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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깜짝 동행' 2006년생 골키퍼, 韓 축구 '포스트 김승규·조현우' 기대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는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26명만 향하는 게 아니다. 이른바 '미래 자산 파트너'로 3명의 젊은 선수들도 동행한다. 주인공은 강상윤(22)과 조위제(25·이상 전북 현대), 그리고 윤기욱(20·FC서울)이다. 홍명보호 1진은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사전 캠프지인 미국으로 출국한다. 홍 감독의 최종 선택을 받은 K리거들을 비롯해 소속팀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일부 유럽파 등이 먼저 출국길에 오른다. 그 외 해외파 선수들은 소속팀 일정에 따라 미국 현지에서 합류한다. 현지 적응 등을 위해 조기에 출국하지만, 원활한 훈련을 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 3명의 젊은 훈련 파트너들이 공백을 메운다. 강상윤과 조위제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진행되는 사전 훈련까지만 함께하다 귀국한다. 골키퍼 윤기욱은 본선까지 동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A매치 경험이 적거나 없는 이들에겐, 월드컵 대표팀과 함께 훈련하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들이 쌓는 경험은 고스란히 다음 월드컵 사이클에 도전하는 한국축구에도 큰 자산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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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EPL 에이스 제외' 日, 월드컵 최종 명단 공개... '박지성과 맞대결' 40세 불혹 레전드 '극적 승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에 나설 일본 국가대표팀의 최종 명단이 확정됐다. 최근 잉글랜드와 친선경기에서 결승골을 터트린 핵심 공격수 미토마 가오루(브라이튼)는 햄스트링 부상 여파로 끝내 명단에서 제외되며 월드컵 무대를 밟지 못하게 됐다. 일본축구협회(JFA)는 15일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6월 개막하는 북중미월드컵 본선에 나설 26인의 최종 엔트리를 발표했다. 이번 명단에는 유럽 빅리그에서 활약 중인 주축 선수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지만, 측면 공격 핵심인 미토마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었다. 미토마 명단 제외는 전력의 큰 손실이자 이번 명단 발표의 최대 이변으로 꼽힌다.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 등 현지 보도를 종합하면 미토마는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경기장을 떠난 바 있다. 베테랑 수비수 나가토모 유토(40·FC도쿄)는 개인 통산 다섯 번째 월드컵에 나서게 됐다. 나가토모는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도 활약한 리빙 레전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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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팀 한화 최악투' 배동현 돌연 2군행, 사령탑 "너무 욕심낸 것 같다, 2군행은 예정됐던 것" [고척 현장]
키움 히어로즈의 올 시즌 히트상품 배동현(28)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친정팀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최악의 투구를 펼쳤지만 그와는 별개로 이미 예정돼 있던 2군행이었다. 키움은 13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한화 이글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를 앞두고 배동현을 내야수 이주형, 투수 김동규, 정세영과 함께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고 전했다. 이들을 대신해 포수 김동헌, 내야수 김웅빈, 투수 김윤하와 박지성을 등록했다.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설종진(53) 감독은 "저번 알칸타라 휴식일처럼 배동현도 승패 상관없이 쉬기로 계획했었다"며 "다음주에 10일 이후에 등록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2021년 신인 드래프트 2차 5라운드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배동현은 지난해 2차 드래프트로 키움으로 이적했다. 시즌 첫 경기에서 한화를 상대로 홈런을 맞고 고개를 숙였던 배동현이지만 이후 180도 변신했다. 로테이션 한 자리를 꿰차며 선발로 4연승을 달렸고 다승 공동 선두에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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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막던 日 수비수 아냐?' 40살 나가토모, 亞 최초 WC 5연속 출전 노린다... "햄스트링 찢어지고 53일만 복귀"
FC도쿄 베테랑 수비수 나가토모 유토(40)가 햄스트링 부상을 털고 53일 만에 그라운드로 돌아왔다. 사상 첫 5회 연속 월드컵 출전을 향한 강렬한 복귀 의지다. 일본 '데일리 스포츠'는 6일 "나가토모가 제프 유나이티드 지바전에 교체 출전했다. 오른쪽 햄스트링 파열 부상 이후 53일 만에 복귀전을 치른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나가토모는 이날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J1 백년구상 리그 지바와 맞대결에서 0-1로 뒤진 후반 25분 왼쪽 풀백으로 교체 투입됐다. 지난 3월 14일 미토전 부상 이후 첫 출전이다. 그라운드를 밟은 나가토모는 첫 공중볼 경합부터 높은 점프력을 보이며 건재함을 알렸다. 하지만 투입 직후인 후반 28분 뼈아픈 추가 실점을 내주며 아쉬움을 삼켰다. 나가토모는 상대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마크하던 히메노를 놓쳤다. 이어 히메노는 쇄도와 슈팅을 허용했다. 이후 나가토모는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하며 기회를 노렸다. 후반 37분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날카로운 중거리 슛을 때렸고, 40분에는 측면에서 상대 수비수를 제압한 뒤 문전으로 크로스를 정확하게 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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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전 박지성한테 털린 기억 잊었나"... 루니, 아스널 'UCL 결승행' 설레발에 일침 "우승이라도 한 거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설 웨인 루니(41)가 20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 진출한 아스널을 향해 뼈있는 일침을 가했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6일(한국시간) "루니가 아마존 프라임 방송에 출연해 UCL 결승행을 확정한 아스널의 과도한 축하 방식에 쓴소리를 남겼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이날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틀레티코와의 2025~2026 UCL 준결승 2차전 홈 경기에서 전반 45분 부카요 사카가 터뜨린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지난 1차전 원정에서 1-1로 비겼던 아스널은 합계 스코어 2-1로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행이 확정되자 미켈 아르테타 감독과 선수단은 경기장으로 쏟아져 나와 기쁨을 만끽했다. 매체는 "축구 팬이라면 소름이 돋을 명장면이었지만, 전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주장 루니의 반응은 차가웠다"고 전했다. 루니는 먼저 사카와 아스널의 실력을 치켜세웠다. 그는 "사카가 매우 훌륭했고 아스널의 경기력도 효율적이었다"며 "두 명의 중앙 수비수도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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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전설' 퍼거슨, 경기장서 병원 이송…"응급 상황 아냐"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전설' 알렉스 퍼거슨(84) 전 감독이 경기 직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4일(한국 시간) 영국 BBC 등 외신에 따르면 퍼거슨 전 감독은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프리미어리그(EPL) 경기 시작 전 경기장 터널 인근에서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동됐다. 맨유 구단은 이번 병원 이송이 응급 상황이 아닌 예방적 조치였다고 설명했다. BBC 역시 구단 관계자들을 인용해 "퍼거슨 경이 곧 퇴원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퍼거슨 전 감독은 1986년 맨유 지휘봉을 잡은 뒤 2013년 은퇴할 때까지 27년간 팀을 이끌며 EPL 13회 우승,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 등을 일궈낸 전설적인 감독이다. 국내에서는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의 스승으로 유명하다. 그는 2018년 뇌출혈로 한 차례 위중한 상태에 빠졌지만 회복에 성공했고, 이후에도 꾸준히 올드 트래퍼드를 찾아 맨유 홈 경기를 관람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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