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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아빠 떠나자...왕래 뜸했던 두 딸 "아파트 넘겨줘", 엄마 '황당'
치매를 앓던 남편을 떠나보낸 뒤 딸들과 재산 관련 갈등을 겪는 7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왕래 뜸했던 딸들, 남편 떠나자 아파트 넘겨달라고"━ 4일 방송된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남편이 세상을 떠난 후 딸들이 상속재산분할 심판을 청구해 당혹스럽다는 여성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A씨는 "평생을 초등학교 교사인 남편과 4남매 자식들을 뒷바라지하며 살았다"면서 "남편 퇴직 후에는 남편이 치매를 앓기 시작해 밤낮없이 간병했다. 남편은 재산 중 선산과 묘토는 두 아들에게 넘겼고, 결혼 후 왕래가 뜸했던 두 딸에게는 재산을 따로 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 사망 당시 남은 재산은 거주 중인 아파트 한 채와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 나오는 퇴직생활급여금이 전부였다"며 "남편은 생전 이 급여금의 수급권자를 아내인 저로 지정해 뒀고, 남편이 떠난 뒤 이 돈으로 생활비와 병원비를 충당하고 지내왔다"고 말했다. 그런데 남편이 세상을 떠난 후 딸들의 태도가 달라졌다고. A씨는 "딸들이 대뜸 찾아와 아파트를 넘겨달라고 하더라"며 "내가 죽을 때까지 살아야 할 집이라고 거절했더니 상속재산분할 심판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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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감 "50살 전 셋째까지 욕심…기네스북 도전"
배우 한다감이 50살 전 셋째 출산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한다감의 일상이 공개됐다. 한다감은 "44살 때 아이를 갖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2~3년 동안 열심히 준비했다. 그렇게 하면서 46살 막바지에 시도하게 됐고 좋은 소식은 47살에 듣게 됐다"고 말했다. 임신 20주 차인 한다감은 용과와 요거트, 블루베리, 올리브오일, 아사이베리 등 식단을 공개했다. 그는 "식단 관리는 자신과의 싸움"이라며 "저도 먹고 싶은 게 많아 한 입만 씹고 뱉는 것까지 해봤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반신욕, 불경 필사로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체내 순환을 위해 등산을 한다고 밝혔다. 2~3년 동안 전국의 산들을 섭렵했다고. 그는 임신 20주 차에도 남편과 함께 등산했다. 방송에서 산부인과를 찾은 한다감은 초음파 검사를 통해 찰떡이를 공개했다. 성별은 아들로 판정됐다. 한다감이 "제가 나이가 있는데 좀 빠른 얘기지만 둘째도 가능하냐"고 묻자 의사는 "이런 정도의 관리라면 둘째, 셋째까지도 가능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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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시모에 집 비번 공유"...김지선, 신혼 때 민망한 순간 고백
개그우먼 김지선이 신혼 시절 시어머니가 수시로 집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와 불편함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김지선 김효진의 그래쪄'에는 결혼 15년 차 주부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자 A씨는 시어머니가 차로 20분 거리에 사는데 얼마 전부터 집 비밀번호를 누르고 불쑥 들어온다고 했다. 어느 날 저녁 샤워를 하고 속옷 차림으로 거실로 나오는데 시어머니가 들어왔다고. A씨는 "연락도 없이 불쑥 찾아오셔서 당황해하는 저에게 어머니는 오히려 '대낮도 아닌데 남사스럽게 그러고 돌아다닌다'며 혀를 찼다"며 "남편이 '힘들게 반찬 해오신 어머니께 감사하다고는 못할망정 왜 얼굴을 찌푸리냐'며 타박했다. 어머니가 도둑도 아니고 가족인데 비밀번호 공유가 뭐가 대수냐며 저를 유난스러운 사람으로 만들더라"고 했다. 김지선은 이 사연에 공감하며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다. 김지선은 "우리 남편은 결혼 전부터 너무나도 당연하게 시어머니께 비밀번호를 알려줬다. 그래서 시어머니께서는 신혼 때부터 당신 들어오고 싶으실 때 아무 때나 언제나 자유롭게 드나드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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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어오는 남편한테 집안일 절대 안 시켜" 전업주부 소신 '논란'
미국의 한 전업주부가 "돈을 벌어오는 남편에게 집안일을 절대 시키지 않겠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었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중서부에 거주하는 한 전업주부 여성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이 조회수 100만회 이상을 기록하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여성은 이 영상에서 "집안일을 돕지 않는 남편과는 헤어지라고 촉구하는 여론이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기 남편이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12시간 이상 육체노동을 하는 '블루칼라(육체 노동직)'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 남편은 해가 뜨기도 전에 일어나서 어두컴컴해질 때까지 집에 못 온다. 일요일은 남편이 쉬는 날이자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날이다. 남편이 집안일을 하는 모습을 보느니 차라리 내가 보라색 쥐가 되고 말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전업주부인 저도 집안일을 혼자 다 하니 기진맥진하고 피곤하다. 하지만 남편은 저보다 훨씬 더 피곤하다. 그러니 남편에게 집안일을 단 하나도 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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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아내의 목을 잡으면서 벽에 밀어붙이더니... 韓 유명 선수 옛 동료 '아내 폭행 혐의' 경찰 신고
과거 일본 프로야구(NBP) 한신 타이거스에서 활약했던 후타가미 가즈히토(39)가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일본 매체 데일리 신초는 3일 "후타가미가 아내의 목을 잡으면서 벽에 밀어붙이는 폭행을 가했다. 이에 아내가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2009년 NPB 신인 드래프트 1순위 출신인 후타가미는 현재 한신 구단의 홍보를 맡고 있다"면서 "그는 지난 3월 아내와 말다툼을 벌이던 중 아내의 목을 누르고 벽으로 밀치는 등 여러 차례 폭행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당시 아내의 신고로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다. 아내는 경부 좌창 등의 진단을 받았으며, 이후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 사건이 터진 뒤 둘은 별거 중"이라고 부연했다. 이 사건을 조사한 고시엔 경찰서는 지난달 1일 후타가미를 폭행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다만 후타가미와 그의 변호인 측은 가정 폭력 혐의에 관해 완강하게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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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사람 몸에서 구더기" 아내 방치해 사망...군 부사관 '징역 30년'
온몸에 구더기가 들끓을 때까지 아내를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육군 부사관 남편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3일 JTBC에 따르면 전날 군 법원은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육군 부사관 A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A씨는 30대 아내 B씨 몸에 욕창과 구더기가 생길 정도로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그는 지난해 11월17일 "아내의 의식이 혼미하다"며 119에 신고했다. 구급대는 집 안에서 전신이 오물에 오염된 상태의 B씨를 발견했다. 당시 B씨의 하지 부위에는 감염과 욕창으로 인한 피부 괴사가 진행돼 있었으며, 구더기까지 나온 것으로 조사됐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원은 SBS '그것이 알고 싶다'와 인터뷰에서 "전신이 대변으로 오염돼 있고 수만 마리 구더기가 전신에 퍼져 있었다"고 당시를 설명했다.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되는 과정에서 심정지 상태에 빠졌고, 이튿날 패혈증으로 숨졌다. 재판에서 증인으로 나온 응급실 의사는 "식염수로 아무리 씻어내도 구더기가 계속 나와 도저히 닦아낼 수 없었다"며 "처치실이 시체 썩는 냄새로 가득했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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