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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먹어도 계속 업데이트…카카오, 눈물겨운 돈 벌기
카카오의 카카오톡이 또 구설에 휘말렸다. 이번에도 친구탭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가 이용자의 반발에 시달리는 모습이다. 30일 IT(정보기술)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최근 카카오톡을 업데이트해 프로필 영역을 개편했다. 업데이트한 친구 목록에서 프로필을 클릭하면 인스타그램 스토리처럼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업데이트를 한 다른 친구의 프로필로 자동으로 넘어간다. 카카오는 지인의 프로필 업데이트를 이용자가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는 입장이지만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불편하다는 지적이 잇따른다. 카카오의 해명에도 '인스타그램처럼 조회 기록이 남는 것 아니냐'는 우려부터 '메신저인지 SNS인지 모르겠다', '앱이 너무 시끄러워졌다' 등 부정적인 반응이 이어진다. 카카오는 지난해 9월 15년 만의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강한 비판에 시달렸다. 당시 친구목록을 인스타그램처럼 피드형으로 바꾼 것을 두고 '메신저로서의 정체성을 잃었다', '원치 않는 지인의 업데이트 내용까지 봐야 한다' 등의 지적이 이어지며 '1점 리뷰'가 쇄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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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병원 사무장, 가게 망하게 해줄게"...만삭 여사장 위협[영상]
대전시 한 식당에서 지역 병원 직원이 "장사를 망하게 해주겠다"며 사장 부부를 협박하고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JTBC '사건반장'은 29일 방송을 통해 대전에서 장어집을 운영하는 A씨 부부의 사연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26일 저녁 7시쯤 A씨 가게에 남성 1명과 여성 2명이 들어왔다. A씨는 평소처럼 장어를 그릴에 구웠는데, 여성 손님으로부터 "다른 곳에서는 이렇게 안 굽는데 왜 여기에서는 이렇게 하냐"는 항의를 받았다. A씨는 "각자 방식이 다르다. 대신 맛있게 구워드리겠다"고 했지만, 여성 손님의 불만은 끊이지 않았다.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A씨 아내는 결국 보다 못해 손님들을 내보내기로 했다. 그는 "정말 죄송한데 많이 불편하시면 기분 좋으실 때 한번 방문해달라. 저희가 음식값은 받지 않겠다. 여성분 표정이 좋지 않아 말씀드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함께 있던 남성 손님이 A씨 아내에게 대뜸 욕설을 쏟아냈다. 남성 손님은 "내가 내 돈 주고 먹는데 네가 나가라 마라 하냐. X 같이 하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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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부품 납품 미끼' 3000억대 대출사기
대형 저축은행에서 3000억원 규모의 자동차부품 매출채권을 담보로 한 대출사기가 발생했다. 수입차 부품업체 등이 자동차 사고를 위장해 허위로 고가의 수입차 부품을 납품한 것으로 속여 대출을 받은 뒤 상환하지 않았다. 금융감독원은 사고가 발생한 웰컴저축은행, KB저축은행에 현장검사를 진행 중이다. 79개 저축은행을 대상으로 전수조사에도 나섰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저축은행 자산순위 4위와 11위인 웰컴저축은행과 KB저축은행에서 3000억원 규모의 대출사기가 발생했다. 금감원은 웰컴저축은행의 자진신고를 받고 지난해 현장검사를 실시했으며 추가로 KB저축은행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직적으로 사기에 가담한 수입차 부품업체 관계자 등은 보험개발원의 AOS(Automobile repair cost On-line Service)시스템을 활용했다. AOS는 정비업체·부품업체와 보험사간 자동차 사고 수리비를 주고받는 온라인 청구 시스템이다. AOS의 아이디(ID)를 보유한 부품업체 관계자 등이 실제 납품을 하지 않았거나 매출액을 부풀려 보험금을 청구한 것처럼 서류를 꾸민 뒤 SPC(특수목적법인)를 설립, 저축은행에서 매출채권 유동화 대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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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정책자금 불법 브로커와의 전쟁
정책자금을 불법으로 알선하고 이득을 챙기는 브로커들이 활개를 치자 정부가 또다시 칼을 빼들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12월 불법 브로커 근절을 위한 '제3자 부당개입 문제해결TF(태스크포스)'를 발족하고 경찰과 합동단속을 진행 중이다. 올해 초엔 최대 200만원을 지급하는 불법 브로커 신고 포상금 제도도 도입했다. 정부의 엄포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선 불법 브로커가 여전히 성행한다. 포털과 유튜브, 소셜미디어를 조금만 검색해도 '정책자금 승인율 95%' 같은 문구를 내건 광고가 넘쳐난다. 프리랜서 플랫폼에서도 정책자금 전문가라는 간판을 내건 브로커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중기부가 직접 이들 플랫폼과 협력해 모니터링까지 나설 정도다. 공공기관이나 협력기관을 사칭해 정책자금을 받아주겠다고 속이는 일도 허다하다. 아예 공공기관 직원이 퇴직 후 전문 브로커로 변신하거나 컨설팅학원 강사로 취직해 활동하는 경우도 있다. 이들은 자금조달이 시급한 중소·벤처기업이나 초기 창업기업 대표자의 개인정보까지 불법으로 탈취해 영업에 활용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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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불려주겠다"…7억 뜯고 잠적한 50대, 3년 추적 끝에 검거
전문 투자자 행세하며 돈을 불려주겠다고 속여 수억원을 가로채고 잠적했던 50대 남성이 경찰 추적 끝에 약 3년 만에 붙잡혔다. 29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사기 혐의를 받는 장모씨를 지난 24일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 장씨는 2021년 만남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알게 된 중년 여성에게 호주 출신 전문 투자자인 척 접근해 "투자금이 부족하다"며 1년간 약 7억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2023년 경찰에 장씨를 신고했고, 장씨는 한 차례 조사를 받은 뒤 잠적했다. 이후 거제와 부산 등지에서 비슷한 수법의 사기 행각을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잠복 수사 끝에 지난 23일 경기 화성시 한 주차장에서 장씨를 체포했다. 장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한 뒤 조만간 검찰에 구속 송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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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는데 "5만원 갚아" 요구하자 격분…지인 살해한 60대 징역 15년
빌린 돈을 갚으라는 말에 격분해 지인을 살해한 6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29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구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이영철)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63세 A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30일 자신의 주거지에서 식사하다가 67세 B씨를 둔기로 내리치고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조사 결과 A씨는 다른 사람에게 빌린 5만원을 갚으라는 취지의 말을 듣고 "돈이 없다"고 답했으나, B씨가 계속 변제를 요구하자 화가 나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몸싸움 과정에서 체격이 더 큰 B씨에게 밀리자 A씨는 살해를 결심하고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재판부는 "범행 이후 스스로 112 신고를 한 점, 책임이 매우 무겁고 피고인에 대한 엄벌이 불가피한 점 등을 종합했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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