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은 35평이지만 실사용면적은 40평에 가깝습니다. " 1일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GS건설 '목동윤슬자이' 견본주택에서 만난 분양 관계자들은 기존 오피스텔 통념과는 다른 구조를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목동윤슬자이는 전용면적 114㎡(약 35평) 기준 5개 발코니(총 5평)가 추가되면서 동일면적 아파트 대비 상대적으로 좁았던 오피스텔의 실사용면적을 크게 넓혔다. 2024년 국토교통부가 오피스텔에도 발코니를 설치할 수 있도록 건축기준을 개정하면서 가능해진 구조다. 단 발코니를 완전히 확장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바닥난방도 되지 않는다. 이와 관련, 목동윤슬자이 분양대행을 맡은 이화수 건물과사람들 상무는 "가변형 확장 시스템을 적용해 발코니를 다양한 생활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거실과 연결된 발코니는 거실의 연장 공간으로 사용하고 자녀방과 연결된 발코니는 집중학습 공간으로 활용하는 식"이라고 말했다. 또 발코니 부근 단열을 강화하고 기존 주거 공간에 보일러를 촘촘히 배치해 난방 효율을 높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