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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해병 수사외압 관여' 김화동 대령 첫 공판…"공소기각·무죄 선고돼야"
채 해병 순직 사건 당시 김계환 전 해병대 사령관의 비서실장이었던 김화동 해병대2사단 1여단장(대령)이 첫 공판에서 자신의 위증 혐의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는 1일 김 대령의 모해위증 1심 첫 공판을 열었다. 김 대령은 측은 이날 혐의가 성립되지 않을 뿐 아니라 공소제기 절차 과정에 문제가 있다며 무죄·공소기각이 선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대령의 변호인은 "이 사건은 모해위증이 성립할 수 없단 점에서 무죄를 주장한다"고 했다. 이어 "공소제기가 위법한 수사를 전제로 하기 때문에 공소가 기각돼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채 해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은 "김 대령은 박정훈 전 해병대수사단장(준장, 현 국방부 조사본부장)의 재판에서 박 준장이 유죄를 받게 할 목적으로 김 전 사령관의 이첩 보류 명령이 없었음에도 (있었다고) 허위로 증언했다"고 했다. 김 대령은 지난 2023년 7월 고 채수근 해병 순직 당시 김 전 사령관의 비서실장이었다. 김 대령은 채 해병 순직 사건에 수사 외압이 있다고 폭로한 박 준장의 군사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모해위증했단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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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윤리위 재가동 전망에…정점식 "의원 징계 신중해야"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당내 친한(친한동훈)계 의원들에 대한 징계 논란과 관련해 "의원들에 대한 징계는 신중하게 진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상속세 개편의 경제적 효과' 토론회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아직 예고만 됐을 뿐 실제로 징계 절차가 어떻게 진행될지 결정된 바 없다"며 "지금 뭐라고 답변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당 중앙윤리위원회(윤민우 위원장)는 다음 달 6일 전체회의를 열고 지방선거 기간 보류했던 징계 요청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앞서 장 대표는 지난달 26일 매일신문 유튜브에서 "(징계 요청에 대해) 어떤 결론이든 답을 할 때가 됐다"고 말하는 등 그간 '징계정치'를 예고한 바 있다. 징계 대상으로는 친한계 의원들이 거론된다. 원외 당협위원장들은 지난 3월 한동훈 당시 무소속 부산 북갑 후보의 대구 일정에 동행한 김예지·안상훈·진종오·정성국·배현진·우재준·박정훈 의원 등에 대한 징계 회부 요청서를 윤리위에 제출했다. 여기에 장 대표가 직접 거론한 김재섭·김용태·우재준 의원과 당 소장파 모임인 '대안과 미래' 소속 의원들에 대한 징계 가능성도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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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박정훈(국민의힘 국회의원)씨 부친상
■박수광(전 음성군수)씨 별세, 박정훈(국민의힘 국회의원)·정민(전 EBS PD)·정용((주)티원 대표이사)씨 부친상=1일,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실(2층), 발인 3일 오전 8시30분, 장지 음성 생극추모공원, (02)30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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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 11K 완벽투' 홈 6연패 끊은 키움 감독 인사 "에이스다운 훌륭한 피칭! 팬 응원에 감사"
"에이스답게 훌륭한 피칭을 해줬다. " 사령탑도 에이스의 완벽투와 홈 연패 탈출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설종진(53)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리그 선두' LG 트윈스를 꺾고 홈 6연패를 끊어낸 선수단의 활약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키움은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LG와의 홈 경기에서 투타의 완벽한 조화 속에 6-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키움은 지난 19일 고척 롯데전 이후 이어지던 홈 6연패의 터널에서 벗어났다. 마운드에서는 에이스 안우진의 위력이 빛났다. 안우진은 최고 시속 156km의 강력한 구위를 앞세워 5⅔이닝 동안 11개의 탈삼진을 솎아내며 무실점 완벽투를 펼쳤다. 이어 등판한 조영건, 유토, 박정훈도 실점 없이 이닝을 책임지며 승리를 지켜냈다. 타선 역시 폭발했다. 1회말 선두 서건창의 내야안타와 도루, 추재현의 우중간 안타로 만든 기회에서 안치홍의 희생플라이와 김건희의 적시타로 기선을 제압했다. 2회에는 박찬혁(시즌 2호), 3회에는 안치홍(시즌 6호)이 연타석 홈런포를 가동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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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안우진 11K 미쳤다! 키움, LG 꺾고 고척 홈 6연패 탈출 [고척 현장리뷰]
키움 히어로즈가 LG 트윈스를 꺾고 홈 6연패의 사슬을 끊어냈다. 키움은 30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LG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 경기서 6-0으로 완승했다. 1회부터 6회까지 5-0까지 달아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이 승리로 키움은 지난 19일 고척 롯데전 이후 이어오던 홈 6연패의 터널에서 벗어났다. 반면, LG는 화요일 5연승이 끊기며 2연패했다. 키움은 서건창(2루수)-추재현(중견수)-안치홍(1루수)-히우라(좌익수)-김건희(2루수)-김웅빈(지명타자)-박찬혁(우익수)-권혁빈(유격수)-여동욱(3루수) 순으로 타선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우완 안우진이 나섰다. 이에 맞선 LG는 송찬의(지명타자)-박해민(중견수)-오스틴 딘(1루수)-문정빈(3루수)-오지환(유격수)-홍창기(우익수)-박동원(포수)-문성주(좌익수)-신민재(2루수)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우완 앤더스 톨허스트였다. 선취점 역시 키움의 몫이었다. 1회말 선두 서건창의 내야안타와 도루, 추재현의 우중간 안타로 만든 1, 3루 기회에서 안치홍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선제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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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계' 징계 예고한 국민의힘 윤리위…장동혁에 득일까, 실일까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의 '친한계' 징계 움직임에 정치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징계 절차가 본격화하면 반(反)한동훈 정서가 강한 당원·지지층이 장동혁 대표를 중심으로 결집할 수 있지만 당내 갈등이 다시 격화될 경우 관망하던 영남권·중진 등 구주류 의원들까지 등을 돌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30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중앙윤리위는 이르면 다음달 6일 회의를 열고 징계 안건들을 검토할 예정이다. 윤리위는 주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선거 활동을 지원한 '친한계' 의원들에 대한 징계 요청 내용 등을 살펴볼 것으로 보인다. 윤리위의 움직임은 장 대표의 '기강 확립·당권 수호' 기조와 맞물려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윤리위는 당 지도부와 독립된 기구지만, 당 대표가 공개적으로 징계 필요성을 언급한 상황과 무관하게 보기 어렵다는 것이다. 장 대표는 건강 악화로 입원했다가 지난 24일 퇴원한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 "당의 기강을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유튜브 방송 등에 출연해서도 "미뤄둔 징계 요청들에 대해 어떤 결론이든 답할 때가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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