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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日 청춘들이 외치는 함성… 2026 한강 대학가요제 개최
서울특별시가 한강을 무대로 글로벌 대학생 음악 경연을 연다. 시는 '2026 한강 대학가요제'를 오는 2일 오후 7시 잠원한강공원 다목적운동장(신사나들목 앞)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가요제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일본·몽골 등 4개국 대학생 10개 팀이 순수 창작곡으로 경쟁하는 글로벌 음악 경연이다. 총 189개 팀이 참여한 1·2차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팀이 가려졌다. 본선에는 △플루토 △8ighty7even △332블루스 △동영 △장시위에 △Naranir Band △황생 △가로인들 △김태영밴드 △박해원밴드 등이 오른다. 참가팀들은 록·팝·R&B·시티팝·국악 퓨전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진행은 남현종 아나운서와 웬디가 맡는다. 심사위원으로는 작곡가 김형석, 작사가 김이나, 가수 하림, 가수 정승환, 오마이걸 효정 등이 참여한다. 축하공연에는 스테이씨, 도드리, 최유리, 이무진, 옥상달빛, 비비, 박재정, 설윤, 터치드 등이 출연한다. 총상금은 4000만원 규모로 대상팀에는 2000만원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해외 공연 기회가, 금상팀에는 1000만원과 몽골 울란바토르 공연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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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19금 성인영화"...고소영 '구미호' 촬영 비화 고백
배우 고소영이 과거 감독의 노출 요구를 거절하면서 영화의 관람 등급이 15세로 조정되었다는 뒷이야기를 전했다. 지난달 30일 고소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성인영화 촬영장에서 고소영이 보인 충격 행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제작진이 과거 고소영이 출연했던 영화 '구미호'를 공포물로 회상하자, 고소영은 "본래 러브스토리"라고 정정하며 제작 비화를 공개했다. 고소영은 '구미호'의 비하인드에 대해 "그게 원래 19금 영화였다. 베드신도 있었다"며 "나중에는 흥행 때문에 15세로 내리고 나도 말을 안 들었다"고 말했다. 당시 노출 신을 모조리 거부했다는 고소영은 "절대 할 수 없다고 했다"며 "슬립을 입어도 약간 내리지 않고 줄을 타이트하게 목까지 당겼다. 겨드랑이가 아플 정도였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의 성격에 대해 "난 좀 약간 고지식하다. 엄청 보수적이다"라고 밝히자 제작진은 "솔직히 깜짝 놀랐다. X세대라서 쿨한 줄 알았는데 아니다. 기숙사 사감 선생님 같은 느낌이다"라고 인정했다. 그러자 고소영은 "호기심은 많은데 겁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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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고' 전소영, '태후' 송중기 보고 배우 꿈꾼 소녀의 첫 주연 입문기 [인터뷰]
넷플릭스 시리즈 '기리고'는 소원을 이뤄주는 앱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10대들의 복합적인 감정을 결합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 이야기의 중심에는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저주의 실체를 파헤치는 육상 유망주 세아 역의 배우 전소영이 있다. 첫 주연작이라는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단단한 연기를 보여준 그는 달리고, 부딪히고, 흔들리면서도 끝내 무너지지 않는 세아의 얼굴을 설득력 있게 완성했다. 공포의 한가운데서도 친구들을 포기하지 않는 세아의 집념은 곧 전소영이라는 신예 배우의 패기와도 닿아 있었다. '기리고'는 소원을 이뤄주는 앱의 저주로 인해 죽음을 예고받은 고등학생들이 그 저주를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YA 호러물이다. 성적, 사랑, 우정, 질투처럼 10대들이 품을 법한 감정을 스마트폰 앱과 오컬트적 저주라는 장르적 장치로 확장한 작품이다. "일단 다 함께 정말 열심히 촬영해서 잘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더 큰 반응을 해주셔서 영광스럽고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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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면 연리리' 최우진, 무공해 일등 신랑감 박순경으로 눈도장
배우 최우진이 차근차근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키고 있다. 최우진은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연출 최연수, 극본 송정림·왕혜지)에서 연리리 파출소 순경 박순경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따뜻한 존재감을 더하고 있다. 극 중 박순경은 마을 어르신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일등 신랑감이다. 누구에게나 싹싹하고 편안하게 다가가는 성격에, 훈훈한 외모와 반듯한 매력까지 갖춘 인물이다. 특히 이장 부부의 외동딸 임보미(최규리)를 오랫동안 짝사랑하며 성지천(이진우)과 미묘한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극에 풋풋한 긴장감과 재미를 더하고 있다. 최우진은 박순경 특유의 맑고 무해한 매력을 자연스럽게 살리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차분한 목소리와 따뜻한 눈빛, 여유로운 표정 연기가 캐릭터와 어우러지며 매회 안정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로맨스 라인 속 감정 표현도 눈에 띈다. 최우진은 짝사랑의 설렘과 조심스러운 질투, 상대를 향한 진심을 과하지 않게 풀어내며 박순경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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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늘어난 4월, 기회도 ↑…"전국민을 문화인으로"
'문화가 있는 날'이 매달 1회에서 매주 1회로 확대된 후 문화 프로그램과 시설이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30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4월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한 문화시설은 1721개소로 전월(796개소) 대비 2. 1배 증가했다. 문화 프로그램도 4756건으로 전월(873건)보다 5. 7배 늘어났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의 문화 향유를 돕기 위해 지정된 날이다.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예술 공연·영화 관람 등 다양한 행사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로 월 1회 운영돼 왔지만 이번 달부터 매주 수요일로 확대했다. 문체부가 기획한 프로그램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청년 예술인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청춘 마이크'나 전남 장흥에서 열린 문학 프로그램, 원주 혁신도시에서 열린 어린이 맞춤형 공연 등이다. 민간 단체도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74개 지역 상공회의소와 함께 기업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으며 '문날 자랑대회', '수요 버스킹'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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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꽃청춘'→'언더커버'·'취사병'...신작 라인업 공개 '멀티 장르 편성'
tvN이 오는 5월, 6월에 선보일 신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추억 소환부터 요리 리얼리티까지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 그 시절 본방사수. '추억소환' 오는 5월 3일 오후 7시 30분 배낭 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이 '꽃보다 청춘 :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10년만에 돌아온다.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은 오늘 어디로 갈지, 어디서 잘지, 어떻게 이동할지 한 치 앞도 모르는 상황에 놓인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의 고생 보장 국내 방랑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낭만만큼은 제한 없는 여행을 선보이며 과거 '꽃보다 청춘'이 선사했던 낭만 여행의 추억을 되살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tvN 대표 레전드 드라마 '도깨비'도 그 시절 시청자들의 추억을 되살릴 예정이다. '도깨비'의 주역들도 다시 한번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드라마 1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tvN 20주년 에디션으로 꾸며지는 특집 프로그램 '도깨비 10주년'(가제)이 오는 7월 4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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