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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글로벌, 까스텔바작 아카이브 전시 성료
형지글로벌(대표 최준호)이 프랑스 디자이너 '장 샤를 드 까스텔바작'의 아카이브 작품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무료로 진행됐으며, 패션·섬유업계 관계자와 일반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전시장에서는 지난달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방한 당시 인천 송도 형지글로벌패션복합센터에서 공개된 작품과 함께 본사가 보유한 주요 아카이브 작품들이 추가 전시됐다. 형지글로벌은 디자이너 까스텔바작의 예술성과 브랜드 정체성을 보여주는 대표 작품들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형지글로벌은 프랑스 오리진 브랜드 까스텔바작을 전개하는 K-패션 기업으로서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양국 문화 교류의 의미를 담아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형지글로벌 관계자는 "국내 패션산업의 상징적인 공간인 섬유센터에서 까스텔바작의 예술 세계를 소개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K-패션 기업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브랜드 도약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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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1000잔 돌리고 90도 폴더 인사' KT→한화 강백호 6개월 만의 수원 컴백, 만원관중도 박수로 맞았다 [수원 현장]
KT 위즈 팬들이 이적 후 첫 타석에서 고개 숙인 강백호(27)를 아낌없는 박수로 반갑게 맞았다. 강백호는 1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KT와 방문경기에 4번·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2회초 첫 타석에 들어서기 전 90도 폴더 인사를 했다. 지난해 11월 4년 총액 100억 원 FA 계약으로 한화로 향한 지 6개월 만의 수원 컴백이다. 강백호는 가장 먼저 KT 팬들이 있는 1루 관중석을 향해 허리를 숙인 뒤 3루의 한화팬, 포수 후면의 팬들에게도 폴더 인사로 예의를 지켰다. 돌아온 옛 스타에 한화 팬뿐 아니라 그를 8년간 지켜본 KT 홈팬들도 박수를 보냈다. 강백호는 부천북초-서울이수중-서울고 졸업 후 2018 KBO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1순위로 KT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8년간 뛰면서 KT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로 성장했다. 입단 첫해부터 29홈런을 치며 KBO 신인왕을 수상했고 태극마크도 달았다. 2021년에는 142경기 타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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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잘하니까 좋죠" 스승의 날 더그아웃 찾은 제자들에 이강철 감독도 화답 [수원 현장]
KT 위즈 이강철(60) 감독이 스승의 날을 맞아 자신을 찾은 옛 제자들을 반겼다. KT는 1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릴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날 KT는 최원준(우익수)-김상수(2루수)-김현수(1루수)-샘 힐리어드(좌익수)-허경민(3루수)-장성우(지명타자)-배정대(중견수)-한승택(포수)-이강민(유격수)으로 타선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고영표. 경기에 앞서 KT 더그아웃에는 익숙하면서도 낯선 깜짝 손님이 방문했다. 2년 전 한화로 이적한 유격수 심우준(31)과 지난해 똑같이 대전으로 간 강백호(27)가 그 주인공이다. 심우준과 강백호는 한화로 FA 이적 전까지 KT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였다. 심우준은 2015년, 강백호는 2018년 KT에서 1군 데뷔해 2021년 창단 첫 통합우승을 함께했다. 그 성과를 인정받아 심우준이 4년 최대 50억 원, 강백호가 4년 총액 100억 원으로 1년 간격으로 FA 이적했다. 특히 이적 후 수원KT위즈파크를 처음 찾은 강백호는 경기 전 양 팀 팬들에게 음료 1000잔을 돌려 고마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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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가자마자 푸틴 온다…다음 주 중국 방문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다음 주 중국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이징에서 우크라이나 문제 등 지정학적 이슈를 논의한 직후다. 1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푸틴 대통령의 방중이 오는 20일께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중국이 다자회의가 아닌 양자 방문 형식으로 같은 달에 미·러 정상 모두를 맞이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푸틴 대통령 방문을 통해 중국은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5개국 가운데 자국을 제외한 나머지 4개국 정상 모두를 5개월 안에 맞이한다.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베이징을 방문했고 영국의 키어 스타머 총리도 올해 1월 중국을 찾았다. SCMP는 중국이 미국과 러시아 모두와의 관계를 관리하며 글로벌 질서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하려는 움직임을 반영한다고 분석했다. SCMP는 이번 방문은 모스크바와 베이징 간 정례적 교류의 일환으로 대규모 퍼레이드나 성대한 환영 행사는 거의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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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보조시대 끝"…산업 가치사슬 뒤흔드는 'AX 스타트업' 뜬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산업 현장에서 AI 도입은 이제 단순한 업무 보조나 반복 업무 자동화 수준을 넘어섰다. 과거 기업들이 AI를 고객 응대 효율을 높이고 일부 프로세스 개선에 활용했다면, 이제는 채용, 법률 판단, 물류 운영, 건축 설계, 이커머스 수익 관리 등 산업 전반의 핵심 의사결정 구조 자체를 AI 에이전트 중심으로 재편하는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 이는 산업별 가치사슬 전반을 데이터 기반으로 재설계하며, 기업 운영 방식 자체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모습이다. 이 같은 변화는 기술보증기금 '기보벤처캠프 18기' 선정 기업들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난다. △자블리는 글로벌 인재 채용과 비자 행정 △마크웍스는 지식재산(IP) 법률 프로세스 △타이어케어컴퍼니는 차량 방문정비 물류 운영 △몰더코리아는 건축·인테리어 설계 △뭉클랩은 이커머스 셀러 수익 관리 구조를 각각 AI 기반으로 재설계하며 산업별 의사결정 자동화 시장을 새롭게 개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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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이규섭, 원주 DB 사령탑 전격 선임! "단단한 팀으로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 박지현 코치도 재계약
원주 DB 프로미가 '국가대표 슈터' 출신 이규섭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낙점하며 차기 시즌을 향한 파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원주 DB 프로미 프로농구단(구단주 정종표)은 팀의 새로운 변화와 성장을 이끌 적임자로 이규섭(49) 전 부산 KCC 수석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15일 공식 발표했다. 이규섭 신임 감독은 한국 농구의 상징적인 장신 슈터다. 2000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서울 삼성에 입단해 신인상을 거머쥐었으며, 2000-2001시즌과 2005-2006시즌 소속 팀의 우승을 견인한 뒤 2013년 은퇴했다. 국가대표로서의 발자취도 뚜렷하다. 10년간 태극마크를 달고 2002 부산 아시안게임 금메달,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을 획득하며 국제 경쟁력을 증명했다. 특히 은퇴 후 국내 최초로 미국 NBA G리그 산타크루즈 워리어스에서 정규 코치를 역임, 선진 농구 시스템을 몸소 체험하며 지도자로서의 깊이를 더했다. 원주 DB가 이규섭 감독을 선택한 결정적 배경은 '통찰력'과 '육성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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