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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1회 전국 어린이 지도그리기 대회 접수…10월6일까지
국토지리정보원이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도를 소재로 한 그리기 대회를 연다.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작은 국제 대회에 출품된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오는 18일부터 10월6일까지 '제21회 전국 어린이 지도 그리기 대회' 참가작을 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전국 초등학생이라면 학년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 대회 주제는 지난해에 이어 '일상생활의 지도(Map In Everyday Life)'로 정해졌으며, 참가자들은 세계지도를 소재로 활용해 매일 마주하는 일상생활을 상상력을 더해 표현하면 된다. 대회 출품작은 국토지리정보원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택배로 제출할 수 있다. 심사는 1~2학년, 3~4학년, 5~6학년 세 그룹으로 나눠 진행한다. 입상작은 총 27명을 선정하고, 우수학교 1개도 함께 선정한다. 대상 1명과 우수학교상 1개교에 국토부장관상을, 최우수상 3명, 우수상 6명과 장려상 12명에게는 국토지리정보원장상을, 특별상 5명에게는 한국지도학회장상을 수여한다. 이번 공모전 입상작은 11월 중 국토지리정보원 누리집을 통해 공개돼 국립지도박물관 중앙홀에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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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공동 2위 손서연 맹활약' U-17 여자배구, 세계선수권 6위로 마무리... 이탈리아에 1-3 패배
한국 17세 이하(U-17) 여자 배구대표팀이 2026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선수권대회를 6위로 마쳤다. 이승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칠레 산티아고 국립 스타디움 파크 코트에서 열린 대회 5위 결정전에서 이탈리아에 세트 스코어 1-3(20-25 26-24 20-25 14-25)으로 패했다. 1세트를 내준 뒤 2세트를 듀스(26-24) 접전 끝에 가져왔으나, 3·4세트를 연달아 내주며 경기를 마감했다. 주장 손서연(선명여고)은 블로킹 3개를 포함해 팀 내 최다인 20점을 기록하며 분투했고, 장수인(경남여고)이 12점, 이다연(중앙여고)이 8점을 보탰다. 2025 아시아선수권대회 우승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은 조별리그 5전 전승을 기록한 뒤 16강에서 필리핀을 꺾었다. 8강에서 튀르키예에 패해 4강 진출이 무산된 한국은 순위 결정전에서 태국을 완파했으나, 5위 결정전에서 조별리그 상대였던 이탈리아를 다시 만나 아쉽게 패배했다. 이번 대회 총 179점을 올린 손서연은 현재 소피아 에밀리아 발도(아르헨티나)와 함께 대회 득점 부문 공동 2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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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벌써! LA올림픽 '1호 티켓' 획득... 파리 좌절 딛고 리듬체조가 스타트 끊었다
일본이 벌써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을 향한 첫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스타트를 끊은 주인공은 '세계 챔피언' 리듬체조 대표팀이었다. 로이터통신은 16일(한국시간) "스페인과 일본, 브라질이 2028 LA 올림픽 리듬체조 단체전 출전권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스페인과 일본, 브라질은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종합에서 나란히 시상대에 올라 LA올림픽 출전권을 챙겼다. 스페인이 금메달을 차지했고 일본이 은메달, 브라질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세 나라는 전 세계 국가 가운데 가장 먼저 LA올림픽 리듬체조 단체전 출전권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일본은 의미가 남다르다. 일본 리듬체조는 2021 도쿄올림픽 이후 7년 만에 다시 올림픽 단체전 무대를 밟게 됐다. 앞서 일본은 2024 파리올림픽 리듬체조 단체전 출전권을 따내지 못해 본선 무대조차 오르지 못했다. 하지만 일본은 파리행 좌절을 딛고 빠르게 부활했다. 지난해 세계선수권 단체종합에서 사상 첫 금메달을 차지하며 세계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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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준 5⅔이닝 무실점-이승우 결승 스리런' U-12 야구 대표팀, 중국에 4-0 승리 '동메달' 획득... 2027년 세계유소년대회 출전권 획득
한국 야구의 미래를 짊어질 꿈나무들이 중국을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국 12세 이하(U-12) 야구 대표팀은 제12회 아시아유소년야구대회(U-12) 동메달 결정전에서 중국을 4-0으로 꺾고 대회 3위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여하준(부천북초)은 위력적인 직구와 안정적인 제구력을 바탕으로 5⅔이닝 동안 중국 타선에 단 하나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고 7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켰다. 팽팽한 균형이 이어지던 5회 초 차태민(부천북초)의 볼넷 출루와 김시온(수창초)의 번트 안타로 2사 2, 3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에 타석에 들어선 2번 타자 이승우가 중견수 쪽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터트리며 단숨에 3-0으로 앞서갔다. 기세를 이어간 대표팀은 6회 초 김율(수영초)의 적시타로 한점을 추가하며 4-0 승리를 지켰다. 이번 승리로 대한민국은 대회 최종 3위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와 함께 2027년 대만에서 개최되는 세계유소년야구대회 출전권을 획득하며 이번 대회를 의미있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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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김연경 또 날았다' 손서연 19점 폭격! U-17 여자배구, 태국 완파... 이탈리아와 '5위 결정전'
한국 17세 이하(U-17) 여자 배구대표팀이 태국을 제압하고 세계선수권 5위 결정전에 진출했다. 이승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6일(한국시간) 칠레 산티아고 국립 스타디움 파크 코트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FIVB) U-17 세계선수권대회' 5~8위 순위 결정전에서 태국을 세트 스코어 3-0(25-19 25-15 25-11)으로 완파했다. 이날 한국은 공수 양면에서 태국을 압도했다. 팀 공격 득점(43-31) 우위는 물론, 블로킹(9-1)과 서브(4-1)에서도 큰 격차를 보이며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경기를 주도했다. 승리의 일등 공신은 단연 '에이스' 손서연(선명여고)이었다. 손서연은 양 팀 최다인 19점을 터뜨리며 공격을 진두지휘했다. 1세트 24-19, 2세트 24-15 등 세트를 끝내는 결정적인 득점을 모두 책임졌다. 함께 아웃사이드 히터로 나선 장수인(경남여고) 역시 14점을 올리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특히 손서연은 이번 대회 총 8경기에서 159득점을 기록하며 대회 득점 부문 2위로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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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김연경' 손서연 24점 고군분투에도... U-17 여배, 튀르키예에 1-3 역전패 '세계선수권 4강 무산'
한국 17세 이하(U-17) 여자배구 대표팀이 튀르키예의 벽을 넘지 못하고 세계선수권대회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승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5일(한국시간) 칠레 산티아고 국립체육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배구연맹(FIVB) U-17 여자 세계배구선수권대회 8강전에서 튀르키예에 세트 스코어 1-3(25-21, 25-27, 22-25, 17-25)으로 패했다. 조별리그부터 이어오던 6전 전승의 상승세도 8강에서 아쉽게 마감됐다. 경기 초반 주도권은 한국이 잡았다. 손서연의 공격과 상대 범실을 묶어 점수 차를 벌린 한국은 1세트를 25-21로 선취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그러나 2세트부터 튀르키예의 반격이 시작됐다. 한국은 2세트 중반까지 리드를 잡았으나, 후반 범실이 겹치며 듀스 접전 끝에 25-27로 세트를 내줬다. 승부처였던 3세트에서는 15-20으로 끌려가다 22-23까지 끈질기게 추격했으나, 세트 포인트에서 아쉬운 아웃 판정이 나오며 22-25로 패했다. 흐름을 내준 한국은 리시브가 크게 흔들린 4세트마저 초반 대량 실점 끝에 17-25로 내주며 결국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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