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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쿠보 오열했다" 브라질에 패한 일본 반응 '충격'... "역대 최강 전력이었는데, 세계의 벽 높았다"
브라질에 패한 일본이 침통한 분위기에 휩싸였다. 일본 '스포츠 호치'는 30일(한국시간) "일본이 브라질에 악몽 같은 결승골을 헌납하며 패하고, 32강에서 탈락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일본은 역대 최강 전력을 구축하고도 또다시 토너먼트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세계 정상으로 향하는 벽은 여전히 높았다"고 아쉬워했다. 일본은 이날 오전 2시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사노 카이슈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에 카세미루,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에게 연속 실점하며 1-2로 역전패했다. 매체는 "일본은 축구 왕국을 상대로 선전했으나 한 끗이 부족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브라질 축구에 대해 "일본 축구계에 브라질은 스승과 같은 존재다. 지코, 레오나르두, 둥가 등 브라질 출신 지도자와 선수들은 J리그 출범 이후 일본에 세계적 기술과 프로 의식을 전수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도 '브라질 지도자와 선수들이 일본 축구의 토대를 닦아줬다'고 했을 정도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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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강' 브라질 감독 "일본전이 곧 결승전"…최고 수준 경계
브라질 축구대표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일본과의 32강전을 사실상 결승전으로 간주하며 경계심을 숨기지 않았다. 28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안첼로티 감독은 경기 하루 전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일본은 세계 최고의 팀 중 하나"라며 "우리는 일본을 존중하고 있고, 이번 경기가 곧 결승전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지난해 일본에 2-3으로 패배했던 친선경기에 대해 "상대가 매우 경쟁력있는 팀이라는 점을 깨닫게 해준 좋은 경험이었다"며 "일본은 전술적으로 잘 준비돼 있고 조직력이 뛰어난 팀"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자신감을 드러냈다. 안첼로티 감독은 "연장전이나 승부차기 등 내일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며 "팀은 집중하고 있고, 동기부여가 되어 있으며 모든 것에 준비돼 있다"고 했다. 일본 축구대표팀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도 공식 기자회견에서 "브라질은 이번 월드컵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라면서도 "우리는 우승을 노리는 '다크호스'라고 생각하며 우리에게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믿는다"고 자신있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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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안 도와줬다고? 韓 다시 '라이벌' 되는 날 멀어질 뿐" 日 언론 쓴소리
"일본에 화풀이를 한다면 다시 '라이벌'로 돌아올 날은 멀어지기만 할뿐이다. " 일본 언론이 한국 축구 대표팀의 32강 탈락과 관련해 다른 나라를 탓하는 한국 내 일부 여론에 대해 쓴소리를 날렸다. 일본 매체 코코카라는 29일 "F조에서 스웨덴과 1-1로 비긴 일본을 포함해 다른 조 국가들의 경기 결과가 한국이 원하던 내용으로 흘러가지 않자 한국에서는 타국을 향한 원망이 흘러나왔다"고 전했다. 이번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은 지난 25일(한국시간) 조별리그 A조 최종 3차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에 0-1로 져 조 3위(승점 3, 골 득실 -1)로 밀렸다. 이후 사흘 동안 조 3위 12개국 중 8위 내에 들어 32강에 진출하기 위해 다른 조 경기들에 기대를 걸었으나 28일 K조에서 콩고민주공화국이 우즈베키스탄을 3-1로 꺾으면서 한국은 탈락이 확정됐다. 경우의 수 9가지 가운데 3개만 맞으면 32강에 오를 수 있는 상황에서 단 1개를 제외하고는 모두 한국에 불리한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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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독일·스페인 이어 브라질도 격파? 모리야스 감독 "우린 다크호스 우승 후보" 여전히 '우승' 원한다
모리야스 하지메(58) 일본 축구대표팀 감독이 강호 브라질과 결전을 앞두고 승리를 향해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일본은 오는 30일(한국시간) 오전 2시 미국 휴스턴 스타디움에서 브라질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을 치른다. 일본은 월드컵 토너먼트에서 사상 처음으로 우승국과 맞붙는다. 과거 네 차례나 월드컵 토너먼트 첫 경기에서 패배했던 일본이다. 모리야스 감독은 "전력을 다하는 '진짜 브라질'과 월드컵 무대에서 맞붙는 건 우리 미래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브라질을 존중했다. 일본은 지난해 10월 열린 기린 챌린지컵에서 브라질에 0-2로 끌려가다 후반에 3골을 몰아치며 세계를 놀라게 만들었다. 모리야스 감독은 "지난 친선경기 패배로 브라질이 강한 동기부여와 설욕 의지를 품고 나와 더욱 험난한 경기가 예상된다"면서도 "승률 0%였던 상황에서 우리도 이길 기회가 있다는 것을 확인한 게 수확이었다. 전력으로 승리를 쟁취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객관적 전력 열세라는 세간의 평가에 대해서는 "다크호스로서 우승하겠다"며 정면으로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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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봉사"에 38억? 그 연봉 아니라지만…홍명보호 '비싼 굴욕'
"마지막 봉사를 하기로 했다. " 2024년 여름, 홍명보 감독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 선임을 수락하며 한 말이다. 그 봉사의 대가가 얼마인지를 두고 지금 국내 축구 팬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 최근 글로벌 급여 분석업체 샐러리 리크스(SalaryLeaks)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참가한 48개국 감독의 연봉 추정 순위를 공개했다. 홍 감독의 연봉은 216만유로(약 38억원)로 전체 48개국 중 16위였다. 국내에 알려진 금액(약 20억원)의 두 배에 육박하는 수치다. 전임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연봉(약 220만달러·34억원)을 웃도는 수준인데, 사실이라면 역대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중 최고 연봉자가 된다. 대한축구협회는 홍 감독의 정확한 연봉을 공식 발표한 적이 없다. 샐러리리크스 측은 "공개된 계약서나 신뢰할 만한 언론 보도를 기반으로 추정했으며 기본 연봉만 포함했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27일 스포티비뉴스를 통해 "홍명보 감독의 연봉이 38억원이라는 소식은 터무니없는 정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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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3-2 재현? 꿈 깨!" 日, 브라질 못 이긴다 '슈퍼컴퓨터 예측'... "16강 진출 확률 고작 30%"
일본이 브라질에 압도적 열세일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일본과 브라질의 오는 30일 오전 2시(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NRG 스타디움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이 열린다. 26일 ESPN 브라질 등 외신은 축구 통계 매체 '옵타(Opta)'의 슈퍼컴퓨터 분석을 인용해 브라질의 16강 진출 확률을 69. 1%, 일본의 진출 확률을 30. 9%로 예측했다. 이는 조별리그 성적과 객관적 전력 차이가 반영된 결과다. 브라질은 C조에서 3전 전승(승점 9)을 거두며 조 1위로 가볍게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특히 브라질은 1990 이탈리아 월드컵 16강전 탈락 이후, 최근 8차례의 월드컵에서 첫 토너먼트 라운드(기존 16강)를 단 한 번의 예외 없이 모두 통과할 정도로 단기전 첫 관문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F조 1승2무(승점 5) 2위로 32강에 올랐다. 네덜란드와 첫 경기에서 접전 끝에 2-2 무승부, 튀니지에 4-0 승리, 스웨덴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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