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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이재명 당 대표의 선택' 박성준·김태선 기용…거제 수해 현장行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 직후 첫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당 대표 비서실장과 당 수석대변인을 인선했다. 두 사람 모두 이재명 대통령이 민주당 대표였던 시절 기용했던 인사들이다. 비공개 최고위 직후에는 수해가 휩쓴 경남 거제로 출발했다. 박성준 신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7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 직후 브리핑을 열고 자신과 김태선 의원이 각각 당 수석대변인과 당 대표 비서실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2022년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선출된 직후 대변인으로 임명돼 이후 수석대변인을 한 차례 지낸 바 있다. 박찬대 원내대표 체제에서는 원내수석부대표를 지냈다. 김태선 비서실장은 이 대통령 수행실장 출신으로 지난해 대선 직전까지 이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다. 김 대표는 첫 최고위를 주재한 뒤 수해를 입은 경남 거제로 출발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현장에서 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수재민) 임시 주거 시설인 옥포사회복지시설 등을 둘러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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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김민석 1호 인선…비서실장 김태선·수석대변인 박성준
17일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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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반도체 52시간 예외, 생산성·기본권 조화돼야"…與野 반응은 냉온탕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반도체 연구개발(R&D) 인력에 대한 주 52시간제 예외 적용 논의와 관련해 "생산성과 노동 기본권을 조화시키는 방향으로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보수 야당은 "예외 업종이 확대돼야 한다"고 주장했고 진보 야당은 "노동 후퇴"라고 반발했다. 여당 내에서도 적잖은 우려가 나왔다. 김 장관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피감기관 업무보고에서 박수민 국민의힘 의원이 호남 반도체 메가특구 연구직을 대상으로 한 주 52시간제 예외에 대한 찬반 의견을 묻자 "신중히 접근하겠다"며 "어떻게 생산성과 노동 기본권을 조화시킬 것인지 고민해보겠다"고 했다. 김 장관은 52시간제 예외가 정부의 입장이냐는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는 "정해진 바가 없다"면서도 "반도체 메가특구는 반드시 성공해야 하고 기업의 생산성 역시 높여야 한다고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업의 생산성을 올릴 수 있으면서도 노동자를 보호할 수 있는 해법을 반드시 마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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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특구 주52시간 특례 노동계 우려 해소해야"...김영훈 "노사와 충분히 소통"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메가특구 특별법과 관련해 "메가특구가 필요하다고 해서 노동자의 권리를 무조건 양보하는 것은 안 된다. 특례 등은 노동계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게끔 소통해 달라"고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당부했다. 김 의원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무위원으로서 2200만 임금노동자를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협의를 해주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메가특구 내 '주 52시간제 예외' 적용을 놓고 노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부처 간 의견이 엇갈리는 가운데 청와대는 "숙고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며 연내 입법 계획을 밝힌 상황이다. 김 의원은 "산업계에선 제도적 유연성을 주장하고 노동계에선 장시간 노동이나 고용불안으로 이어지지 않을까라는 우려가 상당히 크다"며 "정부 입장에서 어느 한 쪽만 들을 수는 없다는 것 충분히 이해된다"고 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의 3대 메가 프로젝트가 새로운 성장동력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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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현수막에 박힌 세 글자...'김초코'·'알정찍'·'송골매' 무슨 뜻?
"알았어! 정청래 찍을게" (정청래) "이재명이라 쓰고 김초코라고 읽는다" (김민석) "비상하라 송골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심을 잡기 위한 치열한 선거운동이 펼쳐지고 있다. 김민석 후보는 '김초코', 정청래 후보는 '알정찍', 송영길 후보는 '송골매' 등의 구호를 내세웠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초코는 과거 이재명 대통령의 당대표 시절 김민석 수석최고(위원)을 김민석 초코라고 잘못 부른 데에서 비롯됐다고 한다. 알정찍은 '알았어! 정청래 찍을게'라는 의미로, 지지자들이 만든 용어다. 송골매는 '송영길 골수 매파'의 줄임말이다. 당원 간담회 현장을 가면 김초코, 알정찍, 송골매 등이 적힌 현수막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정 후보 측 관계자는 "선거에선 세몰이나 기세가 중요하다"며 "알정찍 같은 표현은 오프라인 순회경선에서 지지자들을 하나로 묶는데 빛을 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각양각색의 구호만큼이나 후보자별 투표 독려 메시지도 다양하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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