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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그렇게 아꼈는데' 굴욕적 명단 제외 오피셜, 토트넘 떠나지도 못한 히샬리송 "EPL 이적 불가능한데..."
이런 굴욕도 또 없다. 여름 이적시장 마감 직전 친정팀 에버턴 복귀가 무산됐던 히샬리송(29)이 토트넘 홋스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공식 출전 명단에서 전격 제외됐다. 토트넘은 4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6~2027 프리미어리그에 나설 25인의 1군 공식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프리미어리그 규정상 각 구단은 21세 이상 선수를 최대 25명까지 등록할 수 있고, 이 가운데 홈그로운 선수는 최소 8명이 포함되어야 한다. 아치 그레이, 루카스 베리발, 마티스 텔 등은 2005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로 분류돼 21세 이하(U-21)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례적인 상황이다. 토트넘 1군 공격수인 히샬리송의 이름은 25인 명단 어디에도 없었다.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는 4일 "토트넘이 히샬리송을 프리미어리그 스쿼드에서 제외했다"며 "그는 올 시즌 구단 구상에서 완전히 배제됐다"고 보도했다. 더불어 매체는 "에버턴 복귀 협상이 결렬된 뒤 히샬리송은 자신의 미래를 남이 결정하지 못하게 하겠다는 감정적인 성명을 발표했지만, 토트넘 수뇌부는 그의 미래가 팀에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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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붕괴' 한국축구 대위기, 수습조차 땜질 처방... 미래는 여전히 안갯속 [창간 ②]
한국 축구가 대혼돈과 위기에 직면했다. 대표팀 시스템의 붕괴부터 수뇌부 총사퇴, 여전히 출구를 찾지 못한 채 표류하는 협회 행정의 난맥상까지. 스타뉴스는 한국축구가 마주한 위기 원인을 짚어보고, 무너진 신뢰 회복과 정상화를 위한 길을 진단한다. /편집자 주 절차적 정당성을 상실한 채 출항했던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월드컵에서 48개국 중 최종 34위(1승 2패)라는 초유의 성적표를 남기고 조기 탈락했다. 32개국 체제였다면 본선 무대조차 밟지 못했을 역대 최악의 결과였다. 사령탑과 협회 수뇌부가 동반 퇴진했음에도 불구하고, 이후 수습 과정마저 행정 공백과 진흙탕 법정 폭로전, 촌극으로 얼룩진 임시 감독 공채, 과거 국제 경기 심판 성접대 파문까지 연쇄적으로 터져 나오며 한국 축구는 끝없는 수렁으로 빠져들고 있다. 북중미월드컵 실패는 예견된 참사였다. 2년의 준비 기간을 확보했음에도 상대 맞춤형 전략이나 전술적 유연성은 없었다. 동아시안컵부터 고집한 수비적 스리백 전술은 본선 조별리그 3경기 내내 실점하며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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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주 독주' 이강인 또 1위, 그런데 손흥민 표가 3배 폭증했다! 120주 만에 2위 탈환 '대체 무슨 일이'
이강인(25·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독주는 여전했다. 그런데 이번 주 스타랭킹에서 더 눈에 띈 변화가 있었다. 손흥민(34·LA FC)을 향한 팬들의 표가 한 주 만에 3배 넘게 폭증했다. 이강인은 지난 8월 27일 오후 3시 1분부터 9월 3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간 진행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남자 62차 투표에서 가장 많은 1만 4608표를 받았다. 지난 38차 투표에서 처음으로 1위에 올랐던 이강인은 이후 무려 25주 연속 정상 자리를 지키며 남자 스포츠 스타 최고 인기를 입증했다. 인기를 뒷받침하는 활약도 이어졌다.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아틀레티코 유니폼을 입은 이강인은 투표 기간이던 지난달 30일(한국시간) 세비야와 2026~202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경기 시작 4분 만에 알렉스 바에나의 선제골을 도왔다. 아틀레티코 이적 후 정규리그 첫 도움이었다. 개막전 말라가전에서 데뷔골을 넣었던 이강인은 개막 3경기 만에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세비야전에서는 후반 27분까지 뛰며 패스 성공률 94%(30/32)를 기록했고 축구 통계 매체 풋몹으로부터 평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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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견된 참사' 북중미월드컵 대실패, 한국 축구 어디서부터 무너졌나 [창간 ①]
한국 축구가 대혼돈과 위기에 직면했다. 대표팀 시스템의 붕괴부터 수뇌부 총사퇴, 여전히 출구를 찾지 못한 채 표류하는 협회 행정의 난맥상까지. 스타뉴스는 한국축구가 마주한 위기 원인을 짚어보고, 무너진 신뢰 회복과 정상화를 위한 길을 진단한다. /편집자 주 한국축구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참패 이후 걷잡을 수 없는 혼돈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불과 4년 전 파울루 벤투 전 감독 체제에서 확고한 프로세스와 체계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 진출을 일궈냈던 시스템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던 대표팀이 단 4년 만에 최악의 암흑기로 곤두박질치게 된 배경을 두고 축구계 안팎에서는 협회의 밀실 행정과 내부 견제 시스템의 붕괴를 결정적인 원인으로 지목했다. 카타르월드컵 16강 이후 4년간 한국 대표팀을 거쳐 간 사령탑만 정식과 임시를 포함해 4명에 달했다. 40년 만의 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4강 탈락 등 굵직한 참사가 연이어 터져 나오는 동안 대한축구협회(KFA)의 방향성은 내내 갈팡질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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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시간 축구에 집중" 손흥민 패션 브랜드 'NOS7' 사업 접는다
손흥민(34·LAFC)이 론칭한 패션 브랜드 'NOS7'이 업계에서 철수한다. 지난 2022년 사업 시작 이후 4년 반 만이다. NOS7 측은 2일 "조심스럽게 소식을 전하게 돼 마음이 무겁다. 아쉽게도 NOS7 브랜드는 12월 31일을 끝으로 그동안의 여정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결정에는 선수로서 남은 시간을 무엇보다 축구에 온전히 집중하며 팬 여러분께 더 큰 행복을 전하고 싶다는 선수의 진심이 담겨 있다"며 "아쉬움과 죄송한 마음이 크지만 부디 너그러이 헤아려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손흥민은 아시아인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직후인 2022년 6월 패션 브랜드 NOS7 사업을 시작했다. 손흥민이 설립하고, 그의 이모인 길성미 씨가 대표이사 역할을 맡았다. NOS는 손흥민의 영문 성인 SON을 거꾸로 한 것으로 추정되고, 7은 그의 선수 시절 대표적인 등번호이기도 하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Nothing, Ordinary Sunday(아무것도 없는 평범한 일요일)'을 브랜드 설명으로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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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패션 브랜드 'NOS7' 운영 중단…"축구에 온전히 집중"
미국 로스앤젤레스 FC 소속 축구선수 손흥민(34)이 설립한 패션 브랜드 'NOS7'이 운영 중단 소식을 전했다. 손흥민 측은 "남은 시간 축구에 온전히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NOS7 측은 2일 공식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아쉽게도 NOS7 브랜드는 오는 12월31일을 끝으로 그동안의 여정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이어 "NOS7은 손흥민 선수의 일상 속 더 나은 휴식을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브랜드"라며 "그동안 더 좋은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 여러분께 다가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결정에는 선수로서 남은 시간을 무엇보다 축구에 온전히 집중하며 팬 여러분께 더 큰 행복을 전하고 싶다는 손흥민 선수의 진심이 담겨 있다"며 "아쉬움과 죄송한 마음이 크지만, 부디 너그러이 헤아려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NOS7은 2022년 손흥민이 만든 패션 브랜드다. 손흥민의 유니폼 영문 표기 SON과 그의 등번호 7번을 조합해 브랜드명을 구성했다. 전 소속팀인 잉글랜드의 토트넘 홋스퍼 팬들이 부르는 손흥민 개인 응원가 'Nice One Sonny'도 줄이면 NOS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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