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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멀쩡한데 애플은 줄 쫙"…329만원 아이폰 듀오의 굴욕 [IT썰]
애플의 첫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가 내구성 시험에서 모래 때문에 완전히 접히지 않고 역방향 굽힘 시험에서는 내부 화면이 손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삼성전자 갤럭시 Z폴드8은 같은 유형의 시험에서 정상 작동해 대조를 이뤘다. 24일 IT업계에 따르면 해외 유명 IT 유튜브 채널 'JerryRigEverything(제리릭에브리싱)'은 최근 아이폰 듀오의 내구성을 시험한 영상을 공개했다. 이 채널은 스마트폰에 흠집을 내거나 강한 힘을 가해 내구성을 검증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유튜버가 아이폰 듀오에 모래와 먼지를 뿌리자 기기가 완전히 닫히지 않는 현상이 발생했다. 힌지(경첩) 내부로 이물질이 들어가면서 접히는 동작을 방해한 것으로 추정된다. 아이폰 듀오는 IP68 방진·방수 등급을 갖춘 제품이라는 점에서 다소 의외의 결과다. 이어진 역방향 굽힘 시험에서는 내부 디스플레이가 손상됐다. 유튜버가 아이폰 듀오를 정상적으로 접히는 방향과 반대로 구부리자 화면에 녹색 줄이 나타났다. 다시 힘을 가하자 화면 속 줄이 더 늘어났고 결국 내부 화면 전체가 터치에 반응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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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 '이재명 대통령 성폭행·소년원' 허위 발언 혐의로 송치
이재명 대통령이 소년원에서 검정고시를 봤다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공소청에 넘겨졌다. 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전 목사를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공소청에 불구속 송치했다. 전 목사는 지난해 7월과 올해 5월 두 차례에 걸쳐 이 대통령과 관련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전 목사는 지난해 7월5일 유튜브 채널 '전광훈TV'에서 모스 탄 전 미국 국제형사사법대사의 발언을 인용해 이 대통령에 대해 "안동댐 밑에서 성폭행한 거 있죠"라며 "한 놈이 한 것이 아니라 이재명하고 여러 명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이 소년원에 다녀와 정규 중·고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하고 검정고시를 치렀다는 취지의 주장도 했다. 지난 5월10일에는 전광훈TV로 생중계된 예배에서 "이재명은 중학교도 안 나오고, 고등학교도 안 나오고, 소년원에서 검정고시를 해서 중앙대에 편입했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이와 관련해 개신교 단체인 평화나무 기독교회복센터는 지난 5월11일 전 목사를 경찰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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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회암사지 세계유산 가치 조명…29일 국제학술대회 개최
경기 양주시가 오는 29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양주 회암사지의 세계유산적 가치와 보존: 고고유산의 진정성과 완전성'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고려 말부터 조선 초까지 왕실과 불교문화의 중심지로 기능한 양주 회암사지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보존관리 방향과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학술적 기반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암사지는 2026년 10월 세계유산 예비평가를 통과하며 등재 추진에 진전을 이뤘다. 기조강연은 배기동 한양대 명예교수(전 국립중앙박물관장)가 '고고유산의 진정성과 세계유산적 가치'를 주제로 진행한다. 이어 국내외 전문가들이 고고유산의 진정성과 완전성을 주제로 발표한다. 해외 사례로는 △인도네시아 프람바난 사원군 △파키스탄 사흐리 바흘롤 고대도시 유적 △중국 고고유산 등을 다룬다. 국내에서는 백제역사유적지구와 가야고분군, 남한산성의 보존 사례를 공유한다. 종합토론은 신희권 이코모스 본부 이사(서울시립대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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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로 비영리 한계 넘는다"…아산나눔재단, '비스콘 2026' 개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아산나눔재단이 다음달 17일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 대강당에서 '비영리스타트업 콘퍼런스 2026(비스콘)'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비스콘은 국내 소셜섹터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재단의 초기 비영리 조직 지원 프로그램 '아산 비영리스타트업' 참여 기관들이 올해 실행한 사회혁신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자리다. 아산 비영리스타트업은 아이디어를 실험하는 '도전트랙'과 검증된 역량으로 임팩트를 확장하는 '성장트랙'으로 나뉜다. 올해 주제는 '기술, 비영리의 한계를 지우다(Infinite Impact)'다. 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자의 어록 '인간의 가능성은 무한하다'에서 착안해, 비영리 조직이 마주한 자원의 한계를 기술로 넘어서는 방법을 모색한다는 취지다. 기조연설에는 이수정 한국IBM 사장이 나선다. 기술로 사회문제 해결에 도전해 온 기업의 철학과 실천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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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프랑스 런닝 브랜드 '새티스파이' 국내 독점 운영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이 프랑스 러닝 브랜드 '새티스파이(SATISFY)'와 국내 독점 리테일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새티스파이는 러닝 전문 브랜드로 '하이엔드 러닝웨어'의 대표주자로 꼽힌다. 티셔츠 한 장에 20만원대, 러닝 쇼츠가 30만원대에 달하는 가격대에도 유럽과 일본산 고기능성 소재에 펑크록·스케이트보드 등 서브컬처를 모티프로 한 디자인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가 높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섬은 내년부터 빈티지 스타일의 펀칭 디자인을 적용해 통기성을 높인 '모스테크(MothTech)' 티셔츠와 '저스티스(Justice)' 쇼츠 등 대표 제품을 포함해 러닝 의류·러닝화·액세서리 등 250여종을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한섬은 내년 상반기 서울 지역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내년 하반기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 하반기부터 공식 온라인몰인 더한섬닷컴과 온라인 편집숍 EQL(이큐엘)에서 온라인 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유태영 한섬 해외패션본부장(전무)은 "향후 키스(KITH) 서울 매장이나 더현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EQL 퍼포먼스 클럽 등에 오프라인 채널을 확대하는 방안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며 "국내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해외 브랜드 발굴을 통해 기존 럭셔리 패션 중심의 해외패션 포트폴리오를 스포츠, 잡화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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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한정 '골프 GTI 다크 모스 리미티드 에디션' 사전계약..5425만원
폭스바겐코리아가 GTI의 글로벌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100대 한정 모델 '골프 GTI 다크 모스 리미티드 에디션'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골프 GTI는 1976년 첫 등장 후 실용성과 역동적인 주행 감각을 결합한 '핫해치'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고성능 해치백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국내에서도 2006년 첫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다. 골프 GTI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적용한 전용 외장 컬러 '다크 모스 그린(Dark Moss Green)'이 눈에 띈다. 여기에 블랙 루프와 블랙 사이드 미러, 블랙 프론트 스트립으로 구성된 블랙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적용했다. 휠에는 GTI 전용 다이내믹 휠 센터 캡과 밸브캡을 적용해 GTI 고유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골프 GTI의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즐길 수 있도록 뛰어난 그립감과 독특한 디자인을 갖춘 아트벨루어(ArtVelour) 스티어링 휠을 새롭게 적용해 실내에도 다크 모스 리미티드 에디션만의 차별화 요소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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