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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다니엘, 이중계약 은폐" vs "돈 안 받았으니 위반 아냐"
연예기획사 어도어가 그룹 뉴진스 멤버 중 다니엘에 대해서만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진행하게 된 사유가 밝혀졌다. 2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는 어도어가 다니엘과 그의 가족,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현 오케이레코즈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33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3차 변론기일을 열었다. 이날 재판에서 어도어 측 법률대리인은 다니엘이 뉴진스 멤버 중 유일하게 독단적인 뮤지션 활동과 상업적 활동(잡지 발간)을 실행했으며 소속사를 대체하는 조합 설립 및 중국 자본과의 이중계약 체결 등을 진행했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 이와 함께 어도어 측은 뉴진스 멤버들이 지난해 중국 자본 계열 회사와 체결한 전속협약서를 핵심 증거로 제출했다. 어도어 측이 제출한 증거에 따르면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해 9월 25일 중국 자본 회사인 AAO와 전속협약을 체결했다. AAO는 뉴진스가 지난해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패소 이후에도 출연을 강행했던 '홍콩 컴플렉스콘'의 주최 측이 조세피난처인 케이만제도에 설립한 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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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컴백설 솔솔…해린·혜인, 미국서 또 포착
그룹 뉴진스의 해린(20·본명 강해린)과 혜인(18·본명 이혜인)이 덴마크에 이어 미국에서도 포착되며 활동 재개설이 재점화됐다. 최근 한 누리꾼은 SNS(소셜미디어)에 "뉴진스 자만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두 사람이 환하게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주변에는 카메라를 든 제작진이 함께 있다. 이 영상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졌다. 팬들 사이에서는 신규 콘텐츠나 컴백 작업이 진행 중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4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도 목격됐던 바 있다. 당시에는 해린과 혜인만 공개됐으나 하니도 동행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현지 녹음 스튜디오 일정표에 소속사 어도어(ADOR)가 적혀 있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새 앨범을 작업 작업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다. 당시 어도어 측은 "코펜하겐 방문은 뉴진스의 새로운 음악적 서사를 담기 위한 사전 프로덕션 과정의 일환"이라며 "멤버들은 각자 컨디션에 맞춰 활동을 준비 중이고 향후 행보는 가장 적절한 시점에 공식 발표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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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코스터' 최강록, 고난도 놀이기구에 고경표 부둥켜안고 "제발 멈춰~"
‘놀러코스터’ 최강록이 스페인 ‘최초’ 놀이공원에서 무장해제된다. 오늘(28일) 방송될 MBC ‘놀러코스터’에서는 노홍철, 최강록, 고경표, 빠니보틀이 스릴과 동심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스페인 최초 놀이공원 투어를 예고한 가운데, 테마파크 여행을 통해 ‘철벽‘을 완전히 해제하고 달라진 최강록의 솔직한 속 이야기가 공개된다. 멤버들이 찾은 곳은 120년이 넘는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된 놀이공원. 뉴진스 ‘Hype Boy’ 뮤직비디오 배경으로 알려진 알록달록한 관람차와 동화 같은 회전목마가 펼쳐진 테마파크 분위기에 잠들어 있던 동심을 깨울 예정이다. 또한 고경표는 노홍철마저 당황하게 만든 순수함과 엉뚱한 매력으로 현장을 쥐락펴락했다는 후문이다. 최근 ‘인생은 고경표처럼’이라는 수식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이번에는 또 어떤 ‘행복 경표 모멘트’를 보여줄 지 기대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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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계 오스카' 사로잡다...이준오 선문대 교수, 클리오 어워즈 6관왕
선문대학교는 이준오 디자인학부 교수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미국 '클리오 어워즈'(CLIO Awards)에서 금상 1개, 은상 2개, 동상 3개를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클리오 어워즈는 전 세계 2만여점의 광고 캠페인 가운데 우수작을 선정하는 국제 광고제로 '광고계의 오스카'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산업 수요에 맞춰 음악, 엔터테인먼트, 헬스 분야로 영역을 확장했으며 방탄소년단(BTS)과 뉴진스도 수상한 이력이 있다. 광고회사 이노션 출신인 이 교수는 "선문대의 강점인 글로벌 경쟁력을 영상 크리에이티브 분야에서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AI 디자인을 중심으로 국제 광고제에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클리오 어워즈 외에도 '영원스'(Young Ones)에서 메리트 9개와 '앤디어워즈'(ANDY Awards)에서 쇼트리스트 2개, 앤디상을 받으며 올해 대학 최다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선문대 디자인학부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5년 연속 세계 3대 광고제 입상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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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다니엘 법정 공방…"활동 막은 적 없다" vs "사실상 봉쇄"
어도어 측과 뉴진스 전 멤버 다니엘 측이 연예 활동 가능 여부를 놓고 법정에서 다시 맞붙었다. 11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 심리로 어도어가 다니엘과 그의 가족,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두 번째 변론기일이 열렸다. 어도어는 전속계약 위반 등을 이유로 다니엘 측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했으며, 최근 청구액을 기존 430억9000만여원에서 330억9000만여원으로 조정했다. 이날 재판에서 어도어 측은 "피고 측은 이번 소송으로 연예 활동이 사실상 중단됐다고 주장하지만 다니엘은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다"며 "이 사건은 전속계약 위반에 따른 위약벌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일 뿐 연예 활동 자체를 제한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반면 다니엘 측은 "거액의 위약벌과 손해배상 청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어떤 기획사가 선뜻 영입에 나서겠느냐"며 "사실상 연예 활동을 봉쇄하는 효과를 내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어 "원고는 뉴진스 멤버 중 다니엘에게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뒤 거액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며 "다른 멤버들에게도 협조하지 않으면 같은 소송을 당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려는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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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주술경영, 허위는 아냐"…민희진 '하이브 고소' 전부 불기소
민희진 오케이레코즈 대표(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와 빌리프랩 임원들을 상대로 제기한 고소 사건이 모두 무혐의로 종결됐다. 11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황수연)는 지난달 27일 민 대표가 하이브 박지원 전 대표 등 임원 6명과 빌리프랩 김태호 대표 등 임원 4명을 상대로 제기한 업무방해·명예훼손·정보통신망법 위반 사건을 모두 불기소 처분했다. 민 대표는 하이브 측이 지난해 4월 자신이 무속인과 경영 관련 논의를 했다는 내용의 이른바 '주술경영' 의혹을 담은 허위 보도자료를 배포했다며 고소했다. 그러나 검찰은 '주술경영'이라는 표현이 다소 과장된 측면은 있으나 허위사실로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검찰은 민 대표와 무속인 간 카카오톡 대화에서 어도어 경영과 관련한 논의가 여러 차례 이뤄진 점 등을 고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 대표가 하이브의 감사 과정에서 이메일 계정과 카카오톡, 클라우드 자료가 무단 열람됐다며 제기한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도 인정되지 않았다. 검찰은 보안서약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비밀번호 제공 경위 등을 종합해 하이브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자료를 확인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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