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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도대체 김재환을 향한 두산 팬들 야유는 언제까지? "괜찮다고 본인은 그러지만 괜찮겠는가"
두산 베어스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남을 것만 같았던 그의 이적. 그리고 그의 첫 친정팀 방문 경기. 그를 맞이한 건 박수보다 상상 이상의 야유였다. SSG 랜더스의 거포 김재환(38)의 이야기다. 김재환이 SSG 이적 후 치른 첫 두산 원정 3연전 일정을 모두 마쳤다. 김재환은 지난 8일 두산과 3연전 중 첫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5타수 2안타 1득점으로 활약했다. 당시 그는 첫 타석에 들어서기 전 두산 팬들을 향해 90도 허리를 굽히며 인사했다. 하지만 1루 쪽에 운집한 두산 팬들 사이에서는 야유가 쏟아졌다. 또 경기 도중에도 그가 타격을 마칠 때마다 1루 쪽에서 야유가 쏟아지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굴하지 않았다. 9일 열린 잠실 SSG-두산전. 경기에 앞서 사령탑인 이숭용 SSG 감독은 김재환의 타격에 관해 "스윙 자체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면서 치켜세운 뒤 "그리고 뭐 경기를 하는 거다. 신경 쓰지 않고, 잘하고 있는 것 같다"며 신뢰를 보냈다. 그리고 두산과 두 경기 연속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그는 보란 듯이 홈런포를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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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잠실구장 새 역사 나왔다! '짜릿한 위닝 S' 김원형 감독, 홈 팬들 잊지 않고 감사 인사→이제 '공동 5위' KIA와 운명의 3연전 치른다
위닝시리즈에 성공한 두산 베어스의 사령탑, 김원형 감독이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두산은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SSG 랜더스와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두산은 지난 8일 1-4로 패했으나, 전날(9일) 9-4로 승리했다. 그리고 이날 승리와 함께 2승 1패 위닝시리즈에 성공했다. 두산은 17승 1무 19패를 마크하며 5할 승률까지 2승만을 남겨놓게 됐다. 순위는 KIA 타이거즈(17승 1무 19패)와 함께 공동 5위에 자리했다. 반면 SSG는 19승 1무 16패가 됐다. 리그 순위는 단독 4위. 두산과 SSG의 승차는 2. 5경기로 좁혀졌다. 이제 두산은 내주 같은 순위에 자리하고 있는 KIA와 광주서 운명의 주중 3연전을 치른다. 이어 주말에는 안방으로 돌아와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한다. 이날 두산 선발 잭로그는 6⅓이닝 6피안타 1몸에 맞는 볼 5탈삼진 1실점(1자책)을 마크하며 시즌 3승(2패) 달성에 성공했다. 이어 이병헌(⅔이닝), 박치국(⅓이닝), 이영하(1⅔이닝)이 차례로 올라 각각 무실점 투구를 펼치며 팀 승리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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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많이 밝습니다" KBO 최초 역사에도 생글생글! 한화 박준영, 부담감도 즐겼다 "진짜 많이 떨리고 무서웠는데..." [대전 현장]
"제가 좀 많이 밝습니다. " 한화 이글스 박준영(24)이 데뷔전부터 KBO리그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새겨넣고 떨리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박준영은 10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3피안타 3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한화의 9-3 승리를 이끌고 데뷔전에서 승리 투수가 됐다. KBO리그 역대 36번째 데뷔전 선발승으로, 육성선수 출신으로는 박준영이 최초였다. 박준영이 안정적인 호투로 기선을 제압하자 타자들도 펄펄 날았다. 허인서가 4타수 3안타(1홈런) 1타점 2득점, 황영묵이 4타수 3안타 3타점, 강백호가 4타수 3안타(1홈런) 1타점 2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한화는 LG에 2승 1패 위닝시리즈를 확정하고 16승 20패로 5할 승률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이날 박준영은 직구(43구), 슬라이더(19구), 체인지업(12구), 커브(5구) 등 총 79구를 던졌다. 제구가 엄청나게 뛰어난 것도 구속이 빠른 것도 아니었다. 79개의 공 중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은 건 48개에 불과했고, 최고 직구 구속은 시속 14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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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박준영 KBO 45년 새 역사 썼다! 육성선수 최초 데뷔전 선발승! LG에 9-3 완승 [대전 현장리뷰]
한화 이글스가 선발 투수 박준영(24)의 호투와 폭발적인 타선에 힘입어 LG 트윈스를 이틀 연속 제압했다. 한화는 10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LG에 9-3으로 승리했다. 시즌 18번째 1만 7000명의 만원관중이 모인 가운데, 한화는 LG에 2승 1패 위닝시리즈를 확정하고 16승 20패로 5할 승률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반면 LG는 이번 주를 3승 3패로 마무리하며 22승 14패로 제자리걸음했다. 수훈 선수는 단연 한화 선발 투수 박준영이었다. 박준영은 영일초-영남중-충암고-청운대 졸업 후 올해 육성선수로 한화에 입단한 우완 투수다. 8일 대전 LG전 선발로 나선 박준영(23·2022년 2차 1R 1순위)과 동명이인이다. 박준영은 초구부터 적극적으로 스트라이크를 공략하면서 5이닝 3피안타 3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KBO 데뷔전에서 첫승까지 챙겼다. 타선도 장·단 12안타를 집중하며 신인의 첫승을 도왔다. 허인서가 4타수 3안타(1홈런) 1타점 2득점, 황영묵이 3타수 3안타 3타점, 강백호가 4타수 3안타(1홈런) 1타점 2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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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육성선수 출신 맞아? 한화 박준영, 초구 스트라이크 56%→5이닝 무실점 "피하지 않고 정면승부하겠다" 약속 지켰다 [대전 현장]
한화 이글스 박준영(24)이 KBO리그 데뷔전에서 인상적인 쾌투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박준영은 10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LG 트윈스와 홈경기에서 5이닝 3피안타 3볼넷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육성선수 출신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안정적인 투구였다. 이날 박준영은 직구(43구), 슬라이더(19구), 체인지업(12구), 커브(5구) 등 총 79구를 던졌다. 몸쪽 승부도 피하지 않는 적극적인 투구로 낯선 투수의 장점을 최대한 살렸다. 최고 직구 구속은 시속 142㎞. 79개의 공 중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은 건 48개였다. 그러나 타구가 되지 않은 16개의 초구 중 9개(56%)를 스트라이크존에 꽂아넣으며 유리한 볼카운트를 가져갔다. 박준영은 1회초 홍창기에게 몸쪽 낮게 스트라이크존에 걸치는 슬라이더로 루킹 삼진을 잡았다. 구본혁에게 볼넷, 오스틴에게 2루타를 맞아 위기에 놓였다. 하지만 오지환을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으로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더니 천성호를 유격수 뜬공 처리해 실점 없이 이닝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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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불가 에이스' 쓰러졌다, 월드컵 첫 경기 불과 36일 전인데 "햄스트링 부상 확실..." 日 열도 절망
일본 열도가 절망에 빠졌다. 최근 잉글랜드와 친선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는 등 국가대표 에이스로 활약한 미토마 가오루(29·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가 월드컵 최종 명단 발표를 고작 닷새 앞두고 쓰러졌다. '스포츠 호치'는 10일 "미토마는 울버햄튼 원더러스전에서 왼쪽 허벅지 뒷근육을 다쳐 후반 13분 교체됐다"고 전했다. 미토마는 울버햄튼전 후반 10분경 롱볼을 어깨 부근으로 트래핑하고 돌파하던 중 갑자기 오른손을 들어 신호를 보낸 뒤 왼쪽 허벅지를 붙잡고 쓰러졌다.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은 "미토마는 햄스트링을 붙잡고 쓰러진 뒤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싸 쥐며 괴로워했다. 의료진의 처치를 받은 뒤 절뚝거리며 피치를 떠났다"고 당시 상황을 상세히 전했다. 실제로 미토마는 스스로 걸어서 나가긴 했지만, 굳은 표정으로 경기장을 빠져나가자 홈 관중들마저 침묵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파비은 휘르첼러 브라이튼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정밀 검사 결과를 기다려야 하지만, 상태가 좋아 보이지 않는다"며 "부상 부위는 햄스트링이 확실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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