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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슈퍼사이클 탄 전력기기 ETF, 수익률 '쑥'… 실적도 뒷받침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인프라 투자 확대와 노후 전력망 교체로 전력 수요가 늘면서 국내 전력기기 ETF(상장지수펀드) 상품들의 수익률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구성 종목들의 1분기 호실적까지 더해지며 전력기기 ETF들의 높은 수익률이 지속될 거라고 내다봤다. 27일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이날 기준 KODEX AI전력핵심설비 ETF의 최근 1개월 수익률(분배금 재투자 기준)은 54. 49%다. TIGER 코리아AI전력기기TOP3플러스는 51. 04%, RISE AI전력인프라는 39. 41%를 기록했다. 중장기 수익률은 세자릿수에 달한다. 최근 1년 기준 KODEX AI전력핵심설비의 수익률은 415. 83%, TIGER 코리아AI전력기기TOP3플러스는 154. 34%, RISE AI전력인프라는 129. 41%다. 전력기기 ETF 상품들의 수익률이 고공행진 하는 이유는 AI 데이터센터에서 비롯된 전력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AI 데이터센터는 정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많은 전력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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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닉 불타기 대신 '이 종목' 샀더니...깜짝 실적에 주가 '불기둥'
1분기 실적발표가 한창인 가운데 연이어 어닝서프라이즈를 신고하고 있는 반도체 업종 외에도 깜짝 실적 기업들이 증시에서 주목받고 있다. 모처럼의 실적 장세인 흐름에서 시장 예상을 뛰어넘거나 지난해 실적을 크게 웃도는 기업들의 주가도 상승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 증권가에서는 실적 기대감이 남은 종목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다. 27일 호텔신라는 전거래일 대비 5. 78% 오른 6만5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4일 9. 88% 급등한 후 2거래일 째 강세를 보였다. 이날 호텔신라는 영업이익 20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한 실적을 발표한 바 있다. 이는 시장 예상치(컨센서스)의 780% 웃도는 수준이다. 어닝서프라이즈 영향으로 주가가 급등한 셈이다. 효성중공업은 10. 95% 급등해 394만1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장중 400만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전 거래일 8. 7% 오르는 등 4거래일 째 강세다. 지난 24일 실적 발표에서 전년동기 대비 48. 8% 늘어난 영업이익을 발표하며 실적 성장세를 확인한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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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수요 급증에 실적까지 따라온다…전력기기주 나란히 불기둥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와 노후 전력망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전력기기 기업들이 1분기 호실적을 발표하자 관련 종목들이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는 등 강세다. 이날 오전 9시22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LS ELECTRIC이 전 거래일 대비 2만7000원(11. 92%) 오른 25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효성중공업은 34만3000원(9. 66%) 상승한 389만5000원, HD현대일렉트릭은 6만7000원(5. 37%) 오른 131만5000원을 나타낸다. 이들 세 기업은 이날 장 초반 각각 25만6500원, 400만6000원, 133만3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나란히 경신했다. 전력 기기는 AI 인프라 확충과 전력 수요 급증으로 시장에서 슈퍼사이클이 도래했다는 기대를 받는 업종이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AI 데이터센터와 노후 전력망 교체 수요가 맞물리면서 국내 기업들이 기술력과 납기 대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해 나가는 중"이라며 "전 세계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는 2022년 460TWh에서 올해 1050TWh로 2배 이상 급증했고 미국 내에서만 2030년까지 AI 관련 전력 공급 위해 약 500억달러(73조8700억원)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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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고마진 북미 매출 비중 확대 기대…목표가↑-대신
대신증권은 효성중공업에 대해 고마진 북미향 매출의 비중 확대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480만원으로 기존(400만원) 대비 25% 상향한다고 27일 밝혔다. 효성중공업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6% 증가한 1조3400억원, 영업이익은 49% 늘어난 1523억원을 기록했다. 대신증권은 영업이익은 미국향 차단기 공급 물량이 2분기로 지연됐기 때문에 예상치(1680억원)보다 적었다고 설명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효성중공업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21% 증가한 7조2200억원, 영업이익은 43% 늘어난 1조7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1분기 수주잔고 중 미국 비중은 53%로 지난해 말 45%에서 8%포인트 상승했다. 대신증권은 2분기부터 고마진의 북미향 매출비중 확대로 중공업부문의 중장기 수익성 개선폭 확대를 기대했다. 대신증권이 집계 및 추정한 북미 매출 비중은 2024년 22%, 2025년 27%, 2026년 36%, 2027년 43%, 2028년 45%, 2029년 50%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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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첫 인도·베트남 국빈방문 성료…곧 귀국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인도·베트남 국빈방문 일정을 마치고 24일 귀국한다. '글로벌 사우스' 외교 전략의 핵심 두 국가의 지도부를 만나 경제·사회·문화 등 다방면에서의 협력을 공고히 했다는 평가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을 통해 출국, 같은 날 밤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다. 총 5박6일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는 것이다. 이날 공항에는 최영삼 주베트남대사 내외, 양모세 하노이한인회장, 고태연 베트남 한인상공인연합회장, 최분도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부의장 등이 나왔다. 베트남 측에서는 레 카잉 하이 국가주석실 장관, 부 다이 탕 하노이시 인민위원장, 응우옌 밍 부 외교부 수석차관, 부호 주한 베트남 대사 등이 나와 이 대통령 부부를 환성했다. 이 대통령은 공항에 나온 인사들과 "수고 많으셨다"며 인사를 나눴고 인사를 마친 뒤 트랩 위로 올라가 다시 한 번 손을 흔들고 기내로 입장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9일 인도 뉴델리에 도착해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 인도 외무장관과 비공개 면담,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갖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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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 HS효성 부회장, 독일서 '세일즈 외교'..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세계 최대 산업용 소재 전시회 현장에서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세일즈 외교에 나섰다. 이와 관련해 HS효성첨단소재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산업용 소재 전시회인 '테크텍스틸 2026'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테크텍스틸은 자동차·방산·항공우주·조선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산업용 첨단 소재를 소개하는 전시회로 1986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처음 실시된 이래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전세계 49개국 15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했다. HS효성첨단소재는 2003년부터 매년 참가해왔다. HS효성은 테크텍스틸 둘째날인 22일 저녁 오토리브, ZF, 컨티넨탈 등 세계적 기업의 인사들과 임상범 주독일 대사 등 130여명을 초청해 'HS 효성나이트' 행사를 개최했다. HS 효성나이트는 주요 글로벌 파트너사와 유대를 공고히 하고 HS효성첨단소재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조 부회장은 파트너사들과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재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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