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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Tax] 축의금으로 신혼집 마련, 세금 내라?…'자금 출처' 중요
#부친이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A씨는 최근에 결혼을 했다. 그동안 살던 전셋집을 벗어나 주택을 구매하려고 한다. A씨는 주택구입자금 중 일부는 아버로부터 증여를 받았고 일부는 결혼식때 받은 결혼축의금 등으로 지급하려고 한다. 결혼축의금은 비과세로 주택구입으로 사용해도 무관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축의금도 증여세를 낼 수도 있다. 축의금을 신혼집 구매에 사용했다고 해서 세금을 무조건 피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신혼부부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같이 살 집, 이른바 '신혼집 마련'이다. 주택 구입이나 전세자금 마련에 워낙 큰 돈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많은 사람들이 결혼축의금을 주택 마련 자금으로 보태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러나 무심코 축의금을 주택 구매 자금으로 사용했다가 과세당국으로부터 증여세 소명 요구를 받을 수 있다는 걸 유의해야 한다. 물론 통상적인 수준으로 받은 결혼축의금에 대해서는 증여세가 과세되지 않는다. 다만 축의금의 주인은 누구의 '하객'이냐에 따라 세금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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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집에서 아내 88회 찔러 잔혹 살해..."순간적 감정폭발" 안 통했다
딸의 집에서 아내를 흉기로 수십번 찔러 살해한 70대 남편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징역 18년을 선고받았다. 29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11-1부(고법판사 김태호 박선영 강효원)는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70대 남성 A씨의 항소심에서 최근 양측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징역 18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A씨는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살인 범죄의 특별양형인자(가중요소)인 '계획적 살인 범행' 인자를 적용해 양형을 한 원심의 판단은 정당한 것으로 수긍할 수 있다"고 판시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12일 오전 11시18분쯤 경기 고양시에 있는 딸의 집에서 아내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범행 전날 말다툼을 한 B씨가 딸의 집으로 가서 돌아오지 않자 격분해 B씨를 살해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는 흉기를 챙겨 B씨를 찾으러 딸의 집으로 갔고 약 88회를 찔러 살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범행이 순간적인 감정 폭발로 인한 우발적 범행이라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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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도 양육비 '나 몰라라'…77억 대신 준 국가, 회수율 고작 9.4%
유명인들의 양육비 미지급을 둘러싼 폭로가 잇따르고 있다. 법원 판결이나 각종 제재에도 양육비를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반복되자 양육비 미지급을 개인 문제로만 보기 어렵다며 국가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진다. 지난해 7월부터 국가가 양육비를 우선 지급하고 나중에 비양육자에게서 이를 회수하는 제도가 시행되고 있지만 적은 선지급액과 낮은 회수율 등 실효성이 낮다는 지적이 나온다. ━ 유명인 '양육비 미지급' 폭로 잇따라…"승소해도 못 받아"━ 최근 유명인들의 양육비 미지급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종합격투기 선수 배명호의 전 아내는 지난 18일 SNS를 통해 배명호가 이혼 후 양육비 지급 등 부모의 책임을 회피하고 연락을 끊었다고 주장했다. 배명호는 "전 배우자에게 매달 양육비를 포함해 약 550만원을 지급했다"고 반박했다. 다만 양육비와 별도의 비용, 자신의 생활비 등을 감당해야 하는 상황에서 일부 금액을 나눠 지급하거나 지급이 늦어지는 경우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지난달에는 방송인 홍서범·조갑경 부부의 전 며느리가 SNS를 통해 양육비 미지급 사실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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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변요한, ♥티파니 향한 고백 "끝까지 더 사랑할 방법 고민"
배우 변요한이 아내 티파니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방영된 KBS2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21회에서는 영화 '타짜 4' 개봉을 앞둔 배우 변요한과 문지훈(래퍼 스윙스)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성시경은 변요한에게 티파니를 언급하며 "얼마 전에 티파니 씨가 나왔는데 영상에 댓글을 남겨주셨다"고 말을 걸었다. 이에 변요한은 "어려운 댓글은 아니고 하트 하나 남겼다"고 답했고 성시경은 "모든 걸 담고 있네요"라며 웃었다. 이어 성시경은 변요한에게 "얼마나 사랑해요?"라고 직설적으로 물었다. 변요한은 잠시 생각한 뒤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고 답해 관객석의 환호를 자아냈다. 이어 변요한은 "지금은 그렇다"며 현재의 깊은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변요한은 "살다 보면 현실적으로 벗겨지는 것도 있을 거다. 미래까지 예측하고 어떻게 하면 마지막까지 더 사랑할 수 있을 지 고민한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때 성시경이 "지금 얼마나 내가 사랑하고 있는지 기억하는 것도 중요하죠?"라고 의미심장하게 묻자 변요한은 "기억 많이 하려고 댓글도 남겼다"고 답해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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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문경찬 딸 출산…"30시간 진통 끝에"
개그우먼 박소영(39세), 전 야구선수 문경찬(34세) 부부가 득녀했다. 박소영은 28일 인스타그램에 "메리(태명) 탄생. 28일 오후 1시 7분 유도분만으로 30시간 진통 끝에 힘 세 번 주고 뿅하고 메리가 태어났다"고 적었다. 그는 이어 "병원 선생님들의 응원 끝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고통을 잊게 만들어준 메리야 고마워 앞으로 잘 부탁해"라고 덧붙였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갓 태어난 딸을 품에 안은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딸을 품에 안은 두 사람의 얼굴에는 행복이 가득하다. 박소영은 2024년 5세 연하의 전 야구선수 문경찬과 결혼했다. 이후 유튜브를 통해 시험관 시술 과정을 공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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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병까지 물고 쪽쪽" 12살 자폐소녀 돌봤는데 30대였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12세 소녀 행세를 하며 1년 넘게 한 부부의 보살핌을 받은 브라질 30대 여성이 사기 등의 혐의로 유죄 판결받았다. 이 여성은 15년 넘게 이름과 사연을 바꿔가며 어린아이 행세를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브라질 매체 G1과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브라질 산타카타리나주 법원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사기와 허위 신분 사용 혐의로 아만다 마리아 소우자 데 올리베이라(38)에게 징역 1년6개월10일과 구금 4개월18일을 선고했다. 두 형은 모두 준개방형으로 집행된다. 준개방형은 낮에는 외부에서 일하거나 공부할 수 있지만 밤에는 교정시설로 돌아와 생활하는 방식이다. 올리베이라는 지난해부터 산타카타리나주 조인빌에서 '가브리엘레'라는 이름을 사용하며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12세 소녀 행세를 했다. 그는 한 목사의 소개로 교인인 중년 부부를 만나 이들의 집에서 14개월 동안 생활했다. 젖병과 공갈 젖꼭지를 사용하고 어린아이처럼 높은 목소리로 말하는가 하면 밤에는 공황 발작을 일으키는 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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