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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매도' 사이드카, 30분 뒤엔 코스피도...동반 '급락' 마감
20일 코스피·코스닥시장에서 각각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 효력정지)가 발동된 데 이어 두 시장이 나란히 급락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04. 33포인트(4. 46%) 하락한 6516. 27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510억원, 5161억원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9218억원 순매도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1분 코스피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지수가 5% 이상 하락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된다. 이로써 코스피시장에서 올들어 20번째 매도 사이드카가 나왔다. 매수(18번)까지 합치면 올해 코스피에서 38번째 사이드카에 해당한다. 오전 10시52분에는 코스닥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닥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닥150 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6% 이상 하락하고 코스닥150 지수가 직전 매매 거래일의 최종 수치 대비 3% 이상 하락한 상황이 동시에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된다. 코스닥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는 올들어 10번째이며 매수(13번)까지 합치면 올해 23번째 사이드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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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아치우는 외국인...25만전자·180만닉스 무너져
20일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에 하락세다. 오전 9시4분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 19% 하락한 6602. 80에 거래됐다. 코스피지수는 6515. 24(-4. 48%)까지 내렸다. 개인이 1482억원 순매수 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68억원, 143억원 순매도 중이다. 삼성전자는 3. 14% 하락한 24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3. 69% 떨어진 177만4000원을 나타냈다. △삼성생명(-7. 10%) △SK스퀘어(-6. 19%) △현대차(-5. 88%) △KB금융(-4. 31%) △LG에너지솔루션(-3. 44%) △삼성전자우(-1. 98%) △삼성전기(-1. 33%) 등이 하락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0. 57%)는 오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2. 08% 내린 775. 40에 거래됐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5억원, 26억원 순매수 중인 반면 개인은 134억원 순매도 중이다. △삼천당제약(+29. 82%) △코오롱티슈진(+3. 06%) △알테오젠(+0. 18%) 등이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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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전고체 풀밸류체인' 구축…"이르면 내년 양산"
에코프로비엠은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일반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에서 전고체 배터리용 풀 밸류체인 로드맵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공보현 에코프로비엠 연구개발 담당 상무는 고체전해질 개발과 관련 "현재 유수 고객사와 시양산을 검토 중으로 가장 빠른 양산 시점은 2027년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양산 라인 설계를 마치고 고객 수요에 맞춰 즉시 착공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 상무는 "전고체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분야에서 독자적인 공정 기술을 확보하고 국내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4년 전 개발에 착수한 이래 공정과 조성 최적화를 거쳐 현재 연산 40톤 규모의 파일럿 플랜트를 운영 중이며 여기서 생산된 제품은 주요 배터리 업체의 품질 검증을 통과했다"고 설명했다. 에코프로비엠은 고체전해질을 개발하면서 이에 적합한 고체전해질용 양극재를 동시에 개발하고 있다. 하이니켈 양극소재 기술을 바탕으로 고체전해질에 적합한 양극재를 동시에 개발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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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유상증자로 니켈 투자..2030년 영업익 1조 달성"
김장우 에코프로비엠 대표가 2030년 매출 11조원, 영업이익 1조원대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을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와 헝가리 공장 등에 투자해 원가 경쟁력과 현지 생산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에코프로비엠은 16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열고 지난해 매출 2조5000억원을 2030년 11조5000억원으로, 영업이익은 1434억원에서 1조2000억원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청사진을 공개했다. 영업이익 목표는 양극재 사업 4900억원, 니켈 사업 5400억원을 포함한 수치다. 앞서 회사는 지난달 30일 1조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날 직접 설명에 나선 김 대표는 유상증자 자금을 미래 성장 투자에 집중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조달 자금 1조2000억원 가운데 7650억원은 인도네시아 BNSI 니켈 제련소 지분율을 39%까지 높이는 데 투입한다. 이를 통해 대주주 지위를 확보하고 프로젝트를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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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이다!" 개미 환호 하루만에 끝…삼전닉스 급락 "이젠 중기 조정"
16일 코스피, 코스닥이 전날 상승분을 반납하며 나란히 하락 마감했다. 두 시장에서 모두 매도방향 사이드카가 발동된 가운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주도주들이 급락하며 '단기 조정'에서 '중기 조정' 구간으로 넘어가고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63. 81포인트(6. 37%) 내린 6820. 60에 장을 마감했다. 거래 시작부터 코스피는 4%대 하락으로 출발, 오전 9시10분엔 코스피200 선물지수 하락으로 매도방향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틀 연속 순매수했던 외국인이 순매도로 전환한 데다 기관 순매도까지 더해져 코스피 낙폭을 키웠다. 외국인이 1조3909억원, 기관이 2조3665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3조6580억원을 사들였지만 하락장을 거스르긴 역부족이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가 9%대, 제조업이 7%대 약세로 마감했다. 기계·장비 4%대, 건설, 유통이 3%대 하락했다. 금융, 의료·정밀기기, 증권이 2%대 하락했다. 운송·창고, 일반서비스, 금속, IT서비스는 약보합, 부동산, 전기·가스, 오락·문화가, 화학, 보험, 제약이 강보합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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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오늘도 '사이드카'…"팔자" 돌변 외인, 삼전 던지고 뭐 사나 보니
16일 코스피가 6%대 약세를 보이며 7000선을 회복한 지 하루 만에 상승 분 대부분을 반납했다. 시가총액 절반을 차지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8%, 10%대 하락하며 맥을 못 추고 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 진입에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행렬이 이어지며 양대 시장에서 매도방향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날 오전 10시54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60. 06포인트 (6. 32%) 내린 6824. 35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반도체 주도주 약세가 두드러진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만3500원(8. 41%) 내린 25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10. 09% 떨어져 187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SK스퀘어, 삼성전기 또한 하락폭이 크다. SK스퀘어가 10%대, 삼성전기는 8%대 하락해 시가총액 1~4위 기업이 8~10%대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장 초반 2%대 상승하던 금융주 KB금융, 신한지주 등 대표 종목들이 약보합으로 전환했다. 코스피는 이틀 연속 순매수했던 외국인이 순매도로 돌아서며 낙폭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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