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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성장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창업생태계혁신대상' 수상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가 3대 창업 관련 학회 춘계통합학술대회에서 '창업생태계 혁신 대상'을 수상했다. 18일 서울창업허브 공덕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창업학회, 한국벤처창업학회, 기업가정신학회가 공동 개최했으며 △벤처창업진흥 △기업가정신 △혁신기업가 △지역혁신 △기술혁신 △창업생태계혁신 등 6개 부문으로 나뉘어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 킬사글로벌, 태화그룹, 일루넥스, 플랜아이와 함께 유니콘팩토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니콘팩토리는 창업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기관 및 기업에 수여되는 '창업생태계 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주최 측은 "유니콘팩토리는 미디어를 기반으로 창업생태계 내 다양한 주체를 연결하고, 스타트업 성장 전반을 지원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해왔다"며 "단순 보도를 넘어 스타트업 발굴과 신뢰 형성, 기술사업화 촉진, 글로벌 확장 등에서 구조적 기여를 해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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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특수체육과, 지체·뇌병변 아동 대상 '또바기 체육교실' 운영
백석대학교 사범학부 특수체육교육과가 지난 15일 교내 체육관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체장애 및 뇌병변 아동을 대상으로 '또바기 체육교실'을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또바기 체육교실'은 지적·발달장애 아동은 물론 지체장애와 뇌병변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학기 프로그램은 △재활운동 △VR 활용 체형 분석 △신체활동 놀이 △체성분 분석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는 김준식 교수를 비롯해 재학생 12명이 진행했으며, 장애아동 7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전공 역량을 현장에 적용하며 실무 경험을 쌓았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아이들이 배운 동작을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보호자와 부모들을 교육했다. 한 아동의 어머니는 "아이가 몸 상태를 측정받을 곳이 많지 않았는데 처음으로 체성분을 검사할 수 있었다"며 "교수와 학생들이 아이에게 집중해줘 안심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백석대 특수체육교육과는 이외에도 △도담도담 체육교실 △장애아동 운동발달 클리닉 등 다양한 장애 유형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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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 신고→쉽고 편하게 쌍방폭행"…'김창민 사건'이 폭로한 사법 민낯
━제2의 김창민은 없어야 한다…"'억울함' 남지 않도록 해주는 사회 기대"━ 고(故) 김창민 감독의 죽음은 폭력의 잔혹함뿐 아니라 사건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는 사회 시스템의 민낯을 드러냈다. 수사가 더디자 가해자는 일상으로 돌아갔다. 반면 남겨진 피해자 가족은 보복 범죄 불안 속에서 생계와 돌봄 공백까지 감당해야 했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해 10월20일 새벽 발생했다. 김 감독은 "돈가스가 먹고 싶다"는 아들과 함께 경기 구리의 한 음식점을 찾았다가 소음 문제로 옆자리 일행과 시비가 붙었고, 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집단 폭행을 당했다. 바닥에 쓰러진 뒤에도 식당 안팎으로 끌려다니며 폭행이 이어졌다. 이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상태가 악화해 11월7일 뇌사 받정을 받았고, 장기 기증 이후 숨졌다. 이번 사건이 큰 공분을 산 이유는 범행의 잔혹함 때문만이 아니다. 사건 초기 수사 대응을 둘러싼 의문이 제기된다. 피해자가 중태에 이를 정도로 맞아 쓰러졌지만 경찰은 사건을 '쌍방 다툼'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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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베트남에 'AI 정수장 운영기술' 첫 수출 성과
한국수자원공사는 베트남 호찌민시의 켄동 정수장에 인공지능(AI) 정수장 운영기술을 수출한다고 12일 밝혔다. 켄동 정수장은 호찌민시 수도공사(SAWACO) 자회사인 켄동(Kenh Dong) JSC가 운영하고 있다. AI 정수장 운영기술은 수자원공사가 독자 개발해 세계 최초로 화성정수장에 적용한 기술이다. 정수장 운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약품주입, 에너지 사용, 설비 상태 등을 최적화한다. 수돗물 생산의 안정성을 높이고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이번 계약은 첫 해외수출 사례다. 총 사업비는 약 11억원이다. 켄동 정수장의 약품주입 공정 자율 운영화와 에너지관리시스템(EMS), 설비관리시스템(PMS), 지능형 영상 기반 운영체계 구축이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켄동 정수장은 베트남 최대 인구 밀집 지역인 호찌민시의 핵심 급수시설이다. 하루 38만가구에 식수를 공급할 수 있는 20만㎥ 규모의 정수시설을 갖췄다. 호찌민시는 급격한 인구 증가와 산업화로 인해 수질 악화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수자원공사는 지난해 9월부터 베트남 측과 화성 AI 정수장 기술 도입을 협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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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해달라" 한마디에 벌어진 식당 비극…반복되는 '분노범죄' 왜
"조용히 해달라"는 말 한마디가 집단 폭행으로 번졌다. 고(故) 김창민 감독 사건은 식당이라는 일상 공간에서 벌어진 사소한 시비가 돌이킬 수 없는 비극으로 번졌다는 점에서 우리 사회에 준 충격이 작지 않다. 12일 경찰 등에 따르면 김 감독은 지난해 10월20일 아들과 함께 식사하기 위해 경기 구리시의 한 식당을 찾았다가 변을 당했다. 옆자리 일행이 소란스럽자 "조용히 해달라"고 요청한 것이 비극의 시작이었다. 누구나 한 번쯤 겪을 법한 상황이 한 가족의 삶을 무너뜨린 사건으로 이어진 건 순식간이었다. 문제는 이같은 폭력이 더이상 예외적 사건이 아니라는 점이다. 사소한 갈등이 극단적 폭력으로 이어지는 사례는 반복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충북 청주에서는 길을 비키지 않는다는 이유로 배달 기사가 차량 운전자를 폭행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2024년 경기 성남 분당의 한 카페에서는 60대 남성이 '욕설을 자제해달라'고 부탁한 학부모 얼굴을 가격하는 사건이 있었다. 당시 7세 아들은 어머니가 폭행 당하는 상황에 그대로 노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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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지역 경쟁력" 백석대, 충남도의회와 인성교육 생태계 구축
백석대학교가 지난 2일 교내 본부동에서 충청남도의회와 지역 정주형 인성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의회와 대학이 협력해 정주형 인성 인재 양성에 나서는 충남 최초의 관·산·학 협력형 모델이다. 송기신 백석대 총장과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 정재석 총무담당관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역 맞춤형 인성개발 연구와 정책·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학생부터 도민, 공공기관 종사자까지 아우르는 인성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인적·물적 자원 협력체계 구축 △의정연구 모임 연계 현장 중심 정책 발굴 △조례 제·개정 및 제도 개선 지원 △공직자 대상 맞춤형 인성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이다. 송 총장은 "지역이 필요로 하는 인성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겠다"며 "관·산·학이 연계된 인성교육 생태계를 조성해 충남형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홍 의장은 "지역 경쟁력의 핵심은 사람과 공동체 의식에 있다"며 "실질적인 인성교육 정책 기반을 마련하고 충남형 인재 양성을 위한 의정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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