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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196㎝ 117㎏ 럭비 선수, 폭염 속 러닝→열사병 사망 "수차례 물도 마셨는데..."
일본 럭비 리그원 2부 규슈 전력 규덴 볼텍스 소속의 사이모니 부니랑기(26)가 훈련 직후 열사병 증세로 병원에 이송된 뒤 끝내 세상을 떠났다. 규슈 전력 규덴 볼텍스 구단은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이모니 부니랑기 선수가 지난 7일 오전에 후쿠오카 시내 병원에서 별세했다. 마음 깊이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구단에 따르면 부니랑기는 지난 3일 팀 훈련을 마친 뒤 열사병 증상을 보여 즉시 의료기관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아왔지만, 안타깝게도 나흘 뒤 병원에서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구단 측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선수와 스태프, 팀 관계자 일동은 말을 잇지 못하고 있다"며 "올 시즌 새롭게 합류한 부니랑기 선수는 합류 후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의 강력한 플레이는 새 시즌 활약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조의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유가족의 심정을 고려해 직접 취재나 인터뷰 요청은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피지 출신의 부니랑기는 신장 196cm, 체중 117kg의 뛰어난 신체 조건을 갖춘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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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도 폭염 속 50분 달리기 훈련…26세 日럭비선수 사망
일본 럭비 2부리그에서 뛰는 피지 출신 럭비 선수가 훈련 도중 열사병으로 숨졌다. 8일 일본 럭비 2부리그 규슈전력 큐덴 볼텍스에 따르면 사이모니 부니랑이 선수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향년 2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일본에서 대학을 나온 부니랑이는 2023년부터 1부 리그 팀인 도쿄SG에서 활동하다가 지난달 규슈전력 큐덴 보텍스로 이적했다. 그는 지난 3일 후쿠오카에서 진행한 팀 훈련에 처음 참가했다가 참변을 겪었다. 당시 부니랑이는 훈련 후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에 이송됐지만 7일 열사병으로 사망했다. 소속팀에 따르면 훈련 당시 후쿠오카의 기온은 35도였다. 약 50분 동안 달리기를 중심으로 훈련을 진행했고 중간 수분 보충도 했다. 다른 선수는 열사병 증세를 보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팀은 지난 5일 실내 훈련을 마지막으로 모든 훈련을 잠정 중단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규슈전력 큐덴 볼텍스는 "선수와 코치진, 구단 관계자 모두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큰 충격을 받았다"며 "유가족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애도를 표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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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대표팀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
미스터리 실종 사건이다. 2026 글래스고 커먼웰스 게임이 끝난 뒤 일부 참가 선수들이 집단으로 사라져 현지가 큰 충격과 혼란에 빠졌다. 영국 매체 'BBC'는 5일(한국시간) "지난 일요일 막을 내린 글래스고 커먼웰스 게임에 참가했던 여러 명의 선수들이 각국 대표팀 선수단과 함께 귀국하지 않고 현지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고 보도했다. 스코틀랜드 경찰청은 대회가 종료된 직후 행방이 불명확한 선수들에 대한 신고를 다수 접수했다고 밝혔다. 'BBC'에 따르면 경찰 관계자는 "현재 선수들의 실종 정황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영국 내무부와 조기 협의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우간다 현지 및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이번 실종 사태에는 우간다 복싱 대표팀 선수 4명(누후 바테·엔젤 카투샤베·이브라힘 케미스·에밀리 나칼레마)이 포함됐다. 이들은 귀국행 비행기에 탑승하지 않은 채 자취를 감췄다. 스포츠 전문 매체 'NBS 스포츠'는 사라진 우간다 선수 중 한 명과 연락이 닿았다며 "해당 선수들은 고국보다 뛰어난 훈련 환경과 기회를 찾아 스코틀랜드에 망명을 신청하고 선수 생활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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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럭비 리그 참가길 열리나' OK 읏맨 럭비단, 일본 실업팀과 현지에서 테스트 매치 진행
OK 읏맨 럭비단이 일본 실업팀과의 테스트 매치를 통해 한 단계 더 높은 경쟁력을 향한 담금질에 나선다. 읏맨 럭비단은 "오는 25일 일본에서 JR서일본 Railers와 테스트매치를 치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경기는 7월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일본 현지 캠프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테스트 매치 상대인 JR서일본 레일러스는 일본 간사이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실업 럭비팀이다. 읏맨 럭비단은 23일 일본에 도착한 뒤 현지 적응 훈련을 진행하며 팀워크와 선수들의 몸 상태를 점검한다. 24일에는 웨이트훈련과 캡틴런을 통해 전술과 경기 운영 방안을 최종적으로 가다듬은 뒤, 25일 JR서일본 레일러스와 실전에 나선다. 이번 테스트 매치는 일본 현지에서 지속해서 경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읏맨 럭비단은 지난 4월 대한럭비협회에 일본 럭비 리그 참가와 관련한 협조를 요청했다. 5월에는 대한럭비협회가 일본럭비협회에 읏맨 럭비단을 공식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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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읏맨 럭비단, '제3회 OK 읏맨 럭비 아카데미' 개최... 19일까지 참가 신청 접수
한국 럭비 저변 확대를 위해 OK 읏맨 럭비단이 올해도 전국 각지의 럭비 유망주를 한데 모은다. OK 읏맨 럭비단은 "오는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전국 중학생 선수들을 대상으로 '제3회 OK 읏맨 럭비 아카데미 <진짜 럭비를 만날 준비됐나?>'(이하 럭비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럭비 아카데미는 지난해 1회 아카데미가 진행된 인천 서구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개최된다. 전국 중학교 럭비 선수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 담당자 및 지도자는 학교명과 참가 인원, 참가자 명단을 기재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읏맨 럭비단 공식 SNS에 기재된 이메일 주소로 접수하면 된다. 3회째를 맞은 이번 럭비 아카데미는 경기력 향상을 위한 기술 교육부터 규칙·부상 방지 교육 등 선수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실용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 선수들은 패스와 킥 등 기본기 훈련을 시작으로 태클·컨택 등 실전 기술훈련, 럭비 규칙 이론 및 실습 교육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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