 있는 사람의 신경전구세포에 커피 찌꺼기 탄소점을 처리해 변화를 살폈다.
입력하신 검색어 고려대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고려대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