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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복무' 송민호 "담당자에 돈 빌려줬지만…대가성 아냐"
사회복무요원 근무 중 무단 결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아이돌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씨가 복무 관리 책임자와 범행을 공모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0단독(판사 성준규)은 14일 오후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복무 관리 책임자 이모씨에 대한 3차 공판 기일을 열었다. 앞선 재판에서 변론이 종결된 송민호는 이날 증인으로 법정에 출석했다. 이씨는 송씨가 2023~2024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할 당시 정당한 사유없이 복무를 이탈하도록 도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송씨는 이씨와 복무 이탈을 공모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송씨는 이씨가 출근하지 않도록 지시한 적이 있냐는 변호인의 질문에 "그런 적 없다"고 답했다. 송씨는 이씨와 함께 낚시를 가고 금전을 빌려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대가성이 아니라 친분에 기반해서 한 행위"라고 해명했다. 이씨가 송씨와 복무 이탈 방법을 모의한 사실이 있는지, 두 사람 간 친분과 송씨의 복무이탈이 관련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도 "없다"고 답했다. 검찰은 반대신문에서 이씨가 송씨의 결근을 허용하고 사후에 출근부를 작성하도록 해 복무 이탈을 도운 것 아니냐고 추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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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 때문에?…위너 이승훈, '명란 김·수건' 공구 나선 근황
그룹 위너 멤버 이승훈(34)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직접 판매하는 근황이 알려졌다. 최근 SNS(소셜미디어)에는 '뜬금없이 팔이피플 된 남자 아이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확산했다. 영상에는 그가 본인의 SNS 계정을 통해 명란 김, 수건, 휴대용 선풍기, 화장품, 양산 등을 공구(공동구매)로 판매 중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본인이 대표로 운영하는 쇼핑몰에서 직접 상품을 판매하고 있고 SNS를 통해 상품을 홍보한다는 것. 이승훈의 SNS에는 그가 한 타월 공장을 직접 방문해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수건을 살펴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현재 해당 타월 브랜드와 협업해 자체 제작한 타월도 판매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송민호 때문 아니냐", "주식 잘못 넣은거 아니냐" 등 추측을 제기했다. 이승훈의 팬들은 "하고 싶었던 일 하는 거고 위너 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 "이승훈은 원래 남들이 안 하는 것에 도전하기를 즐긴다. 위버스 라이브를 가장 처음 한 장본인이다", "본업을 소홀히 하지 않으니 문제 될 건 없다" 등 응원하는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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