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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만의 침몰…한국 축구, 인도네시아에 지고 올림픽 본선 무산 [뉴스속오늘]
2024년 4월 26일 한국 축구가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1984 LA(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이후 40년간 단 한 차례도 본선 무대를 놓치지 않았던 한국 축구였기에, 본선 진출 실패는 뼈아픈 충격으로 남았다. ━한국인 감독 간의 외나무다리 승부━2년 전 오늘 2024 파리 올림픽 예선을 겸한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이 카다르에서 열렸다. 아시안컵 1위부터 3위까지는 본선 직행 티켓을 손에 넣고, 4위는 대륙 간 플레이오프를 거치게 돼 있다. 23살 이하 한국 축구대표팀의 토너먼트 첫 상대는 인도네시아였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과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의 대결로 올림픽 본선으로 가는 중요한 길목에서 '한국인 사령탑' 간 외나무다리 승부가 펼쳐졌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앞서는 건 한국이었지만 실제 경기 내용에서는 인도네시아의 승리였다. 한국은 시작부터 인도네시아에 크게 밀렸다. 전반전 점유율의 경우 한국 48%, 인도네시아 52%로 한국이 뒤졌고, 슈팅 수도 한국이 1개, 인도네시아가 7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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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러 벌려고 7달러 쓴다"…'돈 먹는 하마' LIV골프, 홀아웃 위기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를 발판으로 미국·유럽 중심의 골프 질서에 도전장을 던졌던 LIV골프가 출범 4년 만에 존속 가능성 논란의 중심에 섰다. 주요 외신들은 최근 PIF가 2026시즌 이후 LIV골프에 대한 자금 지원을 축소하거나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스콧 오닐 LIV골프 최고경영자(CEO)는 "계획대로, 중단 없이, 전속력으로 진행된다"고 반박했지만, 이 발언은 역설적으로 2026년 이후의 불확실성을 더 선명하게 드러냈다는 평가도 나온다. 출범 초기 LIV골프는 유명 선수 영입에 천문학적 자금을 쏟아부으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존 람(3억 달러), 필 미켈슨(2억 달러), 브룩스 켑카(1억3000만 달러), 브라이슨 디섐보(1억2500만 달러) 등 메이저 챔피언 출신을 대거 끌어들이며 단기간에 골프계 판도를 흔들었다. 하지만 이제 LIV골프는 '무제한 오일머니' 실험 단계를 지나, 가시적인 사업 모델과 자생력을 증명해야 하는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선데이 모닝 인사이트>는 최근 불거진 LIV골프 위기설의 배경과 향후 시나리오를 짚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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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kg 초거구' 굴착기 기사→갑자기 '파격 도전' 선언 "후회할 것 같아서..." 日 열도 관심 폭발
초신성으로 주목받았지만, 부상으로 사회인으로 활동하던 23세 청년이 스모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초대형 신예 시라카미 레이지(23)를 향한 열도의 관심이 뜨겁다. 일본 매체 'HBC' 등은 25일 "시라카미가 하나레고마 도장에 정식 입문하며 스모 선수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고 집중 보도했다. 괴물 같은 피지컬의 소유자다. 180cm의 키에 175kg이라는 압도적인 체격을 갖춘 시라카미는 어린 시절부터 초대형 유망주로 손꼽혔지만, 부상으로 잠시 스모계를 떠났다가 재도전을 선언해 화제가 됐다. 시라카미의 이력은 독특하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170cm, 100kg의 체격으로 전국대회를 누볐던 유망주였다. 다만 시카라미는 이번 인터뷰에서 "스모가 세상에서 제일 싫었다"고 회상했다. 이후 중·고등학교 시절 스모 명문학교에서 성장해 도효대학교에 진학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았지만, 대학교 3학년 때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큰 부상을 당하며 모래판을 떠났다. 대학 졸업 후 시라카미는 아버지의 회사에서 1년간 굴착기 기사 등 토목 현장을 누비는 사회인으로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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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축구 호언장담 "日·北 잡고 우승한다"... 한국에 졌어도 '근자감' 최고 "안방이라 다르다"
중국 여자 축구가 '홈 이점'을 앞세워 우승을 노린다. 중국 '소후닷컴'은 23일(한국시간)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17세 이하(U-17) 여자 아시안컵에서 중국의 우승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5월 1일 중국에서 막을 올리는 이번 대회는 10월 2026 모로코 국제축구연맹(FIFA) U-17 여자 월드컵 예선을 겸한다. 대회 4강 진출팀이 월드컵 본선 티켓을 거머쥔다. 총 12개 팀이 3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며, 각 조 1~2위 팀과 3위 중 성적이 좋은 상위 두 팀이 8강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중국은 지난 대회에서 철저히 굴욕을 맛봤다. 조별리그에서 일본에 졌고 토너먼트에서 북한에 0-1로 덜미를 잡혔다. 3·4위 결정전에서도 한국에 1-2로 패하며 4위에 머물렀다. 다만 월드컵 출전권 확대의 수혜를 입어 2025 U-17 월드컵 본선 무대를 운 좋게 밟았다. 하지만 자국 개최를 앞둔 현지 매체의 '근자감'은 하늘을 찌른다. 소후닷컴는 "지난 대회에서는 4위에 그쳤지만 이번엔 우승 기회가 있다"며 "일차 목표인 4강 진출로 월드컵 티켓을 따내고 나면, 홈 이점을 십분 살려 우승도 시야에 둘 수 있다"고 호언장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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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아! '팔꿈치 부상' LG 유영찬 끝내 1군 엔트리 말소→염갈량도 한숨 "WBC 때문에 부상? 핑계밖에 안 된다" [잠실 현장]
전날(24일) 9회 투구 도중 불의의 팔꿈치 부상으로 마운드를 내려간 LG 트윈스 마무리 투수 유영찬(29)이 결국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LG는 25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LG는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클로저' 유영찬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는 대신, 투수 조건희를 1군 엔트리에 새롭게 등록했다. 한편 좌투좌타인 조건희는 데뷔 후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184cm, 84kg의 체격 조건을 갖춘 조건희는 서울고를 졸업한 뒤 2021년 신인 드래프트 2차 3라운드 27순위로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었다. 올해 퓨처스리그 성적은 15경기에 등판해 13이닝 동안 투구하며 1승 2패 3홀드, 평균자책점 4. 15를 마크했다. 유영찬은 전날 승리하고도 웃을 수 없었다. 마무리 투수 유영찬이 부상으로 마운드를 내려갔기 때문이다. 상황은 LG가 4-1로 앞서고 있던 9회말에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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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2R 지명도 가능하다" 울산 가는 35세 메이저리거, 무릎 재활+2년 공백에도 '왜' 매력적인 매물로 떠올랐나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지만(35)이 퓨처스리그 울산 웨일즈를 통해 한국프로야구를 먼저 경험한다. 울산 웨일즈는 "오는 27일 오후 4시 홈구장 문수야구장에서 전 메이저리그 출신 내야수 최지만 선수와 입단 계약 및 입단식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추신수(44) SSG 랜더스 구단주 보좌역이 2021년 한국으로 복귀한 뒤 모처럼 한국인 메이저리거 야수가 돌아온 사례다. 최지만은 추신수와 함께 고교 졸업 후 미국으로 직행해 성과를 낸 둘뿐인 야수로 꼽힌다. 그는 인천서흥초-동산중-동산고 졸업 후 2009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으로 시애틀 매리너스에 입단했다. 시애틀에서 트리플A까지 도달했고 2015시즌 후 룰5 드래프트를 통해 LA 에인절스 이적, 마침내 메이저리그 데뷔의 꿈을 이뤘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일발장타력이 있는 1루수 및 코너 외야수로 활약했다. LA 에인절스, 뉴욕 양키스, 밀워키 브루어스, 탬파베이 레이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뉴욕 메츠 등 7개 팀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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