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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D램 생산 CXMT 14조 '실탄' 마련했지만..글로벌 IB들 "기술 격차 여전"
글로벌 IB(투자은행)들이 중국 최대 D램 기업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의 상장이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이하 메모리) 시장 판도를 단기간에 바꾸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선두 업체들과 최소 2~3년의 기술 격차가 여전하고 최근 시장 점유율 확대 역시 메모리 공급 부족에 따른 반사이익 성격이 크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CXMT의 생산능력 확대와 고객사 다변화는 장기적으로 메모리 시장 경쟁 구도를 좌우할 핵심 변수로 꼽힌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IB UBS는 이달초 보고서에서 "CXMT의 성장에도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중심의 메모리 시장 구도는 단기간에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CXMT의 공격적인 생산능력 확대에도 공정 기술과 제품 믹스,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가치 제품 공급에서 기존 메모리 3사와 상당한 격차가 존재한다는 분석이다. UBS는 글로벌 D램 생산능력에서 CXMT의 비중이 지난해 12%에서 올해 13%, 내년 14%로 꾸준히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제 시장 공급을 나타내는 글로벌 D램 비트(Bit) 출하량 기준 점유율의 경우 지난해 7%, 올해 7%, 내년 8%에 머물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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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1% 빠진 '검은 화요일'…SK하이닉스 실적 '분위기 반전카드?'
중국 창신메모리(CXMT) 폭등과 AI(인공지능) 순환금융 우려로 반도체기업 투자심리가 얼어붙으며 코스피가 11% 가까이 하락했다. 전반적인 투자심리 위축으로 코스피, 코스닥 시장에서 모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가운데 내일(29일) SK하이닉스 실적 발표가 얼어붙은 투심을 녹일지 주목된다. 28일 코스피는 중국 창신메모리 폭등으로 얼어붙은 반도체주 투자심리가 시장 전체로 퍼지면서 전 거래일 대비 732. 09포인트(10. 84%) 내린 6023. 66에 마감했다. 이날 355. 48포인트(5. 26%) 내린 6400. 27로 출발한 코스피는 오전 9시6분 매도 방향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지수가 8%대 급락하며 오전 10시13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올해 8번째 서킷브레이커 발동으로 이달 들어서만 3번째다. 코스닥 또한 장 초반부터 약세를 보이다 전 거래일 대비 59. 01포인트(7. 72%) 내린 705. 85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오전 9시14분 매도 방향 사이드카, 오후 12시1분 서킷브레이커가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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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식은 왜 내려"...삼전닉스 빠지면 코스피 전체가 '출렁'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급락하면서 코스피가 10%대 급락했다. 중국 반도체의 역습 우려로 코스피는 장중 6000포인트가 붕괴되는 등 투자심리가 빠르게 냉각된 결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경쟁 우위가 확인된 반도체와 실적 개선이 가시적인 업종 중심의 선별적인 접근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대장주이자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는 이날 전일 대비 3만4000원(13. 39%) 내린 22만원에 정규장을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 4월30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 역시 전일 대비 26만6000원(14. 65%) 하락한 155만원으로 정규장을 마쳤다. SK하이닉스는 지난달 25일 298만7000원으로 역사적 고점을 경신했고 이후 등락을 반복하면서 반토막 수준으로 내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코스피 전체 시장 시가총액의 절반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코스피 낙폭도 역대치를 기록했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0. 84%(732. 09포인트) 내린 6023. 66포인트로 정규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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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 이게 맞나?" 통곡의 개미들…코스피 -10% 대폭락
중국 창신메모리 폭등으로 얼어붙은 반도체주 투자심리가 코스피·코스닥 시장 전체로 퍼지면서 코스피가 10%대 급락했다. 코스닥은 1년 3개월래 장중 700선이 무너졌다. 2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32. 09포인트(10. 84%) 내린 6023. 66에 마감했다. 이날 355. 48포인트(5. 26%) 내린 6400. 27로 출발한 코스피는 오전 9시6분 매도방향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지수가 8%대 급락하며 오전 10시13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올해 8번째 서킷브레이커 발동으로 이달 들어서만 3번째다. 코스닥 시장 또한 사이드카, 서킷브레이커가 나란히 발동됐다. 이날 오전 9시14분 매도 방향 사이드카, 오후 12시1분 서킷브레이커가 걸렸다. 올해 들어 세번째 코스닥 서킷브레이커 발동이다. 사이드카 발동은 일상이 됐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총 42회, 코스닥에서는 26번째 사이드카가 걸렸다. 매도 방향으로는 각각 22회, 12회 발동됐다. 코스피, 코스닥 급락은 중국 창신메모리(CXMT) 주가 폭등에 따른 국내 반도체주 수급 우려에서 시작됐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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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선부터 핸디캡"...'중국 시총 1위' 창신메모리, 사실상 IPO 실패?
창신메모리(CXMT)가 중국 증시 상장 첫날 만에 시가총액 1위에 오르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를 두고 중국 내부와 미국의 평가가 엇갈린다. 글로벌 DRAM 시장에서 후발주자로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와 상장 직후 주가가 폭등한 것은 오히려 공모주가 저평가됐다는 걸 반증했다는 분석이 엇갈린다. 적정 공모가였다면 회사로 들어갔어야 할 자금이 시장에 넘어갔다는 의미다. ━中 관영 "해외기업과 어깨 나란히"━ 중국 관영 환구시보는 28일 사설에서 "이번 상장은 외부 세계에 분명하고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며 "중국에서 하드웨어 기술이 중심이 되고 있다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중국 반도체 산업이 초라하게 출발해 이제는 해외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성장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라고 덧붙였다. 창신메모리는 전날 중국 상하이증권거래소 기술특례시장 '커촹반'에서 시초가가 공모가(8. 66위안) 대비 470% 가까이 폭등했다. 주가는 장 중 55. 03위안까지 치솟으며 최대 535%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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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반도체 휘청이자 일본·대만 4%대 급락[Asia오전]
28일(현지시간) 일본, 대만 증시는 4% 이상 급락 중이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 종목 주가가 하락한 탓으로 보인다. 이날 한국시간 오전 11시17분 기준 대만 가권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4. 02% 하락한 4만1881. 21에 거래 중이다. 대만 반도체 종목 하락세가 눈에 띈다. 대만 시가총액 40% 이상을 차지하는 TSMC는 2. 55% 내린 2290. 00대만달러에 거래 중이다. 팹리스 반도체 기업 미디어텍 주가는 8. 83%, 반도체 후공정 기업 ASE테크놀로지홀딩은 6. 58% 하락 중이다. 일본 도쿄 증시도 급락했다.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4. 44% 하락한 6만2046. 46으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일본 반도체 대장주로 꼽히는 키옥시아 주가는 이날 18. 08% 하락했다. 소프트뱅크그룹은 6. 25%, 어드반테스트는 10. 61% 하락했다. 도쿄일렉트론은 10. 86% 내렸다. 이는 간밤 미국 증시에서 샌디스크, 마이크론 등 반도체 종목이 대거 하락한 탓으로 보인다. 중국 D램 생산 기업 창신메모리가 첫 거래일에서 470% 폭등하며 증시 데뷔에 성공하자 반도체 산업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이란 우려가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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