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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정리하다 대박…'희귀 포켓몬 카드' 3장이 5000만원 "결혼 자금 보탤 것"
영국의 한 교사가 다락방에서 우연히 찾은 '희귀 포켓몬 카드' 3장의 가격이 5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14일(현지 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교사 앤드루 브라운드는 최근 다락방을 정리하던 중 약 20년 전 모아뒀던 포켓몬 카드 컬렉션을 다시 발견했다. 그는 이 가운데 상태가 특히 좋은 희귀 카드 3장을 선별해 오는 16일 영국 서리주 워킹의 경매회사 이웍스(Ewbank's)에 출품하기로 했다. 이 카드 3장의 예상 낙찰가는 총 2만5000파운드(한화 약 5000만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높은 가치를 인정받는 카드는 '스카이리지 리자몽 홀로' 카드로, 미개봉 수준의 최상급 상태를 유지해 8000~1만2000파운드에 낙찰될 것으로 전망됐다. 또 다른 카드는 준최상급 상태로 7000~1만파운드, 리버스 홀로 버전은 1600~2200파운드에 거래될 것으로 예상된다. 브라운드는 어린 시절인 8세부터 15세 무렵까지 포켓몬 카드를 열심히 수집했지만, 대부분은 많이 사용해 가치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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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고교서 졸업생이 총기 난사...16명 부상, 범인은 사망
튀르키예 남동부의 한 고등학교에서 졸업생이 산탄총을 난사해 학생과 교사 등 16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범인은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14일(현지 시간) 튀르키예 아나돌루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샨르우르파주 시베레크 지역의 한 고등학교에서 19세 남성이 총기를 난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범인은 이 학교의 졸업생으로 파악됐다. 하산 실닥 샨르우르파 주지사는 범인이 산탄총을 이용해 학교 운동장에서 먼저 무차별적으로 총을 쏜 뒤 건물 안으로 들어가 범행을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이후 경찰이 출동해 범인 검거에 나서자 그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한다. 이 사건으로 학생과 교사 등 최소 16명이 다쳤다. 부상자는 학생 10명과 교사 4명, 경찰관 1명, 학교 매점 직원 1명이다. 이들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 중 5명은 추가 치료를 위해 샨르우르파 시내 의료시설로 옮겨졌다. 병원 관계자는 부상자 중 교사 1명이 중태라고 설명했다. 현장 CCTV(폐쇄회로TV)에는 범인이 복도에 서 있는 이들을 향해 총을 겨누고 발사하는 장면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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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 성추행' 과외교사 얼굴·이름 다 털렸다…유포자 "벌금 내면 그만"
12살 제자를 성추행한 20대 과외교사가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로 실형을 면한 사실이 알려져 공분을 산 가운데 온라인상에 가해자 얼굴과 실명 등 신상 정보가 확산하고 있다. 지난 13일 국내 사건·사고를 다루는 SNS(소셜미디어) 계정엔 이 사건 가해자 20대 남성 A씨 사진과 이름, 나이, 소속 대학 등 신상 정보가 올라왔다. 작성자는 "범죄자는 초상권 보호가 필요 없다고 생각해 지난 9일 '사건반장'에 나온 13세(만 12세) 제자에게 부적절한 행동을 한 인물 정보를 업로드한다"고 했다. 해당 글은 하루 만에 '좋아요' 1만여개를 얻으며 인기를 끌었다. 작성자는 "(A씨 측으로부터) 초상권 침해 법적 조치 들어오면 벌금 내면 그만"이라면서 피해 학생 어머니가 작성했다는 엄벌탄원서를 공유하며 탄원에 동참해 달라고도 당부했다. 그는 A씨가 재학 중인 대학교 유튜브 채널에 나온 모습을 올리면서는 "집, 학교, 친구들 앞에선 정상인 척 두 가면을 쓰고 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세 여아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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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에 흉기 휘두른 고3, 범행 모두 인정…구속영장 신청
충남 계룡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학생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14일 뉴스1·뉴시스에 따르면 논산경찰서는 이날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고등학교 3학년생 A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검찰에 신청했다. A군은 전날 오전 8시44분쯤 계룡 모 고등학교 교장실에서 30대 남성 교사 B씨에게 미리 준비한 흉기를 휘두른 뒤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목과 등 부위를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학교 밖으로 도망쳤던 A군은 이후 112에 자진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학교 인근에서 긴급 체포됐다. A군은 전날 밤늦게까지 진행된 조사에서 범죄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그는 B씨와 과거 갈등을 이유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A군이 중학생 시절 학생부장을 맡았던 B씨는 당시 A군을 지도하면서 갈등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다 B씨가 지난달 A군이 진학한 고등학교로 전근 오면서 다시 만나게 되자 A군은 트라우마를 호소하며 등교를 거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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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과 입맞춤 들킨 교사, 징역 40년 위기에..."10대 2명과 성관계" 인정
미국 텍사스주의 한 전직 고등학교 교사가 10대 소년 2명과 부적절한 성관계를 가졌다고 인정했다. 14일(이하 현지시간) KWTX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미국 텍사스주 웨이코의 맥클레넌 카운티 지방 검찰청은 10대 소년 2명과 부적절한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는 전직 고등학교 교사 셸비 던 라숌베(25)가 유죄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라숌베가 유죄를 인정하는 대가로 아동 성폭행 혐의 2건에 대해 집행유예와 1000달러(한화 약 140만원)의 벌금형을 권고했다. 형량 협상이 없었다면 최대 징역 40년형에 처해질 수 있었다. 맥클레넌 카운티 경찰은 지난해 8월 24일 라숌베가 엘름 모트의 한 주택에서 16세 소년 A군과 입을 맞추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제보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제보자는 라숌베가 A군과 성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했으며, 조사 결과 이는 사실로 확인됐다. 지난해 9월 체포된 라숌베는 근무하던 고등학교를 사임했으며 교사 자격도 박탈됐다. A군은 조사 과정에서 "라숌베와 한 차례 이상 성관계를 가졌다"며 그가 자신이 미성년자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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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체육관서 추락한 초등생…자리 비운 교사, 벌금형→무죄 뒤집혀
한 초등학교에서 추락 사고 발생 당시 자리를 비운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던 50대 교사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14일 뉴스1에 따르면 제주지법 형사1부(부장판사 박정길)는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초등학교 교사 A씨에게 벌금 8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2023년 7월 17일 제주시 한 초등학교 체육관에서 5학년 학생이 디바이더에 매달렸다가 약 6m 높이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학생은 허리를 크게 다쳤다. 디바이더는 리모컨을 작동해 가림막을 내리거나 올려 체육관 공간을 분리하기 위해 사용한다. 학생들은 정규 수업 전에 진행되는 건강체력교실 활동에 참여 중이었다. A씨는 해당 프로그램 지도교사를 맡았다. 하지만 당시 A씨는 학생들에게 뒷정리를 지시하고 정규 수업 준비를 위해 현장을 떠났고, 그사이 학생들이 리모컨을 조작하며 장난치다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체육관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감독해야 할 업무상 주의 의무를 충분히 다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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