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김정관 산업장관 "체코원전 FSR 조사 종결…EU 직접 검토·판단 의미 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유럽연합(EU)의 체코 두코바니 원전 역외보조금규정(FSR) 조사가 종결된 데 대해 "유럽연합이 직접 관련 사안을 검토한 뒤 내린 공식적인 판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6일 페이스북을 통해 유럽집행위원회(EC)가 한국수력원자력에 대한 예비검토를 마치고 추가 심층조사를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FSR은 외국 정부의 지원이 유럽 시장의 공정한 경쟁을 왜곡하는지를 심사하는 제도다. 앞서 한수원과 두코바니 원전 수주 경쟁을 진행한 프랑스전력공사가 2024년 10월 한수원이 EU FSR 규정을 위반했다는 내용의 신고서를 제출했다. 한수원과 팀코리아는 EC의 요청에 따라 관련 자료를 제출하고 필요 사항을 설명하는 등 예비검토 절차에 협조해왔다. EC는 관련 내용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심층조사가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FSR 조사에 따라 두코바니 원전 사업 지연 우려 가능성까지 제기됐으나 이번 결정으로 리스크가 해소됐다. 김 장관은 "그동안 국내에서는 '사업이 무효화되는 것 아니냐', '정부 지원에 의존한 저가 수주 아니냐'는 우려와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다"고 짚으며 이번 조사 종결이 갖는 의미를 설명했다.
-
체코 원전 순항…유럽집행위 '한수원' 역외보조금 심층조사 안하기로
한국수력원자력이 6일 체코 두코바니 원전사업과 관련해 유럽연합(EU) 역외보조금규정(Foreign Subsidies Regulation, FSR)에 따른 심층조사를 개시하지 않겠다는 공식 통보를 유럽집행위원회(EC)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EU 역외보조금규정은 EU 역외 국가가 기업에 제공한 재정적 기여가 EU 역내시장의 경쟁을 왜곡하는지를 심사하기 위한 제도다. EC는 체코 신규원전사업과 관련한 사항을 자체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한수원과 팀코리아를 대상으로 지난해 2월부터 직권 예비검토를 진행해 왔다. 한수원과 팀코리아는 EC의 요청에 따라 관련 자료를 충실히 제출하고 필요한 사항을 설명하는 등 예비검토 절차에 성실히 협조했다. 그 결과 EC는 예비검토를 완료했으며 심층조사를 개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5일 한수원에 최종 통보했다. 한수원은 앞으로 체코 발주사와 함께 긴밀히 협력해 체코 두코바니 원전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
소풍벤처스 '에너지 전문가' 지현석 수석심사역, 신임 파트너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기후테크 전문 벤처캐피탈(VC) 소풍벤처스가 에너지 및 배터리 분야 투자 전문가인 지현석 수석심사역을 파트너로 승진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기술 장벽이 높고 가치사슬이 복잡한 기후테크 분야에서 '현장 전문성'을 갖춘 리더십을 전진 배치해 투자전략의 질적 고도화를 이루겠다는 전략이다. 지 신임 파트너는 현대트랜시스, LG에너지솔루션 등을 거쳐 2023년 소풍벤처스에 합류했다. 이후 다수의 기후테크 펀드의 핵심 운용역으로 활동하며 이차전지 소재·부품, 폐배터리 순환 경제, 전력반도체, 모빌리티 등 에너지 가치사슬 전반의 혁신 기업 발굴을 주도해왔다. 특히 이차전지 소재·부품, 폐배터리 순환경제, 전력반도체, 모빌리티 등 에너지 가치사슬 전반에 걸친 혁신 기업 발굴을 주도했다. 무인탐사연구소(우주·로보틱스), 파워큐브세미(전력반도체), 유뱃(이차전지), 미국의 바니클(니켈 정련) 등이 대표적인 포트폴리오다.
-
"동탄도 20억" 삼전닉스 성과급에 경기 남부 '들썩'...집값 견인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오름폭은 다소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권보다 동대문·성동·성북 등 강북권이 상승세를 주도했고 경기도에서는 동탄과 성남, 구리 등 경기 남부권이 강세를 보였다. 29일 KB부동산이 발표한 5월 4주 주간 아파트시장 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 05% 상승했다. 서울은 0. 18%, 수도권은 0. 09% 올랐다. 다만 서울 상승률은 전주(0. 22%)보다 0. 04%포인트 낮아지며 숨고르기 양상을 보였다. 서울에서는 동대문구가 0. 44%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어 성동구(0. 39%), 성북구(0. 35%), 강서구(0. 32%), 동작구(0. 28%), 영등포구(0. 22%) 순이었다. 동대문구는 이문·전농동 역세권 구축 단지 위주로 가격이 올랐고 성동구는 금호동 대단지와 성수동 역세권 단지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반면 강남구 상승률은 0. 01%에 그쳤다. 송파구(0. 08%), 서초구(0. 07%) 등도 강북 주요 지역보다 상승폭이 작았다.
-
미국-이란 합의? 다시 공격?…경계심 커지며 지수별 혼조[Asia오전]
26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는 중동 상황을 주시하면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 4% 떨어진 6만4879. 64에 오전 거래를 마쳤다. 중화권에선 한국시간 오전 11시30분 현재 대만 가권지수가 0. 05% 밀려 약보합 거래 중이다. 중국 본토 상하이종합지수는 0. 36% 하락을, 홍콩 항셍지수는 0. 27% 상승을 각각 가리키고 있다. 미국과 이란간 60일 휴전 연장 합의가 체결될 거란 기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미 중부사령부가 이란 남부를 방어적 차원에서 공격했단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시 시장의 경계심이 커졌다. 싱가포르 소재 투자은행 RBC캐피탈마켓의 아바스 케슈바니 아시아 거시전략 총괄은 블룸버그에 "이전에도 협상 타결 기대가 번번이 무산됐던 만큼 시장은 경계심을 가질 수 있다"면서 "다만 협상이 진전을 보인다면 에너지 가격과 인플레이션 기대, 나아가 국채 금리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르포]흙먼지 속 솟아오른 신한울 3·4호기…AI시대 '에너지 믹스' 핵심
지난 14일 찾은 경북 울진군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에는 2032~2033년 완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12조3000억원이 투입되는 1400MW(메가와트)급 신한울 3·4호기의 공사가 한창 진행 중(공정률 29. 8%)이었다. 신한울3호기는 원자로 격납건물 철판을 설치하는 공사가, 4호기는 최초 콘크리트 타설을 앞두고 원자로건물 기초 지반을 다지는 공사가 이뤄지고 있었다. 한울원자력본부는 국내 최대 원전 단지로 손꼽힌다. 현재 한울 1~6호기와 신한울 1·2호기 등 총 8기의 원전이 가동 중이며, 공사가 진행중인 신한울 3·4호기까지 완공되면 국내 최대 규모인 10기 체제가 구축된다. AI(인공지능) 시대 에너지 공급망의 핵심인 곳이다. 특히 신한울 3·4호기는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인해 건설이 중단되는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지만 기저 전력으로 원전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공사가 다시 재개되는 등 '원전 생태계 회복'의 상징적인 현장으로 꼽힌다. 한국수력원자력 관계자는 "원전은 단 1기 만으로도 국가 발전량의 1.
입력하신 검색어 두코바니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두코바니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