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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넘어 AI 서사로"…지스타, 최초로 비게임사 손잡았다
AI(인공지능) 스토리 창작 플랫폼 '크랙'이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6'의 메인 스폰서를 맡는다. 비(非) 게임사로서는 최초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위원회 측은 "올해 지스타는 산업과 타깃 오디언스(관람객)의 외연 확장과 인하우스 콘텐츠 확대라는 2대 핵심 전략을 바탕으로 대대적인 변화를 단행하겠다"고 설명했다. 위원회는 비게임사가 메인 스폰서를 맡은 것은 단순 게임 전시를 넘어 기술과 서사가 결합한 차세대 콘텐츠 영역으로 지스타의 지평을 넓힌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설명했다. 조직위는 AI와 내러티브를 융합해 관객에게 기존에 없던 새로운 차원의 콘텐츠 경험과 산업적 가능성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메인 키 비주얼도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네이버웹툰 '유미의 세포들'의 이동건 작가와 협업했다. 기존 게이머층에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웹툰·팝 컬처를 즐기는 다양한 대중까지 포용하기 위해서다. 위원회는 트렌드 거래 플랫폼 '크림'(KREAM) 연계 패스 및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 신설, 글로벌 연사 라인업을 구축한 G-CON(지콘) 2026 등 다채로운 시도를 통해 지스타만의 가치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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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까지 갔네'…한국 웹툰·웹소설 불법유통에 200억 피해
문화체육관광부는 웹툰과 웹소설 등 K콘텐츠를 대규모로 불법 유통해 온 사이트 3곳을 폐쇄했다고 13일 밝혔다. 폐쇄된 사이트는 웹툰을 불법으로 유통한 'XX 스캔'과 웹소설 사이트인 '노블 XX', 두 사이트와 연계한 'X툰' 등 3곳이다. 2024년 7월부터 운영해 오며 콘텐츠 8만여건을 무단 배포했다. 이 중 K콘텐츠의 비중은 57%이며, 피해액은 200억여원에 이른다. 대부분의 불법유통 사이트가 아시아에 주소를 두고 있는 것과 다르게, 이번에 검거된 사이트는 북아프리카에 기반을 두고 있다. 문체부는 경찰청이나 북아프리카 지역 파견 경찰,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등과 공조해 지난달 해당 사이트 폐쇄에 성공했다. 불법 사이트를 운영해 오던 용의자 A씨도 현지에서 검거됐다. 문체부는 6월 신설한 문체부 저작권특별사법경찰과 등 기관과 네이버웹툰, 국제 경찰기구 등의 민관 협력으로 검거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현지 수사 당국과 지속 공조해 해외 저작권 침해 대응을 서두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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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뷰 전독시 게임으로 나온다"…네이버웹툰, '알아이게임즈홀딩스' 인수
네이버웹툰 모회사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알아이게임즈홀딩스'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위해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투자로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인기 웹툰을 게임으로 개발할 수 있는 사업 기반을 갖추게 된다. 계약 종결 시점에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알아이게임즈홀딩스 지분의 60%를 확보하게 된다.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알아이게임즈홀딩스와 함께 향후 4년간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검증된 IP를 기반으로 여러 신작 게임을 개발·출시할 계획이다. 알아이게임즈홀딩스는 '그레이게임즈'와 '오프비트' 등 2개의 게임 개발 스튜디오를 산하에 두고 있다. 출시 라인업에는 인기작 '템빨'(글로벌 조회수 13억회), '투신전생기'(글로벌 조회수 5.9억회)를 비롯해 네이버웹툰의 메가 히트작 '전지적 독자 시점'(글로벌 조회수 30.5억회)을 기반으로 한 게임이 포함됐다. 이는 예정된 애니메이션화와 함께 웹툰을 애니메이션과 게임으로 확장하는 프랜차이즈 전략의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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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엔터, 2Q 영업손실 221억원…유료 콘텐츠 매출은 꾸준히 증가
네이버웹툰을 운영하는 웹툰엔터테인먼트가 올해 2분기 매출 3억3847만달러(약 5079억원), 영업손실 1557만달러(약 221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순손실은 1458만달러(약 207억원)이다. 웹툰엔터는 국내 유료 콘텐츠 매출은 AI 추천과 고객관계관리 시스템, 등급 배지 도입 등 프로덕트 개선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광고 매출은 한국 기타 지역 성장으로 동일 환율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했다. IP 사업 매출은 일본 기타 지역에서의 호조로 동일 환율 기준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 일본은 성장세 회복을 위해 △로컬 오리지널 콘텐츠 확대 △이용자 유입 전 과정에서 규모와 참여 증대 △이용자 확보 채널 다변화를 위한 현지 파트너십 등 3대 주요 영역에 투자하며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기타 지역은 팬덤 확장, 파트너십 강화, 젠지(GenZ) 세대 팝 컬처로 입지 확대 등을 통해 성장 토대를 지속해서 구축해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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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케이, 고현정 재계약·박지훈 팬콘 흥행… 체질 개선으로 수익성 속도
아이오케이이엔엠은 최석우 대표이사 체제 아래 경영 효율화와 내실 경영을 가속화하며 아티스트 라인업 강화 및 신규 콘텐츠 개발 등 본업 경쟁력 제고를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는 주요 배우들과의 재계약을 통해 매니지먼트 기반을 다졌다. 간판 배우 고현정과 재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김강우(4년째), 윤상현(2년째), 구혜선(5년째)과 장기 재계약을 이어갔다. 소속 아티스트의 활동도 활발하다. 고현정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김강우는 오는 11월 방영 예정인 대하 사극 '문무'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윤상현은 최근 일본 팬미팅을 마쳤다. 공연 기획 및 콘텐츠 지식재산권(IP) 사업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주관한 '박지훈 아시아 팬콘서트 투어'가 서울 전석 매진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해외 투어를 마쳤다. 해당 단일 사업으로 매출 20억원, 영업이익 3억7000만원을 기록하며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아이오케이이엔엠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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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10% 할인·해외 수수료 0원… 'MG+ 트래블로그' 출시
하나카드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해외 서비스에 특화된 여섯 번째 PLCC 상품을 선보였다. 하나카드는 'MG+ 트래블로그 하나카드'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MG새마을금고 PLCC 시리즈는 출시 1년 만에 누적 발급 30만좌를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신규 출시되는 'MG? 트래블로그 하나카드'는 일상생활 속 고정지출 혜택부터 해외 특화 서비스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국내 결제 시 △생활요금(아파트관리비·전기요금·가스요금) △영상 스트리밍(넷플릭스·디즈니플러스·Wavve·티빙·유튜브프리미엄) △디지털 멤버십(쿠팡와우·네이버플러스·컬리·배민클럽·요기패스) △뮤직(멜론·지니·FLO·스포티파이) △웹툰/도서(네이버웹툰·카카오페이지·밀리의서재) △렌탈(삼성전자·LG전자·코웨이·쿠쿠·바디프랜드·교원웰스·세라젬) △홈케어(청소연구소·세탁특공대) 등 주요 일상 영역에서 10% 청구 할인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실적 50만원 이상 시 2만원, 100만원 이상 시 4만원 월 통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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