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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대전·충남 통합은 핵심 과제…적절한 시기에 추진"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전·충남 통합은 당과 단체장 후보들이 공언하고 약속했던 사안인 만큼 앞으로 남아 있는 과제"라며 "적절한 시기와 과정을 거쳐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4일 충남 홍성 충남도청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충남은 대한민국 성장과 균형 발전의 상징이자 중심이며 미래의 버팀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과거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좌절됐고 혁신도시 지정 이후에도 공공기관 이전이 지지부진했던 아쉬움이 있다"며 "박수현 충남지사가 제언한 내포신도시 2차 공공기관 이전, 발전공기업 5개사 통합 본사의 충남 유치 등을 무겁게 경청하고 있다"고 했다. 김 대표는 충남 국비 예산이 처음으로 13조원을 돌파한 점을 거론하며, 국회 예산 심사 과정에서 필요한 핵심 사업이 잘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 대회 지원,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지역 특별법 후속 작업 점검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전날 정부가 발표한 2차 공공기관 이전 및 기능 개혁과 관련해선 "이전 기관 임직원과 지역 주민이 상생할 수 있도록 당이 신속하고 원활한 추진을 적극 돕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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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이노베이트, 강릉·제주·경주서 관광형 자율주행 셔틀 운영
롯데이노베이트는 강릉과 제주, 경주 등 주요 관광지에서 자율주행 셔틀 '무브(MUVU)'를 운영하며 자율주행 기술과 관제 역량을 고도화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무브는 운전석이 없는 B형 자율주행차다. 2021년 국내 최초로 임시운행 허가를 받은 뒤 강릉과 경주, 제주, 순천, 세종, 내포신도시 등에서 운행됐다. 현재까지 누적 주행거리 약 10만㎞, 누적 이용객 약 4만명을 기록했다. 차량에는 라이다와 V2X 등 센서를 결합해 주변 환경을 인식하는 기술이 적용됐다. 차량과 차량(V2V), 차량과 인프라(V2I)가 실시간으로 정보를 주고받는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C-ITS) 통신 기술도 활용한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이를 기반으로 차량 운행과 관제, 예약, 안전관리 등을 통합 운영하고 있다. 2026 ITS 세계총회 개최지인 강릉에서는 2022년부터 강문해변과 녹색도시체험센터,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을 잇는 관광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탑승객 설문조사에서 만족도는 91. 5%로 집계됐다. 제주 성산일출봉 일대에서 지난해 9월 시작한 시범 서비스는 올해 8월1일부터 유료 정식 서비스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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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어린이병원' 위탁운영 '천안 단국대 병원'이 맡는다.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종합의료시설 1단계 사업으로 추진 중인 '내포어린이병원'의 위탁 운영 기관으로 천안 단국대병원이 선정됐다. 박수현 지사는 20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수 전문 의료진 파견, 선진 소아 진료 시스템 도입 등을 고려해 내포어린이 병원의 위탁 운영기관으로 단국대병원을 최종 선정했다" 며 "의료진 구성, 진료 체계, 장비 도입, 본원과의 연계 방안 등 운영 전반을 협의해 2028년 10월 개원을 이뤄내고, 병원 신축 공사도 공정에 따라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는 이른 시일 내 단국대병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내포신도시 의료시설용지(홍성군 홍북읍)에 도가 직접 건립 중인 어린이병원은 6000㎡ 부지에 건축연면적 5326㎡, 지상 3·지하 1층 규모다. 총 48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2028년 4월 완공해 시험 운영을 거쳐 같은해 10월 문을 열 계획이다. 소아청소년과 전문 의료 인프라 확충 시급성에 따라 소아 전용 응급실과 7개 소아 진료실, 42개 입원 병상을 갖춘 특화 병원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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