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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열, 사인 요청한 팬에 "비켜 XX" 욕설?…30년만 사과
DJ DOC 김창열이 약 30년 전 자신에게 사인을 요청했다가 욕설을 들었다는 네티즌에게 직접 사과했다. 지난 22일 SNS(소셜미디어)에는 어린 시절 김창열에게 욕설을 들었다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당시 DJ DOC 공연을 보러 나이트클럽을 찾았고, 친한 웨이터의 도움으로 대기실 앞에서 기다렸다고 했다. 무대를 마치고 내려온 김창열에게 사인을 요청했지만, 돌아온 건 욕설이었다고 주장했다. A씨는 김창열이 당시 "비켜 X발"이라고 했다며 "난 그 뒤로 DJ DOC에서 R. ef로 갈아탔다"고 덧붙였다.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이 김창열의 SNS 계정을 태그하자 김창열은 직접 댓글을 남겨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자신의 사인이 담긴 사진도 함께 올렸다. 뜻밖의 답글을 받은 A씨는 "진짜 형이야? 와 30년의 한을 풀었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오늘부터 나 창열이 형 팬이다. 남자답게 사인과 사과를 해준 창열이 형"이라고 화답했다. A씨는 이후 별도의 게시물에 김창열의 답글을 공유하며 "30년 전 연예인한테 욕먹은 썰을 올렸는데 그 연예인이 직접 와서 사인과 함께 사과해줬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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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창작혼' 김창열 화백 평창동 작업실, 연말까지 개방 연장
서울 종로구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종로구립 김창열 화가의 집'(평창7길 74)에서 진행 중인 '김창열, 물방울의 흔적'를 연말까지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전시는 김창열 화가가 실제 작업하던 평창동 작업실의 장소성에 주목해 그의 예술세계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한지 작업을 조명한다. 높은 층고와 풍부한 일조량을 갖춘 이 공간은 대형 회화 작품과 한지 작업을 하기에 적합한 곳이었다. 전시에서는 종로구 소장 회화 19점, 판화 4점, 드로잉 1점 등 총 24점과 대표 연작인 '물방울', '회귀'의 밑작업 및 완성작도 선보인다. 이를 통해 관람객은 작품이 완성되기까지의 과정과 작가 특유의 표현 방식을 가까이서 살펴볼 수 있다. 김창열 화가의 집은 작가가 2021년 별세 전까지 30여 년간 가족과 함께 거주하며 창작 활동을 이어온 국내 유일의 작업실이다. 구는 유족과 업무협약을 맺고 자택을 매입해 공공문화시설로 꾸몄다. 1층에는 기획전시실 2개실을 마련했고 기존 생활공간이던 2층에는 매표소와 카페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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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김창열에 2년 만에 연락"...불화설 끝?
그룹 DJ DOC 이하늘이 지인 비보를 계기로 김창열에게 2년 만에 연락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이하늘의 별의별 말'에는 '2년 만에 창열이에게 연락한 하늘?'이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이하늘은 "일주일 전에 아는 동생이 떠났다. 가까운 동생이어서 애도 기간이랄까, 동생이 떠났는데 웃고 떠들고 맛있는 거 먹고 방송하는 건 아닌 것 같아서 방송을 일주일 정도 쉬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장례식 때 창열이한테 2년 만에 연락했다. 창열이도 알고 나도 아는 동생이라서. 창열이가 연락을 못 받았더라고. 사람들이 '창열이 형 안 왔다'고 하길래 그냥 제가 전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창열이한테 '얘 이렇게 됐다. 와서 술 한 잔 따라주고 가라'라고 했고, 그래서 창열이가 왔다 갔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하늘은 친동생인 그룹 45RPM 이현배가 2021년 사망하면서 그의 사망 원인이 김창열에게 있다고 주장, 공개적으로 김창열을 강하게 비판했고, 당시 김창열이 SNS(소셜미디어)에 추모글을 올리자 댓글로 욕설과 함께 "내 동생은 네가 죽였어"라며 분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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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 작품도 턱턱…키아프리즈 흥행, 커지는 '1조원 시대' 기대감
국내 최대 아트페어(미술장터) '키아프리즈'(키아프와 프리즈)가 폐막했다. 국제 아트페어와 견줘도 뒤지지 않는 수의 관람객 기록과 판매 실적을 거두면서 미술시장 '1조원 시대'를 회복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7일 미술계에 따르면 올해 키아프를 방문한 관람객은 8만명을 돌파했으며, 프리즈 서울도 7만명이 넘는 손님이 관람했다. 두 곳의 관람객 수를 합치면 15만명이 넘는다. 9만명 규모의 '아트바젤 홍콩'이나 '프리즈 런던'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수치다. 특히 프리즈 서울을 관람한 갤러리·미술관은 25개국 178곳으로 역대 최고 수준이다. 판매 성과도 개선됐다. 수십억원이 넘는 대형 거래는 물론 수천만원~수억원대의 거래도 잇따랐다. 프리즈 서울에서는 국제갤러리가 유영국의 작품을 20억원이 넘는 가격에 팔았으며 갤러리현대는 김창열·이승택 작품들을 31억원에 판매했다. 키아프에서도 오페라 갤러리가 알렉스 카츠 작품을 2억 4000만원에 거래했고, 가나아트는 박은선의 조각을 4억 1000만원에 팔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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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김창열과 돈 때문에 화해?" 발끈
그룹 DJ DOC 이하늘이 김창열과 화해했다는 추측에 대해 "아직 화해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하늘은 지난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구독자들과 소통하던 중 '김창열과 돈 때문에 화해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하늘은 "내가 언제 창열이와 (그룹 활동을) 같이 한다고 했냐"며 "창열이와 아무런 이야기도 안 했다. 아직 화해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앞서 이하늘은 오는 11월 DJ DOC 새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고,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김창열과 화해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이하늘은 "창열이와 같이 (활동)한다는 말을 한 적 없다"고 재차 선을 그었다. 이어 "남들이 화해하든 말든 그게 무슨 상관이냐"며 "화해하든 안 하든 이건 우리가 알아서 하겠다"고 말했다. 이하늘과 김창열의 갈등은 이하늘의 동생 이현배가 2021년 사망한 뒤 불거졌다. 당시 이하늘은 김창열이 이현배와 함께 추진하던 사업에서 손을 떼면서 동생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다며 김창열에게 책임이 있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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