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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청년공약 "국민연금 첫 보험료 지원, 군복무 크레딧 확대"
더불어민주당이 청년의 국민연금 첫 보험료를 국가가 지원하고 군복무 크레딧을 확대하는 내용의 6·3 지방선거 공약을 발표했다.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지방선거 민주당 청년 공약 간담회'를 열고 "연금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청년들의 노후를 두텁게 보장하겠다"며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국민연금 첫 보험료 지원제도는 만 18세 청년의 국민연금 가입을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일정 기간 보험료를 국가가 지원해 청년의 연금 가입 기반을 강화한다. 또한 군복무 크레딧 기간은 현행 최대 12개월에서 복무기간 전체로 확대하는 방안도 준비 중이다. 한 정책위의장은 "나중에 소득이 생길 때 추납(추후납부)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보험의 가입 기간이 길어지게 되는 효과가 있다"며 "나중에 은퇴 시기가 다가오는 경우에 내가 받게 되는 연금 보험료의 수급 내용이 완전히 달라지게 되는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은 이외에도 △공유주거 확대 등 청년 니즈에 맞는 주거 지원 △지역 맞춤형 청년구직비용 부담 완화 △청년 문화 향유 격차 해소 △시설보호 종료 청년 사회정착 지원 강화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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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국회 미보고' 조태용 1심, 21일 선고…같은날 건진법사 2심 선고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를 미리 알고도 국회에 보고하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의 1심 선고가 이번주 이뤄진다. 김건희 여사에게 금품을 전달했다는 혐의를 받는 건진법사 전성배씨의 2심 선고도 예정됐다. 계엄 이후 윤 전 대통령 등 주요 관련자들 비화폰 기록을 삭제한 혐의를 받는 박종준 전 경호처장, 경호처를 속여 비화폰을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에게 넘긴 혐의를 받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 선고도 이뤄진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부장판사 류경진)는 오는 21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조 전 원장 선고공판을 진행한다.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지난달 결심공판에서 조 전 원장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다. 조 전 국정원장은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으로부터 '국군 방첩사령부 정치인 체포 활동을 지원하라'는 윤 전 대통령의 지시를 듣고도 국회 정보위에 보고하지 않은 혐의(직무유기)를 받는다. 국가 안전 보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상황이 발생하면 바로 대통령과 국회 정보위에 보고할 국정원장의 의무가 있는데도 지키지 않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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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감사' 공명, 앙심 품은 홍우진에 피습 당해...시청률 5.8% [종합]
'은밀한 감사' 공명이 피습을 당했다. 이 소식을 들은 신혜선은 패닉에 빠졌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 7회에서는 주인아(신혜선 분)의 애틋한 과거가 드러났다. 주인아와 전재열(김재욱 분)이 과거 연인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노기준(공명 분)의 흔들림 없는 직진도 계속됐다. 세 사람의 엇갈린 관계가 이어지면서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이런 가운데 '은밀한 감사' 7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5. 8%를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 6회 시청률 9. 4%보다 4. 4% 하락한 수치. 그러나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인아와 전재열의 과거가 베일을 드러났다. 위태롭게 서 있던 전재열을 살게 한 건 주인아였다. 삶의 이유를 놓아버리려던 전재열에게 우연히 만난 주인아는 구원이었다. 살아서 다시 만나자던 주인아와 해무그룹 회식 자리에서 3년 만에 운명처럼 재회한 전재열은 서로의 결핍을 채우며 가까워졌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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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특검, 대통령실·관저 의혹 '정점' 향한다…김건희 여사 소환 수순
윤석열 정부 시절 대통령 집무실 및 관저 이전 과정에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검(특별검사 권창영)이 당시 대통령실의 핵심 관계자들을 연달아 소환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검 수사가 관저 공사업체 선정 경위 등을 겨냥하는 만큼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된 김건희 여사에 대한 조사도 곧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특검은 최근 김대기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윤재순 전 총무비서관 등을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김 전 실장은 관저 이전 과정에서 행정안전부 등 부처 예산이 공사업체인 21그램에 지급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특검은 우선 관저 이전 당시 대통령실 의사결정 라인을 조사하며 21그램이 공사를 맡게 된 경위와 공사비가 마련되는 과정을 확인하고 있다. 김 여사와 21그램 측의 친분이 의혹의 출발점인 만큼 특검이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 조사에서 업체 선정이나 예산 집행 관련 지시·보고 정황을 확보할 경우 김 여사의 소환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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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3000억 벌었는데' UFC 최고 악동 맥그리거, '드디어' 5년 만의 복귀전 성사 확정적 "세기의 라이벌과 빅뱅"
끔찍한 다리 골절 부상으로 옥타곤을 떠났던 격투기 역사상 최고의 악동이 마침내 복귀를 눈앞에 뒀다. 단 두 번의 챔피언 등극으로 천문학적인 재산을 모았던 코너 맥그리거(37)가 5년 만의 복귀를 정조준한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6일(한국시간) "맥그리거는 UFC 복귀 계약 타결에 매우 가까워진 상태"라며 "오랜 라이벌인 맥스 할로웨이(35)와 리매치가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선수의 맞대결은 오는 7월 1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될 예정인 UFC 329 메인 이벤트로 치러질 전망이다. 이번 경기는 할로웨이의 웰터급 데뷔전이 유력한 상황이다. 매체는 "공식 발표는 일주일 이내에 나올 수 있다"면서도 "맥그리거 측은 3라운드 경기를 원하고 있다. 통상적인 5라운드 메인이벤트 규정을 두고 조율이 이어지느라 다소 지연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UFC 최고 악동으로 통하는 맥그리거는 이미 천문학적인 파이트머니를 쓸어 담은 선수로도 저명하다. 맥그리거는 화려한 커리어를 통해 무려 2억 달러(약 3000억 원) 이상의 순자산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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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비염일 줄 알았는데…" 유독 오래가는 코막힘, '종양' 신호?
"코에도 종양이 생기나요?" 외래 진료실에서 환자들이 자주 묻는 말이다. 많은 이들이 코막힘이나 콧물을 단순 비염이나 축농증(부비동염)으로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다. 그러나 증상이 오래 지속되거나 점점 악화한다면 단순 염증이 아닌 '부비동 종양' 신호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코 주변에는 공기로 차 있는 공간인 '부비동'이 있으며, 이 부위에도 다양한 종양이 발생할 수 있다. 부비동은 눈·뇌·구강과 인접해 있어 종양이 진행되면 시력·신경 기능·얼굴 형태 등 다양한 영역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 때문에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부비동 종양은 상악동·사골동·전두동·접형동 등 부비동과 비강에 발생하는 종양으로 양성과 악성으로 나뉜다. 양성 종양으로는 반전성 유두종·혈관종·골종 등이 대표적이다. 양성이라 해도 재발이 잦거나 일부는 악성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어 방치해서는 안 된다. 악성 종양으로는 편평상피암이 가장 흔하며 선암·악성 흑색종·림프종 등도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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