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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가톨릭 최대 축제, 100만명 서울 집결…'숙박·안전 숙제'
세계 최대 종교인 가톨릭(천주교)에서 가장 큰 행사로 손꼽히는 세계청년대회가 9개월 뒤 서울에서 열린다. 비가톨릭 국가 중 최초이자 동아시아 국가 중 최초 개최다. 천주교계는 교황과 신자 등 100만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준비를 서두르겠다고 입을 모았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5일 명동성당에서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준비 현황을 발표했다. 천주교계에서는 정순택 대주교, 이경상 주교 등 대표 인사가 나섰으며 정부에서는 이은복 지원단 부단장이, 서울시에서는 박찬구 정무부시장이 참여했다. 정 대주교는 "많은 사람이 한자리에 모이는 일 이상의 의미가 있다"며 "단절의 시대에 필요한 만남과 맞아들임을 나누는 행사"라고 말했다. 이제껏 윤곽이 나오지 않았던 서울 내 개최지도 발표됐다. 개막미사와 교황 환영행사, 십자가의 길(묵상 행사) 등 프로그램은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며 밤샘기도와 파견미사는 서울공항에서 열린다. 전국 15개 교구도 각 지역에서 참가자들을 맞는 행사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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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장관 "지역공항 거점 관광벨트로… K관광 4000만시대 열 것"
"올해 2300만명이라는 놀라운 숫자가 우리나라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3000만·4000만명이라는 '높은 곳'으로 달리겠습니다.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8일 서울 종로구 아트코리아랩에서 열린 관광정책 설명회에서 밝힌 목표다. 올해 사상 최고수준인 2300만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여기에 머무르지 않고 관광시장의 덩치를 더 키우겠다는 포부다. 최 장관이 제시한 '4000만명 시대'는 일본이나 스페인 등 세계적 관광대국과 견줘도 뒤지지 않는 숫자다. 최 장관은 "우리나라의 (시장)규모는 3000만명을 넘어 4000만~500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정도는 된다고 본다"고 자신했다. 핵심은 지역관광이다. 올해 기준 80% 이상의 관광객이 수도권에 몰려 더 성장하려면 지역의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는 계산이다. 가장 먼저 김해와 대구, 청주·무안·양양 총 5개 지방 국제공항 중심의 관광권을 육성한다. 최 장관은 "기존 지역 관광사업은 개별 지자체 중심으로 추진돼 관광지간 연결이 부족했다"며 "공항을 거점으로 지역 관광지를 연결하는 방식의 관광권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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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만 시대'노리는 K관광…최휘영 장관 "5000만도 수용 가능"
"올해 2300만명이라는 놀라운 숫자가 우리나라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3000만·4000만이라는 '높은 곳'으로 달리겠습니다.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8일 서울 종로구 아트코리아랩에서 열린 관광정책 설명회에서 밝힌 목표다. 올해 사상 최고 수준인 2300만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우리나라를 찾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여기에 머무르지 않고 관광 시장의 덩치를 더 키우겠다는 포부다. 최 장관이 제시한 '4000만 시대'는 일본이나 스페인 등 세계적 관광 대국과 견줘도 뒤지지 않는 숫자다. 최 장관은 "우리나라의 (시장) 규모는 3000만을 넘어 4000만~5000만을 수용할 수 있는 정도는 된다고 본다"고 자신했다. 핵심은 지역 관광이다. 올해 기준 80% 이상의 관광객이 수도권에 몰리고 있어 더 성장하려면 지역의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는 계산이다. 가장 먼저 김해와 대구, 청주·무안·양양 등 5개 지방공항 중심의 관광권을 육성한다. 최 장관은 "기존의 지역 관광사업은 개별 지자체 중심으로 추진돼 관광지 간 연결이 부족했다"며 "공항을 거점으로 지역 관광지를 연결하는 방식의 관광권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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