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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사업 확대하는 중국 TV..삼성·LG 'AI·보안'으로 맞불
글로벌 TV 사업의 경쟁 구도가 하드웨어에서 플랫폼 사업으로 확장되고 있다. 내수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린 중국 기업들이 자체 OS(운영체제)를 앞세워 국내 기업을 맹추격하고 있다. 이에 맞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AI(인공지능)와 보안 기능을 강화하면서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TV 제조사들은 자체 OS를 기반으로 국내 기업을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하이센스가 대표적이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는 올해 유럽 시장에서 하이센스의 자체 OS 'V(이전 명칭 VIDAA)' 출하량이 LG전자의 '웹OS(webOS)'를 추월할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북미 시장에서도 2029년까지 8% 점유율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글로벌 TV 수요가 정체 국면에 접어들면서 TV 제조사들은 자체 OS를 통해 수익성 다변화에 나서고 있다. 스마트 TV 보급 확대로 화질·사운드 등 하드웨어 요소뿐 아니라 속도·안정성·콘텐츠 등 소프트웨어 경쟁력이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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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책·책을 읽읍시다'…대국민 독서 캠페인 '책 읽는 대한민국' 선포식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재단법인 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함께 대국민 독서 캠페인 '2026 책 읽는 대한민국'을 추진한다. 21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은 인공지능(AI) 시대에 국민의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지역 곳곳에 '일상 속 책 읽는 즐거움'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이달 23일 오후 4시 서울 코엑스 별마당도서관에서 열릴 캠페인 선포식을 찾을 예정이다. 캠페인 동반자로 국무위원들과 영화배우 문소리, 배우 겸 작가 고명환, 소설가 김금희, 작가 이슬아, 작가 정세랑, 가수 겸 작가 요조, 아이브(IVE) 멤버 가을 등이 이름을 올린다. 문체부는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는 문화. 예술계 인사와 각 분야 전문가 등과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이들의 목소리를 통해 독서가 주는 즐거운 변화를 국민들에게 친근하게 전해 나갈 계획이다. 별마당도서관에서 열리는 선포식은 1부 강연과 2부 본행사로 나눠 진행된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1부에서는 문학평론가 나민애 교수가 '책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법'을 주제로 깊이 있는 강연과 대화를 나누며 행사의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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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이어온 '이천도자기축제' 열린다…전통 넘어 산업·체험 플랫폼으로 확장
올해로 40회를 맞은 이천도자기축제가 전통 도자문화 계승을 넘어 산업과 체험, 지역 참여를 결합한 확장형 축제로 열린다. 마을 전체를 축제 공간으로 활용하면서 명장 시연과 기록 전시, 지역 협력 프로그램 등을 통해 도자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담아내겠다는 구상이다. 이천시는 제40회 이천도자기축제를 도자산업 활성화 플랫폼 구축, 지속가능한 주민참여형 축제, 40주년 기념 아카이브관 운영 등을 핵심 방향으로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대표 프로그램인 '명장의 작업실'을 전면에 내세워 이천 도자의 정체성과 경쟁력을 부각할 계획이다. 올해 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공간 확장이다. 판매전 구간은 약 900m 규모로 조성되며 '예스파크' 3개 마을과 연계해 운영된다. 100여개 공방이 참여하면서 기존처럼 특정 구역에 인파가 몰리는 게 아니라 방문객이 마을 곳곳을 오가며 공방과 전시, 체험 공간을 함께 둘러보는 구조로 짜였다. 이천시는 이를 통해 도예 작가와 방문객의 접점을 넓히고 공방 단위의 판매·홍보·체험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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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엔 20만원 써도 "국악 3만원? 비싸" 안 팔린다...소리꾼들 '시름'
공연예술 관람 수요가 꾸준히 불어나고 있으나 국악은 '나홀로 불황'에 시달린다. 지원을 늘리지 않으면 고질적인 공연 수 부족과 자본 문제로 수요가 더 줄어들 것이라는 국악계의 위기감도 심화한다. 20일 공연예술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4월 14일까지 누적 기준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의 국악 부문 티켓판매액은 7억5523만원으로 전년 동기(8억6400만원) 대비 12. 6% 감소했다. 전국의 국악 티켓판매액을 모두 더해도 서울 한 곳의 뮤지컬(1107억여원)이나 연극(527억여원), 클래식(131억여원)에도 못 미치는 수치다. 국악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은 상황이 더 심각하다. 제주는 1월부터 3월 중순까지 국악 공연 수입이 0원이었으며 강원도는 이날 기준 전 지역의 티켓판매액이 1034만원에 불과하다. 1034만원은 수도권 지역에서 열리는 연극이나 클래식 1건의 매출보다도 적다. 수요가 없다 보니 공연 일정이 바뀌는 경우도 있다. 수도권의 A국악단은 지난달 민속 음악 공연을 취소했으며 경남의 B국악 협주회는 상반기에서 하반기로 일정을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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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송중기♥' 케이티 미모에 '깜짝'…"친절하고 아름다워"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배우 송중기와 그의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를 만난 소감을 전했다. 김소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18일 열린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IBK기업은행 챔버홀에서 열린 가온 솔로이스츠 제7회 정기연주회 참석 소감을 밝혔다. 김소현은 "예술의전당 가온솔로이스츠 정말 아름다운 공연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송중기·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부부와 가온솔로이스츠 단원들이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송중기 부부는 공연 1부의 내레이터로 참여했다. 이번 참석은 이들 부부의 첫 공식 동반 일정이란 점에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소현은 "오랜만에 만난 송중기님. 친절하고 아름다우신 케이티님"이라며 송중기의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김소현은 화려한 색감의 민소매 드레스를 입은 케이티를 만나 깜짝 놀란 듯 두 손으로 입을 가리고 있는 모습이다. 송중기는 2023년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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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KIA 팬들까지 생각한다 '오늘(18일) 잠실벌 콘서트급 공연+불꽃놀이 펼쳐진다 '시구 임윤아-19일은 정상훈'
두산 베어스가 KIA 타이거즈 팬들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매치를 연다. 두산은 18일 오후 5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이날 시구의 주인공은 가수 겸 배우 임윤아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비주얼로 큰 사랑을 받은 임윤아는 연기자로서도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대중적인 입지를 다졌다. 특히 최근 주연을 맡은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최고 시청률 17. 1%를 기록, 흥행 보증 수표로서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임윤아는 지난 2009년 플레이오프와 2015년 정규시즌에서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 바 있다. 시구를 앞둔 임윤아는 "다시 한번 잠실야구장 마운드에 서 시구를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시구를 통해 좋은 에너지를 전달하고 싶고, 두산의 승리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두산은 "주말 특정 경기를 '스페셜 매치'로 지정, 팬들과 함께 대규모 축제를 벌인다"면서 "스페셜 매치의 시작은 18일 KIA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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