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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손흥민 국가대표 떠난 사이' LAFC 감독, 끝내 충격 경질... '단 1년 만에' 불명예 퇴진
'캡틴' 손흥민(LAFC)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일정을 보내고 있는 사이 소속팀 사령탑이 경질됐다. LAFC는 28일(한국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면밀한 검토 끝에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과 동행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존 토링턴 LAFC 단장은 "도스 산토스 감독은 오랜 기간 구단에 많은 헌신을 해줬다. 그의 헌신과 기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그와 가족의 앞날에 행운이 따르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단은 차기 정식 사령탑 선임 작업에 착수하면서 조만간 감독 대행 체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지휘봉을 잡았던 도스 산토스 감독은 부임 약 1년 만에 불명예 퇴진하게 됐다. 경질의 결정타는 가파른 성적 하락세로 보인다. 한때 선두권을 다투던 LAFC는 최근 미국프로축구(MLS) 3경기에서 1무 2패에 그쳤고, 그 전 달에도 1승 3무 2패로 극심한 침체를 겪었다. 거듭된 무승 속에 순위는 서부 콘퍼런스 6위까지 곤두박질쳤다. 특히 지난 13일 서부 최하위 스포팅 캔자스시티에 1-3으로 무기력하게 완패한 뒤 도스 산토스 감독이 보여준 반응은 구단 수뇌부의 신뢰를 잃게 만들기에 결정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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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10경기 1골 부진' 초유의 위기... 여전히 해답 못 찾은 LAFC 감독 "원인을 모르겠다"
시간이 지나도 답을 좀처럼 찾지 못하는 모양새다. 마크 도스 산토스 LAFC 감독이 최하위 팀을 상대로 무기력하게 무너진 경기력에 대해 뚜렷한 원인조차 짚어내지 못하며 고개를 숙였다. LAFC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캔자스주 캔자스시티의 스포팅파크에서 열린 스포팅 캔자스시티와 2026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완패했다. 직전 뉴욕 레드불스전 승리로 무승 탈출에 성공했던 LAFC는 이날 패배로 11승 7무 8패(승점 40)를 기록하며 서부 콘퍼런스 3위에서 5위로 미끄러졌다. 특히 서부 콘퍼런스 최하위 캔자스시티에 발목을 잡히며 선두권 추격에 급제동이 걸렸다. 도스 산토스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졸전에 대해 "전반전에 우리는 비행기 안에 머물러 있었다. 아직 LA에 있었던 것 같다"며 "서로 간격을 유지하지 못한 채 멀리 떨어져 수비했고 소극적이었다. 전반전에는 경합 상황에서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순위표만 보고는 경기에서 이길 수 없다는 점이 명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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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또 공격포인트! MLS 기준 '12호 도움' 폭발... 하지만 LAFC는 '꼴찌'에 1-3 충격패
한국 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의 활약에도 소속팀 로스앤젤레스FC(LAFC)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LAFC는 13일 오전 9시30분(한국시간) 미국 캔자스주 캔자스시티의 스포팅파크에서 열린 스포팅 캔자스시티와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완패했다. 이로써 LAFC는 11승7무8패(승점 40)를 기록하며 서부 콘퍼런스 3위에서 5위로 내려앉았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선두 밴쿠버 화이트캡스가 승점 46을 기록하고 있어 선두 경쟁도 한층 험난해졌다. 무엇보다 서부 콘퍼런스 최하위(15위) 캔자스시티에 당한 패배여서 충격이 컸다. 캔자스시티는 이날 승리로 5승3무16패(승점 18)를 기록했다. LAFC는 직전 뉴욕 레드불스전에서 승리하며 7경기 연속 무승 부진에서 탈출했다. 캔자스시티를 상대로 분위기를 이어가며 연승에 도전했지만 최하위 팀에 발목이 잡혔다. 마크 도스 산토스 LAFC 감독은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고 왼쪽 측면의 데니스 부앙가 등과 공격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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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덕분에 이겼다' 손흥민, 무득점에도 감독이 '콕 집어' 극찬 세례... 도대체 이유가 뭐길래
손흥민(34)을 단순 공격포인트로만 평가할 수 없는 이유다. 마크 도스 산토스 LAFC 감독이 6경기 무승 탈출을 이끈 손흥민의 수비적 헌신을 높이 평가했다. 도스 산토스 감독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레드불스와 2026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한 뒤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현지 취재진의 질문에 도스 산토스 감독은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의 호흡에 대해 "그들은 최고 수준의 톱 플레이어들이다. 그라운드에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있으면 서로를 찾아낸다"며 "지난 솔트레이크전 때처럼 둘이 서로 가까운 위치에서 뛰었다. 경기 상황에 따라 3-4-3이나 5-2-3 포메이션으로 플레이하면 두 선수가 측면에 벌려 서지 않고 안쪽으로 좁혀 서로 더 가깝게 위치할 수 있다"고 짚었다. 이어 "공수 전환 상황에서 손흥민과 부앙가가 서로 가까이 있을 때 상대에게는 매우 위협적"이라며 "두 선수는 아주 잘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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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경기 만에 득점포' 손흥민 부진 이유 공개 "매번 걱정되는데..." LAFC 감독 '답답함 토로'
손흥민(34)과 드니 부앙가(32·이상 LAFC)는 진작에 가깝게 붙여 썼어야 했다. 좌우 측면으로 넓게 벌려 겉돌던 이전 경기들과 달리, 두 선수의 간격을 좁히고 역할을 유기적으로 바꾸자마자 팀의 2골을 모두 합작하며 폭발적인 시너지를 뿜어냈다. 손흥민은 6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 시티의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열린 2026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23라운드 레알 솔트레이크전에서 1골 1도움 맹활약을 펼쳤다. 지난달 2일 밴쿠버 화이트캡스전 이후 공식전 7경기 동안 이어지던 공격 포인트 침묵을 한 달여 만에 깨트렸다. 이날 LAFC의 공격을 이끈 원동력은 손흥민과 부앙가의 위치와 역할 변화였다. LAFC는 3-4-3 전형을 가동하며 두 선수의 거리를 전방에서 바짝 좁혔다. 전반 14분 손흥민이 하프라인 부근 중원 깊숙하게 내려서며 수비 뒷공간으로 절묘한 왼발 침투 패스를 찔러줬고, 부앙가가 단숨에 왼쪽을 파고들어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39분에는 정반대의 패턴으로 추가골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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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경기 연속 무득점' 손흥민 어떡하나 "정상이 아니다" 답답해 미칠 지경... LAFC 사령탑 고백
이젠 뒤가 없는 상황이다. 선두권 경쟁에서 밀려나며 부진의 늪에 빠진 LAFC의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이 골 결정력 부족과 선수단 공백 등 팀이 처한 어려운 상황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LAFC는 오는 6일 오전 10시 30분(한국시간) 미국 유타주의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열리는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레알 솔트레이크와 맞대결을 펼친다. 최근 LAFC의 분위기는 침체돼 있다. 최근 8경기에서 단 1승(5무 2패)을 거두는 데 그쳤다. 핵심 공격수 손흥민 역시 이 기간 1골에 머물며 침묵하고 있다. 시즌 중반까지 선두 경쟁을 이어가던 LAFC는 23경기 10승 6무 7패(승점 36)를 기록하며 서부 콘퍼런스 선두 밴쿠버 화이트캡스(21경기 승점 43)와 격차가 7점 차까지 벌어졌다. 2위 휴스턴 다이나모(22경기 승점 39)에도 3점 차로 뒤처졌다. 도스 산토스 감독은 구단이 공개한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팀 공격의 심각한 결정력 부족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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