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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E8, 반도체 광학장비 분야 AI 에이전트 개발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피지컬AI 운영 플랫폼 기업 E8(이에이트)가 산업통상부가 총괄하는 '산업현장문제해결형 산업AI에이전트기술개발(R&D)' 사업의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돼 전일(23일) 사업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구개발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전문기관을 맡았다. E8가 수행하는 '광학 응용장비 진단 및 보정 지원 AI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 기술 개발' 과제는 내년 12월까지 진행된다. 이날 출범식에는 주관기관인 E8를 비롯해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하는 한국공학대학교, 아주대학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하드램, 자비스 관계자들이 함께해 과제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과제는 반도체·이차전지 검사장비처럼 빛을 이용해 미세한 가공이나 검사를 수행하는 정밀 광학 응용장비를 AI가 스스로 진단하고 보정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이런 장비는 부품 정렬 상태나 미세한 움직임의 오차, 온도·진동 같은 주변 환경이 조금만 달라져도 성능이 흔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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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기, 글로벌 로봇 기업 휴머노이드 프레임 개발 업체 선정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전문기업 삼기가 글로벌 로봇 기업의 휴머노이드 프레임 개발 업체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상체 골격 구조 프레임 개발을 위한 것이다. 회사는 먼저 시제품 개발과 초도 물량 납품을 진행한다. 이후 사양 평가를 거쳐 대규모 추가 수주가 이뤄질 예정이다. 회사는 기존 보유설비를 활용해 휴머노이드 로봇 상체 골격 프레임을 개발 중이다. 금형 제작과 주조 해석, 후가공 공정 검토, 양산성 평가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휴머노이드 로봇은 경량화와 내구성이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복잡한 형상의 구조물을 가볍고 정밀하게 구현할 수 있는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기술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회사는 자동차 엔진·변속기 및 전기차 부품 생산 과정에서 축적한 정밀 금형·주조·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부품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미 초대형 다이캐스팅과 컴팩트 가압주조 기술 개발을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 부품 생산에 필요한 고난도 경량 구조물 제작 역량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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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피크 리옹 '한국계 구단주' 시대 열린다…"미셸 강, 인수 완료"
한국계 미국인 사업가 미셸 강(67·한국명 강용미)이 프랑스 명문 축구 구단 올림피크 리옹의 구단주가 됐다. 올림피크 리옹은 24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의 최대 주주인 이글 풋볼 그룹 측과 미셸 강이 인수 협상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양측이 합의에 도달함에 따라 미셸 강이 리옹의 최대 주주가 될 전망이다. 구단 측은 "미셸 강은 주요 부채를 개인 자격으로 인수하기로 했다"며 "이후 단독으로 리옹의 지배 주주가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미셸 강은 인수 비용을 포함해 총 7500만유로(약 1309억원)를 리옹에 투자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3100만유로(약 541억원)는 거래 종결 시점에 즉시 투입될 것으로 전해졌다. 리옹은 지난해 재정 문제를 겪으며 '2부 리그 강등' 처분을 받았다. 당시 리옹 여자 팀의 구단주였던 미셸 강이 프랑스축구협회를 상대로 항소를 주도해 강등 결정을 뒤집은 바 있다. 이후 미셸 강은 여자 팀을 넘어 리옹 구단 자체 인수에 나섰다. 미셸 강은 "지난 1년간 우린 신뢰를 되찾는 데 성공했고, 동시에 리옹 재건의 토대를 마련했다"며 "노력을 계속해 우리 구단이 다시 유럽 축구의 선도적 클럽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인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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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에도 행정서비스 계속…이노그리드, 공공 DR 컨설팅 확대
이노그리드가 국민신문고,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시스템 등 국가 핵심 행정서비스의 재해복구시스템 설계를 맡는다. 공공 디지털 행정서비스가 확대되면서 장애·재난 상황에서도 서비스를 이어갈 수 있는 업무 연속성 확보가 중요해지고 있어서다. 클라우드·AI 인프라 전문기업 이노그리드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발주한 '2026년 공공 재해복구시스템(DR) 구축 ISP 사업'의 주관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16억7300만원 규모의 정보화전략계획(ISP) 과제다. 사업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오는 12월10일까지다. 이번 사업은 주요 국가 정보시스템의 이중화와 재해복구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공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이 확대되면서 시스템 중단이 국민 불편과 행정 공백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단순 백업을 넘어 서비스 연속성과 신속한 복구를 고려한 설계가 필요해졌다는 설명이다. 이노그리드는 이번 사업에서 △국가보훈부 통합보훈정보시스템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 업무지원 시스템 △행정안전부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시스템 등 4개 시스템을 대상으로 재해복구시스템 적용 범위 도출과 상세설계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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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범죄 1조' 악성문자, 보내기 전 막는다…아톤 SaaS 보안사업 확대
아톤이 악성문자 차단 솔루션을 앞세워 전송자격인증 대응 시장 공략에 나선다. 대량 문자 발송 사업자에게 악성문자 사전 차단 의무가 부과되면서 관련 보안 솔루션 수요가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아톤은 문자 발송 단계에서 악성 URL과 스팸 메시지를 실시간으로 탐지·차단하는 SaaS형 보안 솔루션 'BUF(Bad URL Farm)'를 통해 전송자격인증 대응을 본격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전송자격인증 제도는 대량 문자 전송 사업자의 보안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정부는 지난 4월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개정안과 관련 고시를 시행했다. 이에 따라 문자중계사와 문자재판매사는 전송자격인증을 받아야 사업을 할 수 있다. 인증 기준에는 문자에 포함된 금칙어와 악성 URL 등을 자동으로 탐지·차단하는 악성문자 사전 차단 체계 운영이 포함됐다. 기존 사업자도 경과 규정에 따라 6개월 안에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이번 제도는 악성 문자가 이용자에게 도달한 뒤 신고로 대응하던 방식에서, 문자 유통 단계에서 위험 요소를 먼저 걸러내는 구조로 바뀌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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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나락스, 해외 수주 전년 동기 대비 2배 증가…피지컬 AI 수요 본격화
피지컬 AI (인공지능)전문 기업 마키나락스가 상반기 해외 수주액 약 30억원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배 증가한 성과다. 이번 성과의 핵심은 기존 고객의 재계약이다. 마키나락스는 지난해 계약을 체결한 △유럽 소재 글로벌 반도체 장비 기업 △메가와트(MW)급 풍력 발전 인프라를 운영하는 에너지 기업 △국내 대형 배터리 기업의 현지 공장 △일본 소재의 자동차 제조사 △계측 제어 제조사 등 각 산업 최상위 기업들로 구성된 기존 글로벌 고객 전원과 후속 계약을 체결했다. 기술 복잡도 높은 미션 크리티컬 현장에서 마키나락스의 피지컬 AI 솔루션이 운영 안정성과 효율 개선을 입증하며 계약 연장 및 적용 범위 확대로 이어진 것이다. 유럽 소재의 에너지 발전 기업에서 마키나락스의 솔루션을 사용한 기업 관계자는 "언어 장벽과 시차, 복잡한 협업 구조 등 쉽지 않은 환경이었음에도 현장 임직원들이 이미 솔루션의 부가가치를 체감하고 있다"며 "이러한 성과가 후속 계약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마키나락스의 우수한 기술력 덕분"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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