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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현대차 미래항공·새만금 사업 가속..신차로 본업 경쟁력↑
현대자동차그룹이 '항공 파워트레인(PT)' 개발을 위한 특별팀을 꾸리는 한편 새만금 AI(인공지능) 밸리 사업에 속도를 내며 '미래 사업 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본업인 자동차 사업의 경우 경영 여건이 만만치 않지만 공격적인 신차 출시를 바탕으로 수익성을 계속 높여간다는 목표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조직개편으로 제조솔루션본부 전동화생기(생산기술)센터 내에 '항공PT제조TFT(태스크포스팀)'를 신설했다. 신동조 전동화생기센터장(상무)이 TFT 팀장을 겸직하며, 총 30명의 상근·비상근 직원도 투입된다. 현대차는 항공 PT 개발과 제조기술 부문간 협업 강화를 위한 조직 신설이라는 입장이다. 실제로 이홍욱 현대차 항공파워트레인개발실장(상무), 김영호 기아 전동화선행생기실장(상무), 김도형 현대차 전동화생기실장(상무)이 모두 TFT에 참여한 점을 볼 때 개발과 제조간 '시너지'를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볼 수 있다. 이번 조직개편의 궁극적인 목표는 AAM 개발 가속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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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배터리부터 제철소까지…현대차·LG·포스코 꼽은 AI 경쟁력은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늘면서 산업계가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로봇의 AI 연산에 드는 전력을 줄여 작업시간을 확보하고 LG전자는 데이터센터 냉각 전력을 낮춰 AI 서비스에 쓸 여력을 늘리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생산량과 공정 운영 조건을 함께 분석해 제철소 전체의 에너지 소비를 최적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린 '스마트 에너지 플러스(SMART ENERGY PLUS·SEP) 2026'에서는 한정된 에너지로 AI의 활용 가치를 높이기 위한 기업들의 전략이 제시됐다. 로봇과 데이터센터, 제철소라는 서로 다른 현장에서 에너지 소비와 성능·생산성의 균형을 맞추는게 공통 과제였다. 현대차는 로봇의 운용시간과 상품성을 좌우하는 배터리 효율에 주목했다. 김영훈 현대차 로보틱스랩 로보틱스사업실장(상무)은 "무조건 최신 모델이나 최고의 모델을 쓰는 것이 아니라 사용하는 환경에 적합한 모델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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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모아이, 일본 나덱스와 기본거래계약 체결...산업용 열화상 카메라 일본에 공급
열화상 카메라 전문기업 써모아이(대표 김도휘)는 일본 산업용 전문상사 나덱스와 기본거래계약을 체결하고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써모아이는 지난 14일 일본 나고야시에 있는 나덱스 본사에서 계약을 체결했다. 나덱스는 산업용 자동화 장비와 용접·검사 솔루션을 공급하는 도쿄증권거래소 상장사다. 이번 계약에 따라 나덱스는 써모아이의 산업용 열화상 카메라를 일본 시장에 공급한다. 양사는 반도체 장비, 자동차·배터리, 금형·주조 분야에서 공동 영업과 기술 검토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 계약을 계기로 현지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양사와 한국 무선통신장비 제조기업 코메스타는 3사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써모아이는 제품 개발과 기술 대응을, 나덱스는 일본 내 고객 발굴과 영업을, 코메스타는 일본향 제품 생산을 각각 담당한다. 써모아이는 하드웨어 설계부터 영상처리, 온도 보정, 소프트웨어까지 자체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 공정에 맞춘 제품 개발과 국내 생산체계를 기반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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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정주영' 찾아라…정주영 창업경진대회, 1800명 역대급 참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아산나눔재단이 기업가정신과 창업문화를 확산하고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하는 실전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 '2026 정주영 창업경진대회(정창경)'를 성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산나눔재단은 고(故) 아산 정주영 현대 창업자 서거 10주기를 기념해 2011년 10월 설립된 공익재단이다. 기업가정신 교육과 청년창업 지원, 사회혁신 지원, 혁신생태계 조성 4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MARU)'를 운영한다. 정창경은 2012년 시작해 마이리얼트립과 클라썸, 두들린 등 220개팀을 배출하며 스타트업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로 15회째인 대회는 정주영 창업자의 어록 '인간의 가능성은 무한하다'에서 따온 무한(Infinite)을 주제로 열렸다. 전날 코엑스에서 열린 행사는 피칭 무대와 전시 부스, 선배 창업가의 기조연설로 진행됐다. 참관객은 1800여명이 방문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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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행정반 갈 필요 없어요"…지문으로 총기 꺼내고 AI 쓰는 육군
"충성! 일병 OOO. 행정반에 용무 있어 왔습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의 한 육군 정보통신대대에서는 이런 보고를 듣기 쉽지 않다. 장병들이 생활관에 설치된 '스마트부대 키오스크'를 통해 휴가·진료 신청부터 교육훈련 일정과 경계작전명령서 확인까지 처리하기 때문이다. 행정반을 직접 찾을 일이 줄어든 셈이다. 총기 관리에도 스마트 기술이 도입됐다. 이중삼중으로 자물쇠가 채워진 총기함을 열기 위해 행정반을 오가던 장병들은 이제 생활관에서 지문인증으로 총기를 불출할 수 있다. 총기에 부착된 RFID(무선주파수 인식) 태그를 활용하면 누가 언제 총기를 반출했고, 어떤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28일 국방부 출입기자단이 방문한 육군 9사단의 '지능형 스마트부대' 현장이다. 지능형 스마트부대는 병력·장비·탄약 등의 정보를 네트워크로 수집하고 인공지능(AI)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부대를 운영하는 체계다. 육군은 이날 9사단 사령부에서 류승하 정보화기획참모부장(소장) 주관으로 스마트부대 시범사업과 주요 정보화 정책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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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스테이트 '남춘천 센트레빌' 264가구…AI·고급화로 차별화
KT그룹의 종합부동산기업 KT에스테이트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효자동 일원에 '남춘천 센트레빌'을 선보이며 춘천 주거시장 공략에 나선다. KT에스테이트는 남춘천 센트레빌 견본주택을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석사동 일원에 마련하고 오는 30일 개관할 예정이다. 남춘천 센트레빌은 춘천 도심 핵심 입지에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과 차별화된 커뮤니티, AI 기반 주거서비스를 적용한 주거복합단지다. KT에스테이트는 주거 편의성과 상품 경쟁력을 높여 지역을 대표하는 주거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남춘천 센트레빌'은 춘천시 효자동 681-1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주상복합단지로 지하 6층~지상 39층, 총 26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59㎡와 84㎡ 타입으로 구성된다. 시공은 동부건설이 맡는다. 단지는 춘천 도심 생활권 내에서도 희소성이 높은 입지에 위치한다. ITX 남춘천역과 춘천IC, 춘천고속버스터미널 등을 통해 수도권 접근성과 광역 교통 편의성을 모두 갖췄으며 대형마트와 문화시설, 의료시설 등 생활 인프라도 가까이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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