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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부품 초호황' MLCC 관련주 뜨자 상한가 직행한 '이 종목'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5월 넷째주(25~29일) 베스트리포트는 △고의영 iM증권 연구원이 아모텍을 분석한 '광네트워킹용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자본 조달'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이 아이씨티케이에 대해 쓴 '트럼프가 양자산업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이 카카오게임즈에 대해 작성한 '경영권 교체 이후 시너지 검증 필요' 등 3건입니다. ━MLCC 양산설비 증설에 300억 투입…상한가 직행━고의영 연구원은 아모텍의 목표주가를 기존 1만50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대폭 올렸습니다. 지난 6개월간 MLCC 산업 전반의 수급 불균형이 심화하면서 아모텍과 같은 후발 주자에도 시장 진입의 기회가 열리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지난 22일 유상증자를 결정했는데 시설자금 300억원 전액을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발 고용량·초고속 통신용 MLCC 양산설비 증설에 투입한다는 점도 주목했습니다. MLCC는 전자제품의 회로에 전류가 일정하게 흐르도록 제어하는 부품으로 반도체와 함께 '전자산업의 쌀'로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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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노조의 기업 영업익 배분 요구, 주주 권리 제약 우려"
경영계가 최근 기업 영업이익의 일정 비율을 조합원들에게 배분하라는 일부 대기업 노동조합들의 요구에 주주의 권리를 침해할 수 있고 기업 경쟁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우려를 다시 한번 제기하고 나섰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31일 회원사에 배포한 '노조의 기업 이익 배분 요구에 대한 경영계 특별 권고'를 통해 "노조의 이런 요구는 기존의 성과급 제도와는 성격이 전혀 다른 것으로 기업 이익의 직접적 배분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기업의 이익은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투자, 고용, 연구개발, 재무구조 개선 등에 활용되어야 하는 경영 자원"이라며 "노조가 기업 이익의 선제적 배분을 요구하는 것은 주주의 권리를 제약하는 결과로 이어질 우려도 있다"고 지적했다. 경총은 "실제 해외 글로벌 기업에서도 이익의 일정 비율을 근로자에게 배분하기로 사전에 약정하는 제도를 두는 경우는 찾아보기 어렵다"며 "기업이 이익의 일부를 근로자들을 위해 활용할 수도 있으나 그 활용 방안은 노조와의 교섭을 통해 결정할 사안이 아니라 경영 판단에 따라 결정·운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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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데이터처, 6월1일부터 '경제총조사' 실시
국가데이터처가 6월1일부터 7월22일까지 전국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경제총조사는 우리나라 산업 전반의 고용·생산·경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국가 기본통계다. 전국 사업체를 대상으로 5년마다 시행된다. 2011년 처음 시행돼 이번에 4회째를 맞았다. 조사 결과는 정부의 경제 정책 수립과 지역 산업 육성, 소상공인 지원, 미래산업 전략 마련 등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특히 이번 조사에선 인공지능(AI) 활용과 로봇 활용, 스마트공장 운영, 무인매장 현황 등 급변하는 산업 생태계 변화를 처음으로 반영한다. 이번 경제총조사는 전체 약 753만개 사업체 중 44. 4%인 약 334만개 사업체만 현장 방문조사한다. 조사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산업분류 내용 검토, 콜센터 운영 등 조사 전반에 AI 기술을 도입할 예정이다. 또 행정 자료를 확대해 응답 부담도 줄였다. PC와 모바일 등 비대면 인터넷 조사는 6월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온라인 조사는 경제총조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참여시 필요한 참여번호와 접속번호는 데이터처가 발송한 우편물 또는 시군구 상황실, 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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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급 과학자 모셔온다"…톱티어 비자, 교수·연구원까지 확대
법무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세계 최정상급 과학기술 인재를 국내로 유치하기 위해 '톱티어'(Top-Tier) 비자 대상을 교수와 연구원까지 넓힌다. 해외 우수 연구자가 한국 대학이나 정부출연 연구기관, 기업 연구소에서 안정적으로 연구할 수 있도록 비자 발급과 정착 지원을 함께 제공한다는 취지에서다. 법무부와 과기정통부는 오는 6월부터 과학기술 분야 교수·연구인력에게도 톱티어 비자를 확대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대학·정부출연 연구기관·기업 연구소 등이 해외 석학급 교수와 연구자를 국내로 데려올 때도 해당 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 기존 톱티어 비자는 인공지능(AI)·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바이오·첨단모빌리티·로봇·방위산업 등 첨단산업 분야 기업에 고용된 해외 최우수 인재를 대상으로 운영됐다. 과기정통부는 '브레인 투 코리아'(Brain to Korea) 사업을 통해 2030년까지 우수 해외 인재 2000명을 유치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 가운데 톱티어 비자를 통해서는 2030년까지 총 350명을 유치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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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지 않던 제국, 이젠 청년 100만명이 '그냥 쉬었음'…어쩌다
영국에서 취업이나 교육, 훈련에 참여하지 않는 이른바 '니트'(NEET)족 청년 인구가 100만명을 넘었다는 조사가 나오자 영국이 충격에 빠졌다. NEET는 고용되지 않고 교육이나 직업훈련도 받지 않는다는 표현(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의 머릿글자를 땄다. 청년기부터 직업과 경제활동에서 배제되면 자칫 '잃어버린 세대'(lost generation)가 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AFP통신·BBC에 따르면 영국 통계청은 영국에서 올 1분기 16~24세 니트족 청년이 101만2000명으로 집계됐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영국 전체 청년의 13. 5%에 해당한다. 12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조사 대상이 된 니트족 청년의 84%는 취업이나 직업 훈련을 원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니트족 청년의 10명 중 6명은 한 번도 직업을 가져본 적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는 영국 정부가 강력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5년 안에 니트족 청년 수가 125만명으로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함께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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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돌아왔지만 길이 막혔다"…스타트업 생태계, 다음 과제는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투자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AI(인공지능)·딥테크 분야 쏠림과 초기·회수 시장의 병목이 심화하고 있다. 한국 스타트업의 다음 무대는 결국 글로벌이며, 정부는 단순 자금 공급을 넘어 규제 해소에 집중해야 한다.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공동대표)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가 3년간의 한파를 지나 회복 국면에 들어섰으나 회복의 온기는 균등하지 않다는 진단이 잇따랐다. AI·딥테크에 자본이 쏠리는 사이 초기 투자와 회수 시장은 여전히 막혀 있고, 글로벌 자본과의 연결고리도 약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31일 스타트업얼라이언스에 따르면 지난 28~29일 부산에서 열린 '스타트업 생태계 컨퍼런스(스생컨) 2026'에 참석한 스타트업 업계 전문가들은 이 같은 진단에 공통적인 의견을 표시했다. 스생컨은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대규모 행사로 일반적인 스타트업 행사와 결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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