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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부른 새벽 폭주 '마세라티 뺑소니'...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자였다 [뉴스속오늘]
2024년 9월 24일 오전 3시11분.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의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고가의 마세라티 기블리 세단(이하 마세라티)을 운전하던 남성 김모씨(당시 33세, 이하 동일)가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치고 달아났다. 오토바이는 무려 시속 128㎞로 달리던 마세라티에 치여 산산이 조각났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뒷자리에 타고 있던 28세 여성이 숨졌다. 사망자와 연인 관계였던 운전자 23세 남성은 턱이 부러지고 하반신을 크게 다치는 중상을 입었다. 사고를 낸 김씨와 동승자 양모씨(30)는 사고 직후 추가 조치 없이 차량을 버리고 도주했다. 김씨는 사건 이틀 뒤인 26일 밤 9시50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유흥가 앞 노상에서 검거됐다. ━67시간 만에 검거, 혈중 알코올 농도 재차 추산해 음주운전 혐의 추가━ 김씨는 사고 후 67시간 만에 검거됐다. 경찰은 당초 위드마크 공식(음주운전 당시의 혈중 알코올 농도를 계산하는 기법) 추산한 결과 사고 당시 김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단속 기준인 0. 03%에 못미쳐 음주운전 혐의를 적용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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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명소된 '새마을금고역사관' 수만명 찾는 복합문화공간 됐다
새마을금고역사관이 지역 복합문화공간으로 떠올랐다. 23일 새마을금고에 따르면 역사관은 새마을금고의 역사와 사회적 역할을 알리기 위해 2021년 11월 경남 산청군에 개관한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관람객 4만5000명을 맞이했다. 역사관 상설전시 공간은 새마을금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세 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제1전시관 '반세기 시간의 축적'은 기증품과 영상을 통해 상부상조와 근검·절약을 바탕으로 시작된 마을금고의 태동을 소개한다. 제2전시관 '도약과 신성장'은 새마을금고법 제정 등 주요 변화와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성장 과정을 담았다. 제3전시관 '앞으로 100년'에서는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는 금융협동조합의 미래를 살펴볼 수 있다. 세대별 맞춤형 금융교육도 지역의 교육 기회를 넓히고 있다. 어린이 금융교실은 영유아와 초등학생에게 경제 개념과 저축의 중요성을 체험 활동으로 전달한다. 2022년부터 올해까지 총 814명의 어린이에게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어린 시절부터 올바른 금융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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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000만원 꿀알바"...미성년자들까지 '보복대행' 나섰다
텔레그램을 통해 돈을 받고 타인에게 보복하는 이른바 '보복대행' 범죄가 확산하는 가운데 미성년자까지 범행에 가담하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지난 20일 KBS '추적60분' 유튜브 채널에는 '보이스피싱 조직들이 요즘 텔레그램에서 벌이는 일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경수정 PD는 취재 과정에서 '박제방'에 대한 제보를 받았다며 "N번방이 진화한 형태의 범죄로, 개인의 신상이나 불법 촬영물이 텔레그램 방에 전시되는 범죄"라고 설명했다. 가해자들은 피해자들이 잘못을 저질렀기 때문에 벌을 받는 것이라며 범행을 정당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복대행 업체 홍보물에는 '월 1000만원 이상 수익 보장', '검거 확률이 낮다' 등의 문구도 등장했다. 김소미 PD는 실제로는 그 정도의 수익을 올리기 전에 검거되는 경우가 많다며 "우리나라는 CCTV가 잘 돼 있어 보통 5건 이상 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특히 미성년자까지 행동대원으로 범행에 뛰어드는 실태가 확인됐다. 경 PD는 한 미성년 남성 행동대원에 대해 "원래 텔레그램 생태계에 익숙하고 범죄 수익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다"며 취재진에게 보복대행을 직접 설명할 정도로 죄책감이 없어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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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입고 피아노 치던 이해인, 돌발 선언 "유료 콘텐츠 할 것"
배우 겸 유튜버 이해인이 '노출 콘텐츠'를 내려놓고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유료 콘텐츠 제작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지난 20일 이해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독자 140만명대의 피아노 채널을 정리한다고 밝혔다. 과거 '롤러코스터-남녀 탐구생활'의 주역으로 활약했던 이해인은 보이스피싱으로 전재산 5000만원을 잃은 사실을 밝혔다. 이후 유튜버로 전향한 이해인은 비키니, 란제리 등 노출 의상을 입고 피아노를 연주하는 등 이색 퍼포먼스 영상을 게재하며 구독자 141만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해인은 "채널을 아예 없앤다는 건 아니다. 섹시한 의상을 입고 피아노를 치는 모습을 좋아해 주셨던 분들은 아쉬운 마음이 드실 것 같다. 감사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현재 이해인은 채널 정리를 알리는 영상 외에 노출 영상을 모두 비공개 처리했다. 영상 비공개와 관련해 이해인은 "저의 희로애락이 담긴 채널이지만 1~2년부터 '섹시 콘셉트를 언제까지 유지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길어봤자 1~2년으로 봤다"며 소상공인의 이야기를 다루는 유료 콘텐츠로 새 채널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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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가는 길, 신권 필요한데…5대 은행 고속도로 점포 어디 있나
추석 연휴를 앞두고 5대 은행이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귀성객들은 이동 중 신권을 교환하거나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이용할 수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은 오는 23~24일 이틀간 수도권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추석 명절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국민은행은 경부고속도로 기흥휴게소 하행선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신권 교환과 ATM 이용이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 하행선에 이동점포를 마련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ATM 이용과 신권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양재 만남의광장 휴게소에서 '움직이는 하나은행'을 운영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귀성객을 대상으로 신권 교환 행사를 진행한다. 우리은행은 경부고속도로 망향휴게소 하행선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신권 교환과 함께 ATM 2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보이스피싱 예방 안내장과 사은품을 배부하고 차량 LED 전광판에 예방 안내 영상을 송출하는 등 금융사기 예방 캠페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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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기 막고 돌봄까지…SKT '선한 AI' 11종 선보인다
SK텔레콤이 보이스피싱 예방부터 금융사고 탐지, 취약계층 돌봄까지 AI(인공지능)를 활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기술과 서비스 11종을 선보인다. 21일 SKT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 72㎡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지속가능경영 비전인 '두 더 굿 AI(DO THE GOOD AI)'를 실제 서비스와 사업에 적용한 사례를 소개한다. 주요 전시 아이템은 △AI로 보이스피싱 의심 정황을 탐지하는 '에이닷 전화 가족케어' △통신 사용 이력과 실시간 위치·이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금융사기 위험을 탐지·예방하는 '페임' △AI 상담사가 취약계층에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는 'AI 케어콜' △AI 기반으로 발달장애인의 생애주기 데이터를 분석해 돌봄을 지원하는 '케어비아' 등이다. 이와 함께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SKTCH' △AI 교육·인재양성 프로그램 '행복AI코딩스쿨·챌린지&플라이 AI 챌린저' △허위·사기 광고 탐지 'REALY. AI' △AI 점자 번역 '세모점' △디지털 구강돌봄 '아이클로' △산불 조기 감지 '코어모션' △수면 생체신호 모니터링 '슬립웨이브'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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