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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위 'K자율주행' 라이드플럭스, 코스닥 예비심사 '순항'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자율주행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가 예비심사청구를 앞두고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연내 코스닥 상장을 노리던 자율주행 전문 스타트업들이 기술평가에서 탈락하거나 심사 과정을 자진 철회하면서 라이드플럭스만 남았기 때문이다. 라이드플럭스가 순조롭게 IPO를 추진할 경우 '자율주행 상장 1호' 타이틀을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라이드플럭스는 최근 코스닥 지정 전문평가기관 두 곳으로부터 모두 'A' 등급(A·A)을 획득하면서 기술특례 상장 요건을 충족했다고 3일 밝혔다. 업계에서는 라이드플럭스가 글로벌 무대에서 공인받은 '탑티어급 원천 기술력'과 거래소의 눈높이를 충족한 '자본 효율성'의 정량적 근거를 기술평가 과정에서 증명해낸 것으로 평가했다. 앞서 자율주행 스타트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A2Z)는 전문평가기관 두곳으로부터 모두 'B'등급을 받았다. 기술특례 상장을 하려면 최소 한 곳에서는 A등급을 획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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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양성→음성→양성…경북 예천 돼지농장, 검사서 최종 확진
방역당국이 발생을 정정했던 경북 예천 돼지농장에서 구제역이 최종 확인됐다. 이 돼지농장은 한 차례 양성에서 음성으로 구제역 확진이 번복됐지만, 이후 감염항체가 검출되면서 실시한 추가 정밀검사에서 다시 항원이 확인됐다. 3일 구제역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경북 예천의 돼지농장 1곳과 인근 소 농장 5곳에서 구제역 발생이 확인됐다. 이로써 올해 구제역 발생은 1월 인천 강화 한육우 농가 1건, 2월 경기 고양 한우 농가 2건에 이어 이번 예천 돼지농장 1곳과 인근 소농장 5곳까지 총 9건으로 늘었다. 올해 돼지농장에서 구제역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경북에서는 2015년 3월 31일 이후 11년 만에 구제역이 발생했다. 해당 돼지농장에선 앞서 구제역 판정이 양성에서 음성으로 정정됐었다. 하지만 이후 추가 검사에서 다시 양성으로 확인됐다. 발단은 지난달 25일 경북 한 도축장에서 실시한 정기 예찰 과정에서 돼지 내장 운반벨트에서 구제역 항원이 검출되면서 시작됐다. 방역당국은 해당 도축장에 돼지를 출하한 역학 관련 농장 39곳을 대상으로 추적·정밀검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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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만원 SUV에 '슈퍼두뇌'…中 전기차, '가격 경쟁'에서 'AI 경쟁'으로
"50만 위안(약 1억원)급 플래그십 SUV 수준의 스마트 주행 기술을 15만 위안(약 3000만원)대 SUV에 적용했습니다" 지난 2일 저녁 중국 베이징 차오양구의 복합문화공간 '서우촹 랑위안 스테이션'에서 열린 전기차 기업 샤오펑의 신차 발표회장. 샤오펑의 허샤오펑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젊은 운전자를 위해 '모나 L03'를 통해 세련된 디자인 뿐 아니라 업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 주행 기술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하자 장내를 가득 메운 고객들의 박수가 터져나왔다. '모나 L03'는 샤오펑이 젊은 소비자를 겨냥해 선보인 컴팩트 전기 SUV다. 올해 중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 64개 국가와 지역에 판매될 글로벌 전략 모델이다. 2014년 설립된 샤오펑은 자체 개발 AI(인공지능) 칩과 자율주행 기술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우며 중국 전기차 업계의 AI 경쟁을 주도하는 기업이다. 이날 출시 행사는 중국 전기차 시장의 변곡점 진입과 맞물려 개최돼 고객은 물론 언론의 관심이 쏠렸다. 올해 1~5월 중국 승용차 소매 판매는 711만대로 전년 대비 1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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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방도 383호선(진건~오남) 도로 확·포장공사 보상협의 개시
경기도건설본부는 지방도383호선 진건~오남 도로확포장공사 추진을 위해 오는 6일부터 협의보상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주민 편의를 위해 현장에서 협의와 보상계약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찾아가는 도로보상 민원서비스'도 운영한다. 지방도383호선 진건~오남 도로확포장공사는 남양주시 진건읍 신월리와 오남읍 오남리를 연결하는 4. 96km 길이 도로 신설 사업이다. 사업비는 총 146억원으로 사업기간은 착공 후 4년이 목표다. 3기 신도시인 왕숙신도시와 연결되는 주요 도로망으로 남양주 동북부 지역의 교통여건 개선이 기대된다. 협의보상에 앞서 경기도건설본부는 지난해부터 올해 2월까지 보상계획 공고와 보상협의회를 개최했으며 최근 감정평가까지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협의보상 대상은 토지 등 소유자 227명, 230필지로 면적은 약 13만7000㎡ 규모다. 원활한 보상과 신속한 공사 추진을 위해 전체 사업지를 3개 구간으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보상을 실시한다. 1구간은 오남읍 구간, 2구간은 오남·진건 행정경계~용정2교차로 구간, 3구간은 용정2교차로~용신교차로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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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도로에 쓰러진 여성, 구조 온 순찰차에 치여 숨져
"도로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받고 출동한 순찰차가 쓰러져 있던 6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순찰차를 운전한 현직 경찰관을 입건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3일 뉴스1에 따르면 경찰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모 지구대 소속 20대 A 순경을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A 순경은 이날 오전 0시 45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한 이면도로에서 순찰차를 운전하던 중 도로에 쓰러져 있던 60대 여성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경찰은 "도로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112 신고받고 현장에 출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A 순경은 같은 지구대 소속 경사와 함께 현장으로 출동하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B씨가 사고 전 넘어져 도로에 쓰러져 있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A 순경은 경찰 조사에서 "도로에 사람이 있는 것을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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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CCS 액화·운송 핵심기술 개발…탄소중립 인프라 경쟁력 강화
현대건설이 산업현장에서 포집한 이산화탄소의 액화·운송 공정 핵심 인프라 기술 개발에 참여하며 탄소 포집·저장(CCS) 분야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는 '다중 배출원 적용 이산화탄소 전처리·액화·벙커링 허브 실증 기술개발' 국책과제에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로 다른 산업현장에서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고순도로 정제한 뒤 액화해 저장·운송하는 통합 인프라 기술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현대건설은 이산화탄소 액화 공정 설계와 전처리·액화·적하역을 연계하는 통합 엔지니어링을 맡는다. 또 액화 이산화탄소 저장탱크와 터미널, 항만 인프라를 연계하는 설계 기술을 개발한다. 실증 플랜트 설계와 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공정을 최적화하고 이를 대규모 CCS 허브 구축에 적용할 수 있는 설계 역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국내 최초 CCS 상용화 사업인 '동해가스전 활용 CCS 실증사업 사전 기본설계(FEED)'를 비롯해 동남아 해양 유·가스전 CCS 연구, 세계 최초 콘크리트 부유체 기반 CCS 기술 개발 등 관련 사업을 수행하며 CCS 설계·엔지니어링 역량을 확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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