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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도 안 간 XX들이"...팬들 '인터뷰 패싱' 손흥민 두둔 "기자 사과해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로스앤젤레스 FC)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체코전 승리 후 국내 취재진과의 인터뷰를 거부했다. 취재진 뒷담화 논란 때문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축구 팬들은 "손흥민을 조롱한 기자가 직접 사과해야 한다"며 비판 목소리를 내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지난 12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A조 1차전 체코와의 경기를 2대 1로 승리했다. 기분 좋은 첫 승을 따낸 한국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이번 대회 개최국 멕시코와 2차전을 갖는다. 그런데 국내 취재진은 체코전 승리 후 한국의 주장 손흥민의 소감을 들어볼 수 없었다. 손흥민은 체코전 직후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서 국내 취재진의 인터뷰 요청을 거절했다. 그는 웃으며 인터뷰에 응했던 평소 모습과 달리 무표정을 유지한 채 믹스트존을 빠져나갔다. 믹스트존에서 취재진과 소통할 것인지는 선수의 개인 의사에 달렸다. 공식 기자회견이 아니기 때문에 선수가 인터뷰를 거부했다고 해서 대한축구협회(KFA) 차원의 제재나 벌금 조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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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합의는 남 얘기...또 로켓 주고받는 이스라엘-헤즈볼라, 최소 4명 사망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 합의에도 레바논 남부에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레바논 무장 단체) 간 무력 충돌이 멈추지 않고 있다. 이란은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을 '휴전 협정 위반'이라고 주장하며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16일(현지시간) AFP·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성명에서 헤즈볼라가 레바논 남부에 주둔 중인 자국 병력을 겨냥해 로켓 여러 발을 발사했다며, 이를 요격한 뒤 공군을 동원해 헤즈볼라의 로켓 발사대를 파괴했다고 밝혔다. 또 이스라엘군이 작전을 수행 중인 레바논 남부 지역에서 의심스러운 차 한 대를 포착해 경고 사격했고 위협 제거를 위해 차량을 폭격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레바논 국영 통신(NNA)은 이스라엘군의 드론(무인기)이 차량 3대를 타격해 최소 4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NNA는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남부 마이파둔 마을에서 먼저 드론으로 차량을 공격한 뒤 현장에 사람들이 모이자 다시 공격해 2명이 사망했다"며 "또 슈킨 마을에서도 드론 공격으로 2명이 추가로 목숨을 잃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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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사병 변신한 '왕사남' 박지훈 인기에 올라탄 편의점 4사...콜라보 경쟁 치열
편의점 4사가 인기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메뉴를 활용한 간편식을 선보인다. 편의점업계는 드라마 속 인기 메뉴를 상품화해 간편식 수요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는 CJ제일제당과 협업해 '취사병 전설이 되다' 콜라보 간편식을 출시했다. tvN과 티빙에서 동시 방영되는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취사병인 주인공 강성재가 군 생활 속에서 여러 음식을 선보이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왕과 사는 남자'로 스타덤에 오른 박지훈 배우가 강성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보이며 전 연령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마지막 방송을 앞둔 상황에서도 전국 기준 7%대 시청률을 유지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편의점업계는 해당 드라마 속 메뉴를 상품화해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간편식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GS25는 취사병 정성을담은돈까스, 취사병 산채불고기비빔밥을, CU는 취사병 옛날 햄버거와 취사병 고추장 라구 파스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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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에 "생일 축하" 축전 보낸 김정은…북중 밀착 과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생일을 맞아 축전과 꽃바구니를 보냈다. 2023년 시 주석의 칠순 이후 처음 공개된 생일 축하 메시지로 북중 정상 간 우호를 과시한 것으로 풀이된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6일 김 위원장이 전날(15일) 시 주석의 생일을 맞아 보낸 축전을 공개했다. 김 위원장은 "총서기 동지(시 주석)가 건강하여 중국 공산당의 영도 핵심으로서 중국의 사회주의 건설 위업을 영도하는 데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기를 진심으로 축원한다"고 전했다. 꽃바구니에는 "습근평(시진핑) 총서기 동지의 탄생일을 열렬히 축하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혔으며, 중국 주재 북한대사가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 관계자에게 이를 전달했다. 김 위원장이 시 주석 생일을 공개적으로 축하한 것은 2023년 시 주석의 칠순 이후 처음이다. 지난 8~9일 시 주석의 평양 국빈 방문 이후 일주일 만에 이뤄진 만큼 최근 급속도로 복원된 북중관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시 주석은 김 위원장과의 정상회담에서 정치·외교·경제는 물론 군대 간 협력 강화 의지도 공개적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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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태양, 아들 유치원 체육대회 포착…"달리기 1등 하더라"
배우 안재욱이 자녀의 유치원 체육대회에서 포착된 가수 태양의 활약상을 전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안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영자는 54세에 늦깎이 아빠가 된 안재욱에게 "아이들이 아직 어리지 않냐. 학교 체육 대회 같은 데도 가냐. 엄마만 보내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안재욱은 "나도 많이 한다. 달리기 같은 것도 다 했다"며 적극적으로 육아 관련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재욱은 "빅뱅 태양의 자녀와 우리 둘째가 같은 유치원에 다닌다"며 "작년에 유치원 체육대회를 했는데 뛰다 보니까 옆에 태양이 있더라"고 떠올렸다. 그는 "태양이 다람쥐처럼 왔다 갔다 하더라"며 당시 모습을 생생하게 묘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태양이) 달리기 1등을 했다. 나는 뛰다가 신발이 벗겨져서 3등 했다"고 털어놔 현장을 폭소케 했다. 안재욱은 또래 친구들과의 육아 환경 차이도 언급했다. 그는 "동기들을 만나 체육대회 이야기를 하면 기억도 안 난다고 한다"며 "내 친구들은 56~57세인데 자녀 중에는 결혼한 친구도 있고, 군대를 제대한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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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도 안 갔다 온 XX들" 손흥민 향한 막말에…축협 유감 표명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현지 훈련 도중 취재진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국가대표 선수들을 향해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논란 관련, 대한축구협회(KFA)가 공식적으로 유감을 표명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5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관련 미디어 활동에 대한 당부의 말씀'이라는 제목 입장문에서 "베이스캠프 훈련 과정에서 발생한 일부 미디어 관계자들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태극전사들은 월드컵이라는 세계적 무대에서 대한민국 대표라는 책임감 속 국민 응원과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최근 해당 대화 내용이 외부에 공개되면서 선수단에 큰 충격과 실망을 안겼다"고 했다. 협회는 "언론의 취재 활동과 미디어 역할을 존중하지만 취재 현장 역시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돼야 하며, 선수들에 대한 존중과 보호가 우선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유사한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각 언론사와 취재진에게 대표팀과 선수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책임 있는 자세를 요청드린다"며 "선수단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건강한 취재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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