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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 깼더니 '바다 한가운데'…대부도 갯바위서 고립된 60대 구조
경기 안산시 대부도 갯바위에서 잠 들었다가 고립된 60대 여성이 해경에 구조됐다. 20일 경기 평택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27분쯤 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해변 인근 갯바위에 사람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평택해경은 무동력 구조보드를 이용해 갯바위에 고립됐던 60대 여성 A씨를 무사히 구조했다. 당시 A씨는 소지품 일부를 분실한 상태였으나 건강에 별다른 이상은 없었다. A씨는 혼자 대부도를 방문해 갯바위에 올라 바다를 보며 휴식을 취하던 중 잠이 들었고, 그사이 밀물이 들어와 고립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같은 날 새벽에도 안산시 말부흥 선착장에서 술 취한 20대 남성 B씨가 발을 헛디뎌 갯벌로 추락했다가 해경과 경찰, 소방에 의해 신속하게 구조됐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갯바위와 해안가는 조석 간만의 차로 인해 순식간에 고립될 수 있어 반드시 물때를 확인해야 한다"며 "음주 후에는 추락 사고 위험이 커지므로 이동을 자제하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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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모욕+쿤보와 기싸움' 해임→좌천된 감독, 강제 은퇴 "과대평가된 지도자, 실체 알려져 다행" 혹평 쏟아져
한때 NBA(미국 프로농구)를 풍미했던 '명장'의 말로가 참혹하다. 선수단과 끊임없는 불화와 성적 부진으로 경질된 닥 리버스(65) 전 밀워키 벅스 감독이 사실상 현장 일선에서 물러나며 사실상 강제 은퇴 선언을 했다. 미국 매스라이브 등 복수 매체들이 20일(한국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리버스 전 감독은 감독 생활을 마치기로 선언했다. 지난 14일 밀워키 벅스가 오는 2026~2027시즌까지 보장된 리버스 감독의 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한 경질 결정이 있자 고심 끝에 은퇴를 발표한 것이다. 다만 미국의 또 다른 매체 클러치 포인트가 21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밀워키는 우선 리버스에게 구단 자문직을 맡아달라고 계속 설득하고 있다고 한다. 사실 리버스의 경질은 예견된 수순이었다. 지난 13일 밀워키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정규시즌 최종전서 106-126으로 대패하며 시즌을 마쳤다. 이번 시즌 밀워키의 최종 성적은 32승 50패, 승률은 4할에 미치지 못하는 0. 390에 그쳤다. 당연히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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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 욕설하며 화염 방사, 이사 갔던 이웃이었다…봉천동 방화 전말[뉴스속오늘]
2025년 4월 21일 오전 8시17분쯤. 서울 관악구 봉천동 한 아파트 4층에서 굉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 순식간에 번진 화염에 미처 대피하지 못한 주민들은 창문 밖에 매달려 구조를 요청했다. 이 화재로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화재는 방화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방화범은 현장에서 불에 타 사망한 60대 남성 A씨였다. 과거 해당 아파트에 거주했던 그는 층간소음을 일으켜 이웃들과 갈등을 겪다 강제 퇴거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웃들 민원으로 '강제 퇴거'…범행 전 방화 연습도━ A씨는 화재가 발생한 아파트 3층에 약 6개월간 살았던 주민이었다. 거주 당시 A씨는 벽과 천장을 두드리는 등 소음을 유발하고 난동을 피워 이웃들과 마찰을 빚었다. 특히 4층 주민과는 층간소음 문제로 몸싸움까지 벌여 경찰이 출동하기도 했다. A씨는 평소 윗집에서 소음이 들린다며 수시로 분노를 표출했다. 민원이 쏟아지자 A씨는 결국 계약 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퇴거 조치를 당했다. A씨는 2024년 11월 모친이 사는 인근 빌라로 이사하면서 이웃들에게 "가만두지 않겠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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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휴게소에 멧돼지 난입, 시민 향해 돌진…"먹이 찾아 온듯"
한 고속도로 휴게소에 멧돼지가 출몰해 시민들이 놀라는 소동이 벌어졌다. 멧돼지가 휴게소 이용객을 향해 돌진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20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소셜미디어) 등에 맷돼지 한 마리가 여자 화장실 문을 머리로 들이 받고, 시민들에게 돌진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됐다. 이 영상은 지난 14일 오후 2시쯤 경기 가평군 벚꽃길휴게소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다. 영상을 보면 멧돼지는 휴게소 주변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시민을 발견하자 곧장 달려들었다. 시민이 급히 몸을 피하면서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 이후 멧돼지는 여자 화장실 앞으로 이동해 유리문을 두어 차례 들이받기도 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주변 일대를 수색했지만 멧돼지를 발견하지 못했다. 소방당국은 해당 멧돼지가 인근 야산에서 먹이를 찾기 위해 휴게소까지 내려온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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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주기식 수사"…'NC파크 사고' 유족, 구단 대표이사 고소
지난해 3월 경남 창원 NC파크에서 외장 구조물이 추락해 관람객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유족 측이 NC다이노스 법인과 대표이사를 고소했다. 사고 원인 시설의 최종 결재자인 대표이사의 혐의가 인정되지 않은 점을 납득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유족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강남경찰서에 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이사와 법인 등을 형법상 업무상과실치사상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유족 측 법률대리인 이규성 법무법인 해율 변호사는 이날 고소장 제출 전 기자들과 만나 "중대재해처벌법상 본 사건은 시민재해치사상에 해당한다고 보고 있다"며 "시민재해치사상에 대한 형사 책임은 법인과 대표이사가 양벌규정을 통해 책임져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대표이사와 법인이 (경남경찰청) 송치 대상에서 누락된 게 'NC 봐주기식 수사' 결과물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수사 지연 이유에 사고조사위원회 구성이 지연되고 사조위 운영이 불투명하게 진행된 이유가 컸다"고 말했다. 유족은 구단 측으로부터 진정한 사과를 받지 못했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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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현장, 로봇이 먼저 간다"…경기도 'AI 챌린지 프로그램' 본격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이달부터 '인공지능(AI) 챌린지 프로그램'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AI 챌린지 프로그램'은 AI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과 도내 시군 및 공공기관을 매칭해 행정·복지·안전·의료 등 도민이 실생활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혁신을 현장에서 실증하는 사업이다. 지난달 평가가 진행된 올해 공모에는 6개 분야에서 53개 과제가 접수돼 약 5. 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도는 서면 심의와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9개 과제를 선정했다. 총 26억원 규모로 과제당 약 3억원을 지원하며 4월 협약 체결 이후 11월까지 수행한다. 선정 과제는 △구조 현장 인명 검색 피지컬 AI △어르신 맞춤형 AI 돌봄 케어봇 △지반침하 예측 시스템 △전통시장 AI 짐꾼 로봇 △복합 재난 관제 플랫폼 △AI기반 보조금 정산플랫폼 △AI 축제 운영 플랫폼 △AI 기반 불법 주차 단속 플랫폼 △반려동물 통합 행정 AI 플랫폼 등이다. 선정 과제 모두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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